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신세계그룹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쓱데이를 맞아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선착순 ‘1500원’ 초특가 기획 상품을 비롯해 구매 금액의 최대 50%를 리워드로 돌려주는 사은 이벤트, 푸빌라 인형 뽑기, 코스메틱 페어 등을 선보인다.
초특가 상품은 신세계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쿠폰을 내려받은 뒤, 가까
SK스토아 패션 자체브랜드(PB) ‘헬렌카렌(HELLEN KAREN)’이 가을‧겨울(F/W) 시즌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SK스토아는 28일 오전 7시 41분에 F/W 시즌 첫 상품인 비스코스 텐션 셔츠 3종을 선보이고 이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에도 흥행 돌풍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F/W 시즌 ‘헬렌카렌’ 신상품을 살펴보면 브랜드 상품만
한파에 ‘미테레 다운’ 뜨거운 인기‘롱 다운’ 판매량 지난주보다 27% 급증겨울 필드·일상생활 착용 크게 늘어
골프 브랜드 발리스틱골프의 22F/W 시즌 ‘미테레 다운’이 계속되는 한파에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미국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로 지난해 2월 국내에서 첫선을 보인 발리스틱골프는 27일 “발리스틱 롱 구스 다운 점퍼와 발리스틱 폭스 퍼 트
서울 서초구에 사는 가정주부 김 모씨(40)는 올 겨울에는 숏패딩이 유행이라는 말에 11월 말 본인과 아이들은 숏패딩을 샀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갑자기 추워지면서 장롱 속에 있던 롱패딩을 꺼내들었지만, 쑥쑥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이미 작아졌다. 급히 인근 백화점에 들러 아이들 롱패딩을 구입해야만 했다.
따뜻한 날씨에 조용했던 겨울 옷시장이 영하 18도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빈폴키즈(BEANPOLE KIDS)는 입동이 지나 세찬 바람이 부는 계절을 맞아 트렌디한 겨울 헤비 아우터를 출시했다.
빈폴키즈는 핑크·라이트그레이·블랙 등 컬러를 사용해 앞뒤로 입을 수 있는 양면 스타일로 디자인했다. 앞면은 올록볼록한 푸퍼 스타일이고, 반대면은 굴곡 없는 심플한 스타일과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패턴
롯데쇼핑 온라인 쇼핑몰 ‘롯데온’이 자체 할인 ‘퍼스트먼데이’의 올해 마지막 행사를 열고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롯데온은 6일부터 12일까지 퍼스트먼데이 인기상품을 모아 연내 마지막 ‘퍼스트먼데이’와 ‘애프터위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퍼스트먼데이는 ‘2021 쇼핑 결산’을 테마로 올해 퍼스트먼데이 기간 매출 상위 상품 및 당일 품절 상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백화점과, 이커머스 등 유통업계의 아우터 마케킹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올해 아우터 키워드는 '숏패딩', '구스다운', '명품' 등으로 분석된다.
무엇보다 올 겨울은 최근 2년여 간 인기를 끌었던 롱패딩 대신 '숏패딩'이 대세가 된 점이 특징이다. 롱패딩은 보온성이 뛰어나지만, 개성을 표현하는데 제약이 있다. 반면 숏패딩은 가벼워
홈플러스가 경량패딩, 플리스 등 최신 트렌드에 맞는 방한의류 할인 판매에 나선다.
홈플러스는 패션브랜드 F2F와 홈플러스 점포 내 입점된 패션몰에서 겨울철 방한의류를 다양하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경량패딩은 베스트와 점퍼 스타일로 남성용과 여성용은 구스다운 80:20(솜털:깃털)을 충전재로 사용했다. 특히 여성용은 엉덩이를 살짝 덮는 롱베스트 스타일
더네이쳐홀딩스의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유럽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2일 밝혔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내달부터 프랑스, 영국 등 유럽 주요 국가 내 디즈니 스토어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 숍인숍 형태로 입점한다. 이후 소비자 반응과 현지 환경을 반영해 단독 매장 등 유통 채널 및 상품 공급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8월 내
10월 둘째 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베스트셀러로 옥션은 네파의 ‘몬테 롱 다운’과 헤즈브로의 ‘쇼라 플레이도우 촉감놀이 집콕세트 6종’등을 8일 선정했다.
서늘해진 날씨에 겨울 대비를 위해 두꺼운 아우터 구입하는 추세다. 특히 인기가 치솟는 제품은 긴기장의 여성 다운 자켓으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 가능한 네파의 ‘여성 몬테 롱 다운 7F82049
리뉴얼 오픈 100일을 맞은 신세계 타임스퀘어점이 서남부 상권의 대표 백화점으로 도약했다.
28일 신세계 백화점에 따르면 올 6월 말 영등포점을 타임스퀘어점으로 점포명을 바꾼 후 100일간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지난해보다 15.0% 매출이 늘어났다.
특히 2030 고객들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지난 100일간 2030 고객 비중은 전년 대비 12.2%
패션업계가 겨울 신상품을 먼저 구매하면 할인 혜택을 주는 선판매 프로모션에 나섰다.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2020 겨울 다운재킷 선판매를 위한 ‘얼리버드 프로모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휠라(FILA)의 신상 다운재킷을 일찌감치 선보이며 구매 고객에게 푸짐한 사은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올겨울에도 ‘플리스 대란’이 이어질까.
플리스는 지난해 아웃도어업계 효자템으로 등극하며 ‘제 2의 롱패딩’으로 떠올랐다. 아웃도어업계는 2017년 롱패딩 열풍으로 쏠쏠한 재미를 봤지만, 지난해 예상보다 따뜻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자 롱패딩은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그 자리를 플리스가 채우면서 플리스는 제 2의 롱패딩으로 거듭났다. 플리스는 폴리에스테르 원
백화점업계가 ‘명품’ 카드를 다시 꺼내들었다. 코로나19 여파로 소비 심리는 쪼그라들었지만, ‘명품’만큼은 예외다. 재고 면세품이 온라인에 풀리자 판매 전부터 접속자 수 폭증으로 서버가 다운되고, 오프라인에서는 개점 전 새벽부터 긴 줄이 늘어서는 현상이 이어졌다. 소비 진작을 위해 마련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에서도 백화점 매출 상승세는 지지부진했지만, ‘명
롯데백화점이 대한민국 동행세일로 고조된 분위기를 명품대전으로 이어간다.
롯데백화점은 동행세일이 끝나는 14일부터 100여 개 브랜드를 15~90% 할인 판매하는 해외명품 대전을 잠실점을 시작으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짐에 따라 면세점 또는 해외에서 명품을 구매하던 수요가 백화점으로 이동하고 있다. 특히 동행세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이 2020년 고객을 위해 1월1일 단하루 동안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에서는 1일 '단 하루 특가 상품 제안전'을 준비하고,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인기 상품을 각 200개 한정으로 정상가 대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아디다스 TIRO 15 롱다운 자켓' 14만 90
위메프가 총결산 기획전 ‘굿바이 2019’를 진행한다.
위메프는 25~31일 7일간 ‘굿바이 2019’를 열고 패션클리어런스, 마트 BEST, 리퍼브 제품 등 3개의 컨셉관에서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패션클리어런스관’에서는 패션/뷰티/잡화 상품을 정상가보다 50~80% 할인해 판매한다. 주요 상품은 △햇츠온 키즈 배색 방울니
롯데백화점이 스포츠 브랜드 ‘휠라’와 함께 ‘F-Mas(휠라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29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본점 지하 1층 코스모 광장에서 휠라의 인기 아이템 1+1 행사, 8만 개 경품 무료 증정, 연예인 김유정 팬미팅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선착순 1+1 행사에서는 휠라의 인기 어글리슈즈인 ‘바리케이트’를 비롯한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방한의류 매출이 급증하는 가운데 숏패딩과 롱패딩, 플리스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27일 SSG닷컴에 따르면 서울에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10일부터 26일까지 패딩, 점퍼 등 겨울 외투 매출의 하루 평균 신장률은 2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19일에는 전날보다 매출이 78% 늘며 가장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