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은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서울 마포구 평화의공원 일대에서 ‘2024 슈퍼블루마라톤’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2015년 시작해 9회째를 맞은 슈퍼블루마라톤은 자립·관심을 의미하는 파란색 운동화 끈을 묶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대회다.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지난해까지 누적 참가자는 5만 명에 달한다.
롯데는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의 업적을 기려 제정된 ‘상전(象殿) 유통학술상’의 제 1회 시상식이 동일 오후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진행된다고 6일 밝혔다.
‘상전유통학술상’은 신 명예회장이 국내 유통산업 발전에 끼친 업적을 기리고 그 뜻을 이어 우수한 유통학 연구자를 발굴 육성한다는 취지에서 한국유통학회가 올해 새롭게 제정한 상으로, 롯데는 이
여성가족부와 롯데 그룹은 10일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 서울에서 '롯데의 우수한 여성 인력을 고위직까지 성장시키기 위한 실천과제를 담은 자율 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각규 롯데그룹 부회장, 정부옥 인사(HR)혁신실장(부사장), 롯데그룹 첫 여성대표(CEO) 선우영 롯데롭스 대표, 정선미 롯데마트 상무 등이 참석한다. 롯데 내 여성 고위관리
롯데멤버스가 베트남에서 L.POINT를 이용할 수 있는 적립형 제휴카드를 출시한다. 글로벌 포인트 호환을 바탕으로 베트남 현지 회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멤버스는 22일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UOB 본사에서 ‘L.POINT – UOB 제휴카드 출시’를 위한 업무 제휴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조인식에는
◇에뛰드하우스
- 11월 1~8일
- 11개 라인, 90여 개 품목 30% 할인
에뛰드하우스와 11번가의 콜라보. 에뛰드의 뷰티어워드 아이템 11개 라인, 90여 개 품목이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SNS를 통해 입소문난 제품들의 다양한 혜택과 할인 이벤트를 에뛰드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매장, 11번가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시장규모가 지난해 1500억 원대로 성장할 만큼 대세를 이루고 있다. 웰빙을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과자 시장에도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바람이 불고 있다.
롯데제과는 최근 초콜릿 시장에 프로바이오틱스 인정 유산균 제품을 전격 선보였다. 특히 이 초콜릿은 균주에 김치 유산균을 25% 이상 함유했다. 상온에서도 살아 있는 유산균을 초콜릿에 넣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반격에 나섰다. 롯데 제2의 '형제의 난'이다.
신동빈 롯데 회장이 경영권을 장악한 이후 칩거했던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8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대적인 반격을 선언했다.
이날 신동주 전 부회장은 신격호 총괄회장의 친필서명 위임장과 동영상을 공개하며, 한국과 일본에서 롯데홀딩스 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
일본 롯데그룹이 당초 국내 재계 안팎에서 알려져왔던 지배구조와 전혀 다른 모습인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 롯데는 이미 7년전부터 사업구조를 개편, 지배구조를 사실상 두 개의 그룹으로 분리해 운영하고 있었다.
이는 당초 재계 안팎에서 거론되고 있던 ‘장남-일본’, ‘차남-한국’이라는 승계 구도 예측에 상반되는 구조다. 이 때문에 신격호 총괄회장이 오래 전부
롯데그룹은 9일 제2롯데월드 안전 사고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안전관리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롯데는 그룹 차원의 총역량을 집중해 제2롯데월드의 안전을 종합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안전관리위원회를 구축하고 산하에 안전관리본부를 운영할 계획이다. 안전관리위원회는 롯데그룹 정책본부 이인원 부회장이 위원장을, 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 황
“엄마, 오늘 새로 생긴 잠실 롯데(제2롯데월드) 간다.”
“너 죽으려고 환장했냐. 천장에서 흉기 팍팍 떨어지는데….”
“롯데가 아무 문제 없다는데 갔다 올게. 애들하고 약속도 했고….”
“거기 가면 엄마하고 연을 확 끊어버릴 거다.”
“크~ 알았어. 안 가, 안 가.”
이건 필자와 죽고 못 살만큼 친한 한 친구의 가족 사이에서 지난주 어느 토요일
4년 연속 600만 관중을 돌파한 한국 프로야구엔 또 하나의 재미가 있다. 매년 관중친화적으로 진화하고 있는 야구장이다.
신생 KT 위즈의 합류로 내년부터 10구단 체제로 운영되는 한국 프로야구는 연간 관중 600만을 넘어 700만 시대를 내다볼 수 있게 됐다. 올 시즌 팀당 128경기에서 16경기가 늘어난 144경기가 치러지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새
서울시는 2일 송파구 잠실 소재 제2롯데월드 저층부 임시사용 승인 신청을 조건부 승인했다.
롯데그룹은 잠실 부지를 사들이며 제2롯데월드 건립 사업을 추진하기 시작한 지 27년만에 문을 열게 됐다. 그동안 제2롯데월드는 국방부와 마찰, 안전성 논란, 교통대책 등 많은 논란을 겪어 왔다.
롯데그룹이 서울 잠실 부지를 매입해 제2롯데월드 사업을 추진하기
롯데그룹이 제2롯데월드 저층부 3개동의 임시사용 승인에 필요한 교통ㆍ안전 보완대책을 서울시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그룹과 서울시가 이견을 보인 올림픽대로 하부도로 잠실주공5단지∼장미아파트 뒷길 1.12㎞ 미연결구간 공사와 비용을 롯데가 부담하는 것이 골자다. 다만 주민 민원사항은 저층부 3개동의 임시사용 승인과는 별개로 해법을 모색하자는 내용이 담긴
제2롯데월드 석촌동 싱크홀
롯데가 서울 송파구 잠실 제2롯데월드 저층부를 공개한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롯데는 석촌호수 수위저하와 인근 지역 싱크홀은 제2롯데월드와 무관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지하철 9호선 공사구간 등 잇따른 싱크홀에 대해서도 제2롯데월드와 관련성을 사실상 부인했다.
석촌호수 수위 저하가 인근 지하수위 저하를 불러 인근 지
롯데가 제2롯데월드 안전 진단을 외부에 맡기기로 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한국지반학회와 영국의 유명 엔지니어링 회사인 오브 아룹에 제2롯데월드와 그 주변부에 대한 안전 진단 용역을 맡겼다.
롯데는 시공사인 롯데건설 측에서 최근 발생한 지하수 유출과 포트홀(pot hole) 문제를 포함해 토목 설계 부문에 대한 안전 진단을 맡긴 것으로
은행계 카드의 강세에 기업계 카드가 긴장하고 있다. 카드사 1위인 신한카드에 이어 KB국민카드가 카드업계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카드의 3위 ‘선점’ 포고는 기업계 카드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고 있다.
기업계 카드 관계자는 “은행계 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층과 기업계 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층의 수요 형태가 다르다”며 “은행계 카드를 사용하는 고객들은
롯데제과의 옥수수맛 스낵 꼬깔콘이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았다.
24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꼬깔콘은 1983년 출시, 올해 30년주년을 맞았고 그동안의 누적판매량이 20억 봉지를 넘겼다. 우리나라 사람 1인당 42봉지를 먹은 셈이다.
꼬깔콘은 고소한 맛과 독창적인 모양으로 국내 콘스낵 중 판매량 1위를 차지하는 제품이다. 꼬깔콘은 지난해 매출이 550억
현대증권은 25일 현대CMApro 롯데카드 2종을 신규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작년 신한, 우리, 현대카드 등 6종을 출시한 바 있으며, 이번에 롯데카드와 제휴를 통해 롯데카드의 대표적인 카드 2종을 (‘DC플러스’, ‘후불하이패스’) 추가했다.
금번 출시된 현대CMApro DC플러스카드는 롯데백화점, 롯데월드, 롯데시네마 할인과 같은
공군과 롯데물산이 4일 555m 초고층 빌딩인 잠실 제2롯데월드 건축과 관련한 '서울기지 비행안전 및 작전운영 여건보장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했다.
공군은 이날 오후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공군본부 정보작전지원참모부장인 윤우 소장과 롯데물산 기준 대표이사 명의로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모두 13개조로 구성된 합의서는 제2롯데월드 신축에 따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