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루닛케어(Lunit CARE)가 출시 2년도 채 되지 않아 회원 10만명을 돌파하며 국내 암환자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최다 회원을 확보한 시장 1위 서비스 성과를 이뤄냈다고 26일 밝혔다.
루닛케어는 암환자에게 암 극복을 위해 검증된 근거 기반의 정보를 제공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이다. 루닛케어는 지난 2023년 1월
가천대 길병원 인천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4일 암센터 내 암환자교육센터에서 루닛케어와 암생존자의 전인적 케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수정 센터장과 박은수 대표가 참석했다. 양기관은 협약을 통해 △암생존자와 보호자를 위한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제공 △환자 중심의 통합 서비스 구축 및 확산 △전인적 암생존자 케어 서비스
루닛케어가 생성 AI를 활용한 신규 기능인 ‘AI 식단 관리’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루닛케어는 루닛이 암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표방해 설립한 별도 법인이다.
루닛케어에는 암 환자와 보호자가 등록한 수천 건의 질문이 있다. 이 중 39%는 직간접적으로 식습관이나 음식, 영양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특히 위암과 대장암 카테고리
루닛케어가 신규 기능 '항암 치료 정보'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루닛케어는 최근 한 달 동안 플러스 리포트, 핫라인 전화 상담, AI 진료 노트, 병원 예약을 잇달아 출시하며 용도를 확장하고 있다.
이용자는 이번 항암 치료 정보 기능을 통해 암 종류, 병기, 투여 목적 등을 지정해 조건에 부합하는 항암 화학요법(항암 치료)을 찾을 수 있다. 암 진
암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서비스 루닛케어(Lunit CARE)는 암용어사전 기능을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암 환자와 보호자들이 루닛케어의 정보를 볼 때, 암용어사전이 본문 내 포함된 어려운 암용어를 자동으로 검출해 그 뜻을 말풍선 형태로 제공하는 기능이다. 암용어, 의학용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내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올해 JAMA Net
루닛케어가 암 환자의 부담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루닛케어플러스’ 실시간 전화 상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자택에서 전화로 정기적인 암 증상관리와 불안을 낮출 수 있는 ‘암 환자를 위한 전화상담 서비스’를 루닛케어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암 환자의 신규 발생 환자 수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암 환자의 증상관리에 더욱 주목할 필요가 있다.
루닛케어가 암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앱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앱 출시로 루닛케어를 이용하는 암 환자와 보호자가 암 관련 기능과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앱을 다운로드한 이용자들은 루닛케어의 모든 암 정보 콘텐츠를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국립암센터,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등에서
암환자 맞춤형 관리 플랫폼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기업 루닛케어와 경기도 지역암관리사업 권역기관인 아주대학교병원 경기지역암센터가 암 치료 및 서비스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암 정보의 구축 및 확산 △전인적인 암 경험자 케어를 위한 서비스 구현 △암 관리 사업 및 연구에서의
루닛은 렌딧, 자비스앤빌런즈(삼쩜삼), 트래블월렛, 현대해상 등과 함께 국내 네 번째 인터넷 전문은행 ‘U-Bank(유-뱅크)’ 컨소시엄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의료AI 기업이 금융 분야에 직접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루닛은 컨소시엄 참여 배경에 대해 다양한 산업 간 융합을 통해 혁신과 수익 다각화를 추구하는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