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틀벙커가 와인·위스키·리큐르(혼합주) 등을 최대 반값에 내놓으며 연말 모임 수요 공략에 나선다.
보틀벙커 3개점(잠실·서울역·상무점)은 14일부터 27일까지 블랙벙커데이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블랙벙커데이는 주류 전문 매장 보틀벙커에서 상·하반기 연 2회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다. 보틀벙ㅓ는 인기 와인과 위스키에 대해 일자별 할인 판매를 진
롯데마트의 와인 전문 매장 보틀벙커가 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확대한다.
롯데마트는 보틀벙커에서 소비자 상황에 따라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하는 ‘큐레이션’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계절이나 주요 시즌에 맞춰 와인을 선보이는 ‘시즈널’, 특정 음식과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해주는 ‘푸드페어링’, 여행이나 모임 분위기에 적합한 와인을 제안하는 ‘모먼트’가 대표
곡물 MD서 2017년부터 주류 업무 담당3000원대 저가 와인 수입, 대중화에 기여“합리적 가격대 와인, 지역 골라 취향 찾길”
“와인을 잘 모르는 고객에게 믿음을 주고 싶어요 . 좋은 품질의 다양한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싶습니다.”
28일 서울 송파구 롯데마트 본사에서 만난 김웅 롯데마트·슈퍼 주류팀장은 와인전문가로서 자신의 목표와 역할
롯데마트의 와인 전문 매장 ‘보틀벙커’가 내달 1일부터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멤버십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국내 와인 시장의 성장과 함께 보틀벙커가 큰 사랑을 받음에 따라, 단골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선사하고 보틀벙커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보틀벙커에서 와인을 구매한 금액에 따라 회원 등급을 부여
이마트, 롯데마트가 하반기 대규모 와인 행사에 돌입한다. 이마트는 고환율ㆍ고물가로 와인 가격 줄인상에도 행사가를 미리 낮췄고, 롯데마트는 홈술족 증가에 힘입어 위스키, 막걸리 등 20·30세대 공략을 위한 제품군을 확대했다.
이마트와 SSG닷컴은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대대적인 와인 할인 행사를 열고 하반기 최대 규모의 혜택을 선보인다. 먼저 이
대형마트간 와인전쟁 막이 오른다. 롯데마트의 와인 큐레이션숍 보틀벙커 제타플렉스점과 이마트는 1000~1600여 종의 다양한 와인을 저렴한 가격대로 선보이는 와인장터를 12일 동시에 시작한다.
롯데마트 보틀벙커 제타플렉스점은 12~15일까지 4일간 와인 1000여 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와인 장터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보틀벙커는 지난해
롯데마트는 대형 와인숍 ‘보틀벙커’의 매출이 최근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보틀벙커 3개 점(제타플레스 잠실점, 창원중앙점, 상무점)의 월 평균 매출 신장률은 500%다. 보틀벙커가 입점한 점포의 전체 주류 매출액은 6배 이상 늘었다.
보틀벙커는 지난해 12월 제타플렉스 잠실점에 첫 문을 연 대형와인숍으로 마트 1층의
롯데쇼핑의 두번째 시그니처 와인이 탄생했다.
롯데쇼핑은 호주산 ‘킬리카눈 슬라우치 쉬라즈’를 두번째 시그니처 와인으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롯데슈퍼, 세븐일레븐에서 동일한 가격인 1만2900원에 판매한다. 롯데쇼핑이 와이너리와 물량 협상을 통한 원가 절감으로, 기존의 ‘킬리카눈 쉬라즈’ 와인 대비 절반 수준의 합리적
와인 애호가들에게 희소식이 온다.
롯데마트는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1년 중 와인을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 ‘봄 프리미엄 와인장터’를 진행, 다양한 와인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지난 해 코로나19로 인해 홈술족 및 와인 신규 입문자가 대폭 증가한 점을 고려해 행사 대상 품목과 물량을 전년
롯데마트 와인 매장이 진화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콕족이 늘어나며, 집에서 간편하게 술을 즐기는 ‘홈술족’도 증가하고 있다. 홈술족 증가로 대형마트는 다양한 가격대의 와인을 선보이며 와인 시장의 진입장벽을 낮춰 홈술족의 발길을 끌고 있다.
롯데마트는 코로나19 시대에 발맞춰 핵심 성장동력으로 와인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초저가 4900
롯데마트가 선보인 3000원대 와인이 일 평균 1만 병씩 팔려 추가 수입에 나섰다.
롯데마트는 지난 6월 판매한 3900원 초저가 와인 ‘레알 푸엔테(Real Fuente)’가 조기 소진이 예상돼 50만 병을 추가 수입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레알 푸엔테’는 스페인 전통과 현대 양조 기술이 접목된 와인으로 부드럽고 쌉싸름한 맛과 질감이 특징인
그 동안 대형마트에서 선보였던 4000원 대 초저가 와인의 벽을 허물고 3000 원대 초초저가 와인이 등장했다.
롯데마트가 오는 25일 스페인 전통과 현대 양조 기술이 접목된 ‘레알 푸엔테(Real Fuente)’ 2종을 3900원에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롯데마트는 1.5L 매그넘 프랑스 와인인 ‘레오 드 샹부스탱’을 7900
롯데마트 와인 MD(상품기획자)가 와인 종주국인 프랑스 와인 기사 작위를 받았다. 와인 기사 작위를 받는 이는 롯데마트 이영은 와인 MD다.
23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수여식은 16일 프랑스 보르도에서 2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 와인 엑스포(VINEXPO)에서 진행됐다.
이번에 받은 기사 작위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와인 훈장인 ‘꼬망드리(Command
롯데마트가 연말 파티 분위기를 한껏 돋울 국가별 가성비 와인 5종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롯데마트가 선보이는 와인은 지난 2009년부터 10년 간 주류 MD(상품기획자)로 와인과 주류를 전문적으로 취급한 롯데마트의 대표 와인 전문가 이영은 팀장이 깐깐하게 고른 것이다. 이팀장은 국제와인자격인증서(WSET, Wine and Spirit
롯데마트는 창립 14주년을 맞아 22일부터 28일까지 프리미엄 와인 및 인기 와인을 최대 80% 할인해 판매하는 ‘와인 장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역점, 잠실점, 송파점, 의왕점, 김포공항점, 전주점, 사상점 등 7개 점포에서 실시되며 1000원 초특가 와인부터 100만원대 프리미엄급 고가 와인에 이르기까지 800여 품목, 총 15만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