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은 3일 오후 ‘롯데온세상 우수 셀러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서는 올해 10월 진행했던 롯데온세상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15개 셀러를 선정해 트로피와 함께 총 2000만 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했다.
올해 우수 셀러는 매출상, 성장상, 신인상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선정했다.
최대 매출을 기록한 셀러에게 주는 매출상 대상은 애플 공식대리
롯데온도 연말 유통가 할인 전쟁 대열에 합류한다.
롯데온은 18일부터 27일까지 열흘 간 ‘롯데온세상-세상에 온 브랜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매년 10월에 진행하는 ‘롯데온세상’은 연중 최대 할인 및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로, 올해는 역대 최대인 2000억 원 규모의 고객 혜택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는 200여 개 핵심 브랜드를 비롯해 약
롯데쇼핑은 11월 한 달 간 롯데온을 방문한 고객 수가 론칭 직후인 5월과 비교해 68.7% 증가했으며, 고객 한 명당 월 평균 결제 금액도 25.6%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방문자 수와 객단가의 증가로 롯데온 11월 결제 금액은 5월 대비 2배 이상 신장했다.
11월 매출을 상품군별로 5월 매출과 비교해보면 행사에서 가격 혜택이 큰 대형 가전을 비롯한
24일 0시를 기준으로 서울과 경기, 인천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연말 소비 회복세를 기대했던 오프라인 유통업계는 소비심리 위축을 우려하는 반면 이커머스 업계는 언택트 소비에 맞춰 마케팅 강화에 나서고 있다.
최근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말 정기 할인행사 등으로 반등을 꿈꿨던 오프라인 유통가는 외출 자체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매출 타격은
롯데온은 23일부터 27일까지 닷새간 ‘롯데온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해 시즌 인기 상품을 포함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롯데온은 지난달 23일부터 ‘롯데온세상’을 비롯해 ‘11월 퍼스트먼데이’, ‘어게인 롯데온세상’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롯데온 블랙프라이데이’는 11월의 마지막 할인 행사다.
이번 ‘롯데온 블랙
한국판 광군제와 블랙프라이데이를 표방하던 이커머스 업체들의 자체 할인 행사가 연이어 대박을 치고 있다. 이베이코리아의 ‘빅스마일데이’와 11번가의 ‘십일절’에 이어 2회째를 맞은 신세계·이마트의 ‘쓱데이’도 흥행에 성공하며 소비자에게 손꼽아 기다리는 대형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르면 2022년 해외 직구에 과세 확대 움직임에 따라 국내 온라인 시장 규모가
이커머스업체들이 ‘11월 11일’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11번가가 회사명을 본따 만든 ‘십일절’ 행사로 대대적인 흥행을 거두자 경쟁업체들도 같은날 대규모 할인 행사를 개최해 견제에 나서고 있다.
십일절, 11년만에 일거래액 1500억 원대 성장...올해도 역대 최고치 기대
10일 업계에 따르면 11번가는 ‘2020 ‘십일절 페스
롯데온세상에 참여한 고객과 유통 계열사 및 셀러가 모두 웃었다.
롯데온이 지난달 23일부터 이번 달 1일까지 열흘간 진행했던 롯데온세상 기간 매출이 전년 대비 63%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행사 기간 내내 일 평균 매출은 평소 대비 50% 이상을 기록했다. 방문자 수도 전년 대비 40.7% 늘었으며, 행사에 참여한 고객은 평균 2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