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와 슈퍼는 27일부터 내달 9일까지 2주간 2025년 상반기 ‘주주(宙酒)총회’를 롯데마트와 창고형 할인점 맥스(MAXX), 그랑그로서리 도곡점, 잠원점을 포함한 롯데슈퍼 28개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기 와인을 비롯해 위스키, 사케, 맥주 등 500여 종의 주류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과 혜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웅 롯데마트·슈퍼 주류팀장
롯데마트와 슈퍼가 창립 27주년을 맞아 27일부터 2주간 그로서리 쇼핑 대축제 ‘땡큐절’을 개최한다.
25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땡큐절은 롯데의 그로서리 사업을 영위하는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창고형 할인점 맥스(MAXX) 그리고 온라인몰이 함께하는 올해 최대 규모의 온·오프라인 통합 행사다. 롯데마트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고자 그로서리
롯데마트는 단독 기획 브랜드 ‘공구핫딜’ 상품 40여종을 신규 출시해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공구핫딜이란 롯데마트의 상품 소싱 역량을 활용, 파트너사와 단독으로 기획한 상품이다. 단위 가격을 약 20% 낮추거나 매입량을 확대해 판매가격을 낮춘 게 특징이다.
공구핫딜 오뚜기 식용유(4980원), 공구핫딜 해태 고향만두(7590원) 등이 대표 상품이다
“K뷰티, K푸드를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K서비스’ 육성할 것.”
롯데쇼핑은 김상현 대표이사(부회장)가 한국경제인협회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위원회(서비스산업위원회)’ 초대 위원장에 취임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부회장은 2022년부터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e커머스 등 여러 롯데 유통 계열사의 총괄대표를 맡고 있다. 그간 국내외 여러
롯데마트와 슈퍼는 세계적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미래형 식료품 전문 매장 ‘그랑그로서리(Grand Grocery)’로 인테리어 아키텍처(Interior Architecture)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그랑그로서리는 롯데마트와 슈퍼가 2023년 12월 선보인 식료품 전문 매장 브랜드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시장의 원형인 ‘
롯데슈퍼 그랑그로서리 도곡점이 프리미엄 계란과 친환경 양곡 진열대를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슈퍼에 따르면 그랑그로서리 도곡점 계란 매대에 ‘1+등급란’, ‘동물복지란’과 같은 프리미엄 계란 진열대를 구성해 선보이고 있다. 이는 도곡점 리뉴얼 이후 프리미엄 계란 매출 비중이 전체의 85%에 달했기 떄문이다. 이는 전 매장 평균치와 비교해도
2만610명서 1만9000명대로…총임직원 수 감소소비심리 위축 속 '지속가능' 친환경 ESG 정책 박차중장기 전략 공시-배당금 확대 통해 주주가치 제고도
'유통업계 맏형'인 롯데쇼핑 총 임직원 수가 처음 2만 명(2023년 기준)을 밑돌았다. 유통업 전반에 불거진 소비 부진이 본격화되면서 인건비를 줄여 비용을 절감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이다
프랜차이즈산업협회, 25일 '차액가맹금 사태' 관련 긴급 토론회 개최"차액가맹금 공개규정 작년부터 적용…법원 판결 논리적 모순 있어"
“자칫 잘못하면 한국의 프랜차이즈산업이 붕괴될 수 있는 리스크(위험)가 있는데 수많은 사건 중 하나로 평가절하당할 수 있다는 두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때문에 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서 탄원서 등을 통해 재판부의 주의를
피자 프랜차이즈인 피자헛과 가맹점주 간 ‘차액가맹금'을 둘러싼 법적소송이 대법원으로 넘어간 가운데 향후 결과에 따라 업계 전반으로 소송전이 확산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만약 피자헛의 패소로 최종 결론날 경우 현직 점주 뿐 아니라 이미 사업을 접은 전직 가맹점주들까지 집단소송에 뛰어들어 국내 프랜차이즈 전체가 줄소송 악재에 휩싸일 것이라는 지적이다.
지난달 전년보다 이른 설 명절 영향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포함한 국내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두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월 국내 주요 23개 유통업체 매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7% 증가한 16조200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오프라인 매출은 전년 대비 8.8%, 온라인 매출은 14.6% 증가했다.
산업부 관계
롯데마트·슈퍼가 당일 새벽 수확한 초신선 딸기를 선보인다.
롯데마트·슈퍼는 20일부터 롯데마트는 수도권 전 점을 비롯해 영호남 15개점에서 ‘새벽 딸기’ 판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새벽 딸기는 수확부터 진열까지 10시간 안에 이뤄지는 초신선 상품이다. 논산, 삼례, 담양 등 주요 산지에서 새벽 3시부터 수확, 오전 중 선별과 포장 작업을 완료하
롯데마트, 차세대 농업기술 ‘내일농장 프로젝트’ 가동신한솔 과일팀 MD “기후·인구변화 대응…균일품질 제공 목표”기후 변화 맞춰 신품종 개발 구슬땀…“3개월 후 다양한 상품 볼 것”현대백화점, 기후변화 TF 출범…패션업계와 머리 맞대
이상기후는 유통업계에 상품 수급·판매 불확실성을 야기하는 직격탄이 되고 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면 상품을 적기에
롯데마트·슈퍼가 스키 꿈나무를 응원한다.
롯데마트·슈퍼는 ‘제1회 대한스키·스노보드 협회장기 생활체육 전국스키대회’ 메인 후원을 맡는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5일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용평리조트에서 초등학생 대상으로 열린다. 대회 종목은 알파인 스키 종목 중 하나인 ‘대회전’이다.
롯데마트·슈퍼는 설상 스포츠 발전과 스키 꿈나무의 육성을
영국 오카도 제휴 스마트플랫폼(OSP) 적용해 추진...부산서 올 연말에야 완공2030년까지 6개 자동화물류센터 완공, 2032년 온라인 그로서리 매출 5조 목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강조한 ‘압도적 우위의 핵심 역량 기업 생존론’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는 모습이다. 내수 침체와 고환율 악재가 이어지면서 롯데그룹은 지난해 말부터 ‘
경기불황과 내수 부진이 지속하며 롯데쇼핑의 백화점과 마트ㆍ슈퍼가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냈다. 통상임금 기준 변경에 따라 일회성 비용도 반영되며 실적 악화를 더욱 부추겼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4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8% 감소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기간 매출은 3조3193억 원으로 0.5% 줄었다.
국내 백화점은 잠실점 매출 3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피자헛 차액가맹금 반환청구 소송(이하 피자헛 소송) 상고심 재판부에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달 말 제출한 탄원서에서 “한국 프랜차이즈 업계는 가맹점사업자와의 명시적·묵시적 동의 하에 차액가맹금을 수취해 왔으며, 상인이 유통과정에서 마진을 수취하는 것은 상거래의 당연한 원칙”이라며 “갑자기 이를 부당이득으로
설 명절을 앞두고 카드사들도 대목 잡기에 나섰다. 설 선물 이나 연휴 여행 등 명절 소비 트렌드를 겨냥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고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다.
하나카드는 이달 한달간 100% 당첨 1원 랜덤박스 이벤트를 통해 갤럭시 탭 S10 울트라, 네이버페이 포인트, 하나머니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각종 마트에서 최대 50%
롯데마트는 16일부터 29일까지 노르웨이산 ‘내가 만드는 연어(100g/횟감용)’와 ‘내가 만드는 연어(100g/구이용)’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3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슈페리어 등급을 받은 고품질 연어로 선홍빛이 선명하고 탄력 있는 식감이 특징이다. 생선뼈를 전부 발라낸 필렛 상품이다.
롯데마트는 3000원대
롯데마트가 인공지능(AI) 과일 선별에 이어 차세대 농업기술을 적용한 농산물을 확대한다.
롯데마트·슈퍼는 9일 차세대 농업 프로젝트 ‘내일농장’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내일농장은 AI 선별 과일을 비롯해 스마트팜, 저탄소·친환경 인증 등 차세대 농업 기술을 적용한 농산물을 아우르는 신규 프로젝트다.
내일농장을 통해 올해 안에 총 40여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