BNP파리바는 오는 9월3일까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홈페이지(www.cardif.co.kr)를 통해 ‘2015 BNP파리바 아마추어 오픈’의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BNP파리바 아마추어 오픈은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국내 아마추어 테니스 문화 발전을 위해 2013년부터 시작되었고 한국BNP파리바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조코비치 나달'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가 클레이코트의 황제로 통하는 라파엘 나달을 꺾고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4강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3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에서 열린 나달과의 남자단식 8강전에서 세트스코어 3-0(7-5 6-3 6-1)으로 완승을 거두며 4강에 합류했다. 경기 결과가 말
마리아 샤라포바(27·러시아·세계랭킹 8위)가 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시모나 할렙(23·루마니아·세계랭킹 4위)을 2-1(6-4 7-6 6-4)로 꺾고 우승했다. 샤라포바가 우승을 확정지은 후 두 손을 불끈 쥐고 포효하고 있다.
마리아 샤라포바가 4대 메이저대회 중 하나인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다. 지난 2012년 이후 2년만의 정상 탈환이다.
세계랭킹 8위 샤라포바는 7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스터 드 롤랑가로에서 열린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시모나 할렙(세계 랭킹 4위, 루마니아)을 상대로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1(6-4 6-7 6-4)로
2014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준결승 두 경기가 5일 밤 동시에 열린다.
5일 밤(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에서는 2014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부 단식
마리아 샤라포바(27ㆍ8위ㆍ러시아)와 유지니 부샤드(30ㆍ16위ㆍ캐나다)의 경기가 열린다. 또 바로 옆 코트에서는 안드레아 페트코비치(27ㆍ28위ㆍ독일)와 시모나 할렙(23ㆍ4위ㆍ루마니
2014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부 단식에서 세계랭킹 1위 라파엘 나달(28ㆍ스페인)과 7위 앤디 머레이(27ㆍ영국)가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4일 오후(현지시간) 2014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준준결승이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에서 열렸다. 나달은 세계랭킹 5위 데이비드 페레르(32ㆍ스페인)와의 대결을 3-1(4-6, 6-4, 6-0, 6-1
세계랭킹 2위 노박 조코비치(27ㆍ세르비아ㆍ사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부 단식 4강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에서 열린 남자 단식 8강 세계랭킹 9위 밀로쉬 라우니치(24ㆍ몬테네그로)와의 경기에서 3-0(7-5ㆍ7-6ㆍ6-4)으로 승리했다.
조코비치는 고비마다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기를 잡았다. 특히 2세트에
덴마크 출신의 전 여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캐럴라인 보즈니아키(세계 랭킹 14위)가 메이저대회인 프랑스오픈 1회전에서 탈락하는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보즈니아키는 현지시간으로 27일 프랑스 파리 근교의 롤랑가로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1회전에서 세계 랭킹 64위 야니나 비크마이어(벨기에)에게 세트스코어 1-2(6-7 6-4 2-6)로 패해 2회전 진
라파엘 나달(26·스페인)이 프랑스오픈 통산 8회 우승을 달성하며 세계 테니스계의 역사를 새로 썼다.
세계랭킹 4위 나달은 10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에서 열린 2013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5위 데이비드 페러(31·스페인)를 3-0(6-3 6-2 6-3)으로 완파하며 대회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세계랭킹 1,2위의 대결로 관심을 모든 조코비치와 나달의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결승전이 비로 중단됐다. 경기는 2-1로 나달이 앞선 상황에서 11일 다시 열린다.
10일(한국시간) 밤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 코트에서 열린 노박 조코비치(25·세르비아)와 라파엘 나달(26·스페인)의 남자단식 결승전은 나달이 2-1(6-4 6-3 2-6 1-2)로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