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제시 린가드가 리그 첫 골을 터트리며 팀의 시즌 첫 연승을 이끌었다.
서울은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린가드와 류재문의 연속 골을 앞세워 강원을 2-0으로 제압했다.
이날 양팀은 전반전에만 4개의 유효 슈팅을 주고받으며 팽팽한 기 싸움을 벌인 가운데 전반전이
K리그1 FC 서울이 전북 현대의 ‘만능 미드필더’ 류재문(31)을 영입했다.
FC서울은 4일 “중원에 무게감을 더해줄 미드필더 류재문을 영입하며 더욱 안정된 미드필더진을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FC서울은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수 모두를 책임지는 류재문의 강점을 언급하며 “류재문은 신임 김기동 감독이 추구하는 많은 활동량을 기반으로 하는 역
프로축구 대구FC가 수원삼성 이종성을 임대 영입했다.
대구는 수원삼성의 이종성 선수를 임대 영입하며 미드필더진을 강화했다고 15일 밝혔다.
대구는 "수원 매탄고 졸업 후 프로에 데뷔한 이종성은 U-12, U-14, U-16, U-20, U-22 등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유망주다. 왕성한 활동량에다 패싱능력까지 갖추고 있으며 187cm의 큰 키를 바탕으로
한국축구 유망주 29명(클래식 19명, 챌린지 10명)이 자유선발선수로 K리그 무대를 밟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일 자유선발선수 명단 29명을 공시했다. K리그 신인 선발제도가 현행 드래프트 방식에서 2016년부터 완전 자유 선발제도로 개편됨에 따라, 2015년 신인선수 선발은 1, 2부 구단 모두 자유선발(팀당 3명)과 우선지명, 드래프트 지명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