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새해 첫 현장경영 '인도 신공장'...롯데웰푸드 이사회도 참석비비고ㆍ불닭같은 메가 브랜드 없어…빼빼로, 아직 2000억원대 그쳐빼빼로 등 두 차례 가격 인상에도...작년 연 매출 0.5%·영업익 11% 감소
롯데그룹 모태인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신동빈 회장의 ‘글로벌 드림’ 핵심 계열사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원재룟값 상승을 이유로 최근
해태제과가 자사 대표 제품 '후렌치파이' 출시 43년 만에 스핀오프(Spin-off·파생) 제품을 내놨다. 하이트진로는 MZ 소비자를 공략해 진로골드 윷놀이 세트를 출시했다. 롯데리아와 오뚜기는 각각 유명 셰프 나폴리맛피와 협업한 버거, 건강 간편식 신제품을 선보였다.
◇해태제과 '후렌치파이 쁘띠초코'
해태제과는 후렌치파이의 스핀오프 제품인 '쁘띠초
2024년 연 매출 1조 달성 유력…7년 만에 재진입출점 통한 외형 확장 대신 기존 점포 효율화 작업가성비 런치 인기…2030 겨냥 이색 메뉴도 판매량↑국내 버거 시장 포화하자 올해 미국·싱가포르 진출
차우철 대표가 이끄는 롯데GRS가 버거 브랜드 롯데리아의 실적 호조로 매출 1조 원 클럽 가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해외 유명 버거 브랜드가 한국 시장에
노동 강도 완화ㆍ비용 절감 도움정부, 서빙로봇 대여비 70% 지원
올해 외식·프랜차이즈 매장에서는 로봇을 더 자주, 친근하게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매년 급등하는 원재료 가격과 함께 올해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30원으로 오르면서, 외식업계는 비용 절감 방법으로 조리 자동화 로봇부터 서빙 로봇, 키오스크 설치 확대 등에 적극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올들어 서울과 강원 직영점을 중심으로 매장 재단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 각 점포 특성에 맞는 푸드테크 시스템을 도입하고 특화메뉴를 개발한 결과 해당 점포 매출액이 최대 20% 이상 뛴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롯데리아에 따르면 올 들어 서울권 내 매장 7곳과 강원권 1곳 등 총 8개 직영매장에 대한 리
한국에너지공단이 국내 대표 종합외식기업인 롯데GRS와 상업부문 에너지절약 문화 확산을 위해 에너지절약 온도주의 캠페인을 펼친다.
에너지공단은 롯데GRS와 실내 적정온도 유지 등 에너지절약 유도를 위한 대국민 온도주의 캠페인을 공동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온도주의 캠페인 온도를 주의(注意)하자와 온도주의(主意)자가 되자는 중의적 의미로 실내 적정 냉
롯데칠성음료가 디지털 전환과 기술 경쟁력 강화에 힘쓴다.
롯데칠성음료는 5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6개월 동안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과 함께 ‘제5회 데이터 분석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데이터 분석 아카데미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 분석, 머신 러닝 등 데이터 분석 교육과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업무에 적용
롯데백화점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포켓몬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기간은 13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다.
포켓몬 마니아들이 열광하는 ‘포켓몬 오리지널 굿즈’와 크리스마스 익스클루시브 상품 등 약 1000여종의 포켓몬 상품을 국내 최대 물량으로 선보인다. 포켓몬 오리지널 굿즈는 국내에서 오직 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지난해 도입 초기부터 앱 주문 시스템 상 문제1년 지나도록 오류 여전해 "사실상 방치" 비판
한국맥도날드(맥도날드)의 공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M오더' 오류 이슈가 1년 이상 해결되지 않으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쌓이고 있다. 지난해 앱 주문 도입 초기 시부터 동일한 문제가 제기됐으나 같은 오류가 반복돼 업체가 사실상 문제 해결에 손을 놓은 것
롯데GRS가 운영하는 도넛 프랜차이즈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겨울 시즌 신제품을 출시했다.
올해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시즌 도넛은 '매직 머플러 스노우맨', '매지션 산타', '리틀 매지션 루돌프', '크리스마스 리스' 총 4종이다. 21년부터 23년까지 출시된 시즌 메뉴 중 판매량이 가장 높은 산타, 스노우맨, 루돌프를 활용해
유통업계가 인재 육성에 힘을 주면서 잇달아 수상 영예를 얻고 있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그룹은 한국HRD협회가 주관한 ‘2024년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에서 최고 등급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은 기업의 경영방침과 연계된 인재육성 전략과 체계, 인사혁신 성과 등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조
롯데그룹, 전사 디자인 전략회의 첫 개최…신동빈 회장 참석계열사 디자인 IP 강화ㆍ시너지 사례 담은 체험 전시부스 마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그룹 차원의 첫 디자인전략회의에 참석, 디자인과 IP(지식재산권) 경쟁력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14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동빈 회장은 이날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디자인전략회의 2024’에 참석해 디자인
우이락 고추튀김, 출시 두 달 새 90만 개 판매“지역 맛집과 협업 통해 새로운 메뉴 선보일 것”
“전국 각지에서 명물로 소문난 맛있는 메뉴를 가까운 롯데리아 매장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롯데리아에서 ‘롯리단길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안민희 롯데GRS QSR상품개발팀 대리는 지난달 31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포부를
외식·급식업계가 조리로봇부터 '푸드테크' 역량 키우기에 집중하고 있다. 자동화를 통해 갈수록 높아지는 인건비를 줄이는 한편 업무 효율성과 작업자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28일 외식·급식업계에 따르면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는 최근 리뉴얼해 문을 연 서울대입구역점에 주방 자동화를 위한 푸드테크 자동화 로봇 ‘보글봇’을 처음 도입했다. 롯데GRS
롯데GRS는 디지털 기기 보급이 확대되는 외식 산업 환경 속에서 디지털 약자인 시니어 소비자들이 겪고 있는 디지털 격차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해 서울시와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 캠페인 동참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GRS는 시니어 세대의 키오스크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현지 업체와 제휴해 싱가포르에 진출한다.
24일(현지시각) 연합뉴스에 따르면 싱가포르 식음료(F&B) 기업 카트리나 그룹은 롯데리아 브랜드를 도입해 싱가포르 곳곳에 다수의 롯데리아 매장을 개설할 계획이다.
현지 첫 매장은 내년 2분기에 문을 열 것으로 예상된다. 카트리나 그룹은 이를 위해 롯데리아 운영사 롯데GRS와
국내 주요 프랜차이즈 버거와 치킨 가격이 줄줄이 인상되고 있다.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수수료 인상에 매장 운영 비용 상승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24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맘스터치는 24일부터 시그니처 메뉴인 '싸이버거'(단품)를 기존 4600원에서 300원 올린 4900원으로 인상하는 등 총 62개 제품 가격을 상향한다고 발표했다. 인상 품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의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롯데리아 운영사 롯데GRS는 3일부터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 중인 팝업스토어 ‘리아’s 버거 아트 뮤지엄’의 누적 체험객이 2만 명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20일까지 운영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아트(art)’를 콘셉트로 롯데리아 창립 45주년을 기념한 공간이다. 총 3층으로
롯데리아 맞춤형 위한 커스터마이징 기기 개발…연내 2개점 대상 추가 적용 예정후라이 조리 로봇 보글봇 도입으로 푸드테크 투자 확대
롯데GRS는 롯데리아 서울대입구역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매장에는 주방 자동화를 위한 푸드테크 자동화 로봇 ‘보글봇’과 신규 BI(Brand Identity) 공개 이후 새롭게 개발한 SI(Store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