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룽투코리아가 50억 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취득 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예정 매입 규모는 전체 발행 주식의 약 3.6% 수준이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올해 역대 최대인 6종의 신작 게임 출시가 예정됐고, 대작 ‘블레스 이터널’도 올해 하반기 정식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며 “향후
상상인증권은 30일 룽투코리아에 대해 내년 대형 IP 위주의 신작게임 출시로 연간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이종원 연구원은 “주력 IP인 '열혈강호'는 IP 확장을 통해 8개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IP 로열티 수익을 기반으로 신작 게임라인업을 확장하는 구조로 성장하고 있다”며 “IP 출시 주요 국가
교보증권은 네오위즈에 대해 15일 연구원은 하반기 다수 신작 출시로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3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한경 연구원은 “2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8% 증가한 689억 원, 영업이익은 47.7% 늘어난 136억 원으로 추정한다”며 “2분기 검은사막 서비스 종료에 따른 공백은
NH투자증권은 21일 네오위즈에 대해 애플 앱스토어의 성인인증 도입에 따른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 원을 유지했다.
NH투자증권 안재민 연구원은 “애플이 국내 앱스토어에 대한 성인인증절차를 도입하기로 하면서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청소년 이용 불가 등급의 게임이 출시가 가능해졌다”며 “대표적인 청소년 이용 불가 등급게임인
룽투코리아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 for kakao’가 인기를 유지하는 가운데, 올해 확보된 IP로 신규게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룽투코리아는 지난해 10월 말 게임 출시 이후 23일 현재 원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중국 룽투게임즈에서 출시한 ‘열혈강호’도 중국 앱스토어에서 10위권을 유지하고 있
내년 국내 증시에서 게임산업의 흥행이 예고된 가운데, 룽투코리아가 ‘테라’ IP를 활용한 새 게임 출시를 앞두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룽투코리아는 올해 ‘검과마법’ 흥행 이후 ‘열혈강호 for kakao’를 흥행시키는 등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새 모바일 버전 게임을 앞둔 상황에서 내년 사업 계
웹젠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12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3.6% 줄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437억 원으로 18.8%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00억 원으로 11% 줄었다.
웹젠은 올해 하반기에 중국 협력사들과 제작하고 있는 IP제휴 모바일게임과 ‘HTML5게임’들을 국내외 시장에 출시하면서 게임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설
‘열혈강호 모바일’의 중국 흥행 기대감에 관련 종목이 강세다. 모바일 판권을 보유한 룽투코리아와 그래픽 리소스를 제공한 엠게임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12일 오후 1시49분 현재 룽투코리아는 전일 대비 8.47% 오른 1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엠게임 역시 1.58% 오른 5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열혈강호 모바일’은 동명의 인기 만
국내 콘텐츠산업의 선두주자이자 미래 성장동력으로 각광받던 게임산업이 점차 힘을 잃어가고 있다. 2014년 국내 게임산업은 2007년 이후 처음으로 역성장을 했다. 굵직한 게임업체들이 외국 게임기업에 흡수되어 하청기지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위축의 이유가 외부 경쟁자에 의한 것이 아니라, 내부 규제 때문이라는 점은 우리 모두의 고민이
IBK투자증권은 1일 룽투코리아에 대해 카카오 투자 유치와 기대작 '검과 마법'의 국내 출시로 매출 성장을 예상했다.
김한경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최근 카카오의 게임 계열사 엔진으로부터 1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며 "룽투게임즈의 강점은 게임 소싱 능력이다. '도탑전기'는 우수한 게임 시스템과 더불어 VIP, 월정액과 같은 새로운 수익 모델을
룽투코리아는 카카오의 게임 전문 계열사 엔진(NZIN Corp)으로부터 총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게임사업에 대해 포괄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투자 계약을 통해, 양사는 엔진이 보유한 업계 최고 수준의 퍼블리싱 역량과 룽투코리아의 양질의 게임 라인업을 합쳐 앞으로 긴밀한 협업 체계를 이뤄 나갈 계획이다.
엔진은
‘도탑전기’로 중국 및 동남아 시장을 뒤 흔들었던 중국의 룽투게임즈가 이번엔 ‘검과마법’으로 새로운 성공신화에 도전한다.
룽투게임즈의 한국 자회사인 룽투코리아는 오는 5월 국내에 선보일 모바일 기대작 ‘검과마법(중국 서비스명)’이 중국 및 대만 현지에서 각각 iOS 매출 7위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7일 중국에
중국의 유명 모바일게임사 룽투게임즈가 ‘도탑전기’의 흥행을 이어갈 후속작 ‘검과마법’을 선보인 가운데 초반 흥행 성적을 공개했다.
룽투게임즈의 한국 자회사인 룽투코리아는 지난 7일 중국, 9일 대만 현지에서 새롭게 출시된 모바일 대작 MMORPG ‘검과마법’이 출시 하루 만에 각각 중국 iOS 유료인기게임과 대만 iOS 무료인기게임 1위를 달성하는데
웹젠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모바일 게임을 중심으로 시장 점유율을 더욱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모바일 게임 퍼플리싱은 물론, 국내외 시장의 화두로 떠오른 게임들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사업 영역 확대로 이미 진출한 중국 시장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룽투게임즈는 지난 1월 신작발표회를 통해 ‘뮤 온라인’의 게임 IP를 활용하는 모
스마일게이트 그룹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3304억원으로 전년 대비 7.5%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6004억원으로 12.9%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2361억원으로 7.9% 증가했다.
스마일게이트의 이같은 실적은 최근 IP 사업 다각화를 선언한 크로스파이어의 꾸준한 선전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크로
룽투코리아는 스마일게이트 그룹과 공동 개발 중인 모바일 TPS 게임 크로스파이어 ‘천월화선 : 중반전장 (이하 중반전장)’이 중국에서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중반전장’은 중국에서 국민게임으로 알려진 PC 온라인 게임 ‘크로스파이어’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TPS(3인칭 슈팅) 게임이다. 원작의 재미와 함께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직
웹젠은 중국 게임업체 룽투게임즈와 ‘뮤 온라인’ 기반 IP제휴사업을 준비한다고 7일 밝혔다.
뮤 온라인의 원 저작권을 갖고 있는 웹젠은 지난 5일 열린 룽투게임즈의 2016년 신작발표회에 김태영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해 축사 진행했다. 이날 룽투게임즈와 게임개발사 ‘타렌’이 함께 준비하고 있는 ‘뮤 온라인’기반 IP제휴게임인 ‘기적패업’의 서비스 일정
룽투코리아는 본사 룽투게임즈가 5일(현지시간) 중국 북경에 위치한 힐튼호텔에서 전략발표회를 개최하고 2016년 신규 라인업과 미래 청사진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08년 회사 창립 이래로 룽투게임즈가 비즈니스 파트너사와 현지 미디어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전략 발표회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성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바일 시장이 갈
2015년 코스닥 시장은 만족할 만한 한 해를 보냈다.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 코스닥지수는 682.35포인트로 폐장일 지수로는 2007년 이후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한해 상승률도 25.7%에 달했다. 세계 주요 신시장들과 비교해보면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88.3%)에만 뒤졌을 뿐 나스닥(7.8%)과 자스닥(10.1%)을 모두 앞
룽투코리아는 스마일게이트 그룹과 공동 개발 중인 크로스파이어 모바일 TPS 게임에 대한 중국 퍼블리싱 권한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룽투코리아는 이번 계약을 통해 크로스파이어의 모바일 버전 ‘천월화선 : 중반전장’에 대한 중국 판권을 확보하고, 내년 초 정식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담금질 중이다.
‘중반전장’은 스마일게이트의 대표 IP인 PC 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