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김천공장에 무기단열재 그라스울 생산 라인 2호기를 증설했다고 31일 밝혔다.
KCC는 이날 김천일반산업단지 김천공장에서 신규 그라스울 2호기의 가동을 알리고 무사고 및 무재해를 염원하는 안전기원제와 전기저항로 통전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정몽진 KCC 회장과 정재훈 KCC 대표이사 및 임직원, 협력업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KCC가 무기단열재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KCC는 이달 7일 강원도 문막공장 그라스울 생산라인 1호기에 대한 증산 공사를 마치고 용해로에 새 불씨를 심는 화입식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화입식에는 정몽진 KCC 회장을 비롯해 정몽열 KCC건설 회장을 비롯해 문막공장 임직원 및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증설한 1호기는 202
KCC는 19일 강원도 문막공장의 그라스울 생산라인 2호기에 대한 증산 공사를 마치고 용해로에 새 불씨를 심는 화입식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정몽진 회장, 정몽익 수석부회장, 정몽열 KCC건설 사장을 비롯해 관련 임직원 및 국내외 협력업체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문막공장 그라스울 생산라인 2호기는 2002년 처음 가동한 뒤 1
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설득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하는 영업사원, 아이디어 회의가 잦은 직장인, 조별 과제가 많은 대학생 등 누구에게나 유용하게 쓰이는 대표적인 사무용품이 바로 화이트보드다. 하지만 화이트보드라고 하면 딱딱한 재질의 커다란 크기를 떠올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최근에는 크기가 작은 미니 화이트보드도 시중에 판매되고 있지만 크기가 작다보니 생
저성장 시대에 접어든 가운데, 수많은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편의를 증진시키는 발명분야는 그 무엇보다 육성해야 할 부분이다. 특히 아이디어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는 발명품은 최종 사업화로 이어지느냐가 관건으로, 이에 발명전시회 또한 단순 홍보, 전시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사업화의 기회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는 추세다.
지난해 11월 2
작년 11월에 개최된 2014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는 31개국에서 702개의 다양한 발명품들이 선보여졌다. 컴퓨터/교통/상업/화장품 등 각종 분야에서 전 세계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 제품들이 쏟아져 나온 가운데, 실용제품 분야에서 은상을 수상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은 신개념 화이트보드 ‘롤보드’가 출시를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이디어 기업 만아(M
아이디어 기업 만아(ManA)가 ‘화이트보드의 혁신’이라는 슬로건 아래 휴대가 용이한 화이트보드를 출시한다고 밝혀 이목을 끈다.
오는 3월에 출시 예정인 만아의 ‘롤보드’는 필통 크기 정도로 줄여서 휴대할 수 있는 휴대용 화이트보드로, 필기판 면적을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는 제품이다.
지난 11월, 코엑스에서 열린 2014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