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인기 아이템이 세대마다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20ㆍ30세대는 무스탕과 후리스에 꽂혔지만 50ㆍ60세대는 골프와 모피를 주로 찾았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각 상품군 할인 행사를 열고 다양한 고객 확보에 나선다.
9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10월 자체 기획해 출시한 여성용ㆍ아동용 ‘에코 퍼 무스탕’은 발매 한 달 만에 준비한 1000장을 모두
연말을 맞아 백화점들이 대대적인 할인 공세에 나선다. 공정거래위원회의 판촉 보상 지침 시행으로 다소 불투명했던 겨울 정기 세일 행사는 시행 시점이 내년으로 미뤄지면서 할인 규모를 키울 수 있게 됐다. 백화점들은 올해 마지막 세일인 만큼 참여 기업을 늘리고 직매입 상품을 확대하는 등 품목 구성을 강화해 광군제와 블랙프라이데이의 쇼핑 열기를 이어간다는 계획
롯데백화점이 올해 마지막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롯데쇼핑 창립 40주년에 맞춰 1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17일간 ‘2019년 마지막 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전 점포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 '엘롯데' 앱과 모바일 앱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마지막 겨울 정기세일을 맞아 다양한 기획
롯데백화점은 동절기를 맞이해 자체 브랜드 편집샵인 ‘엘리든 플레이’, ‘엘큐엘(LQL)’을 통해 ‘롱후리스’를 정식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이 이처럼 겨울 시즌을 맞아 ‘롱후리스’ 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올 겨울에 양털을 연상시키는 ‘후리스’ 상품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다양한 패션 브랜드들이 후리스 신제품을 앞다퉈
티몬은 오는 20일까지 롯데백화점, 롯데아울렛, 마리오아울렛 등 백화점, 아울렛, 종합몰 상품을 최대 20% 할인하는 쇼핑몰 연합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티몬 쇼핑몰 연합전은 오프라인과 같은 상품을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쇼핑몰 연합전의 백화점 관에서 상품을 구입하면 해당 브랜드 매장에서 직
롯데백화점이 오는 15일부터 내달 2일까지 18일간 겨울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세일에서는 전년보다 10%가 증가된 총 88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400억 물량, 24만개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한다.
우선 롯데백화점은 2018년 마지막 정기 세일을 맞이해 파트너사와 함께 공동ㆍ대량 기획한 상품들을 준비해 정상가 대비 최대 80% 가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