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가 진퇴양난에 빠졌다. 정부가 복합쇼핑몰을 비롯해 대형 점포에 대한 규제는 강화하는 반면 일자리 창출을 주문하고 있어서다. 복합쇼핑몰에 대한 기준조차 애매모호한 상태로 자칫 규제 기준치가 업계의 예상보다 올라갈 경우 일자리 마련은 차질이 불가피하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추진하는 복합쇼핑몰 규제는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이
롯데그룹은 25일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에 있는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마음온도 37도 캠페인’에 1억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롯데는 2016년 하반기 롯데 신입사원들이 캠페인에 참여해 직접 만든 목도리를 서울후생원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롯데자산개발, 롯데하이마트, 롯데홈쇼핑 등 계열사 임직원 30여 명은 서울
서울 은평뉴타운에 복합쇼핑몰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건축위원회를 열어 롯데몰 은평 신축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9일 밝혔다.
은평구 진관동 79-16번지 일대에 세워지는 '롯데몰 은평'은 개발이 무산된 은평뉴타운 중심상업용지 특별계획구역에 들어서는 복합상업시설이다.
이 건축물에는 대형마트, 쇼핑몰, 키즈파크, 영화관 등이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