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0주년을 맞은 일진그룹의 허진규 회장이 사고의 전환을 통한 혁신으로 새로운 100년을 맞이하자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22일 일진그룹에 따르면 창업주인 허 회장은 1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직원들에게 “일진은 기술보국의 신념으로 창업해 50년간 국가 산업의 근간이 되는 부품·소재 산업에 집중해
일진그룹의 LED조명 전문회사 루미리치는 다음달 세계 최고 광효율을 갖춘 ‘컨버터 내장형 LED 램프’ 시판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컨버터를 포함한 광효율이 151lm/W(소비전력 15W, 총광속 2265lm, 연색성 83)로 현재 일반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일반 형광등(70lm/w)보다 두 배 이상 광효율이 향상됐다. 150lm/
산·학·연·관이 한 자리에 모여 LED산업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최근 기술 및 업계 동향을 공유하는 ‘2012 LED산업포럼’이 22일부터 1박2일간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LED산업 선순환 생태계 조성 및 산업발전을 위한 민간중심 협의체로 설립돼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지식경제부 윤상직 제1차관은 "
IT서비스 업계가 최근 신규 사업 분야로 발광다이오드(LED) 시장을 주목하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 정보통신, 포스코ICT를 비롯해 대형 IT서비스 업체 삼성SDS, LG CNS, SK C&C 등도 친환경 녹색IT 등 관련 이슈와 맞물려 LED 사업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는 상태다
롯데정보통신은 이달 초
LED조명 전문 생산업체 루미리치는 국내 최고 광효율을 자랑하는 일체형 LED 면조명을 개발, 시판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광효율이 90.2 lm/W (소비전력 45.4W, 총광속 4095 lm)으로 현재 일반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호환형 2등용 형광등(60~70 lm/w)보다 30% 조도가 향상된다. 소비전력은 3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