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의 주관기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컴업 2023’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마루180에서 자문위원회 킥오프 미팅을 열었다고 밝혔다.
2019년 시작해 올해 5회째를 맞는 컴업 2023은 11월 8~1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코스포는 이날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 회
국내 스타트업 투자자와 창업 선배들이 스타트업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규제 완화 필요성부터 미래 산업에 대한 모습과 정부 정책의 지원 방향 등 여러 목소리가 이어졌다.
1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선 글로벌 스타트업의 축제인 ‘컴업 2021’이 개최됐다.
개막식에선 문재인 대통령의 축사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환영사에 이
차세대 유니콘으로 성장할 국내외 스타트업들이 대규모 스타트업 축제인 ‘컴업 2021’에 총출동했다. 국내 스타트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투자 유치와 해외 진출 지원 등 창업 생태계를 둘러싼 각종 소통과 교류가 이뤄질 전망이다.
1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컴업 2021은 행사 첫 날부터 북새통을 이뤘다. 지난해 코로나19
퓨처플레이와 메가존클라우드가 스타트업 클라우드 인프라 및 솔루션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20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퓨처플레이 본사에서 퓨처플레이 류중희 대표와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 외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퓨처플레이는 메가존클라우드가 보유한 성장단계에 맞는 클
“10년 뒤 미래를 생각하며 세계 인재들과 새로운 사업을 만들어가는 회사가 되고 싶다. ‘퓨처 비즈니스 액셀러레이팅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
퓨처플레이가 ‘퓨처플레이2.0’을 선언하며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개인, 중견, 대기업이 관련 비즈니스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액셀러레이팅 플랫폼’으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11일 오전 서울 성수동 신사옥에서
퓨처플레이가 빅데이터ㆍAI 전문기업 데이타솔루션와 스타트업 발굴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퓨처플레이 류중희 대표와 데이타솔루션 배복태 대표는 24일 강남구 논현동 데이타솔루션 본사에서 스타트업의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퓨처플레이는 데이타솔루션이 보유한 IT 기술의 지원을 받아 투자
퓨처플레이와 퓨쳐라(FUTURERA)가 상호 지분 투자를 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력을 통해 기술 분야와 문화, 엔터테인먼트 분야 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퓨쳐라는 마이뮤직테이스트(MyMusicTaste)의 공동창업자인 신우섭 대표가 지난해 설립한 스타트업 스튜디오다. 퓨쳐라는 마이뮤직테이스트 운영과 엔젤 투자 경
퓨처플레이와 LG 전자가 합작한 사외벤처가 처음으로 분사한다고 17일 밝혔다.
퓨처플레이는 LG전자 CSO부문 비즈인큐베이션센터와 지난해부터 신사업 발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양사는 본 프로젝트가 성장동력 다변화를 위해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 사외벤처로 분사하기로 했다.
퓨처플레이와 LG전자 임직원이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해 사업화하는 첫 사례다.
퓨처플레이가 각 투자 기업의 소식과 성과를 알리는 인포그래픽 ‘퓨처플레이 스토리’를 16일 공개했다.
대표 소식으로는 예비심사청구를 통과해 내년 초 상장 예정인 △뷰노(VUNO),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 인수된 △리모트몬스터가 등이다. △SOS랩은 SK텔레콤과 손잡고 단일 광자 라이다를 △서울로보틱스는 향후 3년간 BMW본사와 라이다 인지 시스템을 개발
퓨처플레이가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손을 잡고 유망 로봇 기업의 성공적인 투자 유치를 위한 전문 교육 및 네트워킹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본 협약을 통해 유망 로봇 창업기업을 발굴 및 지원하고 상호간에 보유한 사업화 역량을 교류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유망 창업 로봇기업 발굴 △창업활성화에 필요한 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 운영 협력 △
퓨처플레이가 정치 SNS 스타트업 ‘옥소폴리틱스’에 투자했다고 25일 밝혔다.
옥소폴리틱스는 미국 트위터와 에어비앤비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했던 유호현 대표가 올해 7월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좌우가 함께 노는 정치 SNS’를 모토로 다양한 개인의 견해를 모아 정치적 의사결정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돕는 소셜 정치 플랫폼을 표방한다.
퓨처
퓨처플레이가 창업가 콘텐츠 제작 미디어 ‘이오스튜디오(EO)’에 투자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퓨처플레이 외 데일리호텔 창업자 신재식 대표와 인플루언서 마케팅 스타트업 ‘데이터블’이 공동 투자했다.
투자규모는 비공개다.
이오스튜디오는 영상 플랫폼 기반으로 창업과 혁신에 대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업이다.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기업 퓨처플레이가 전방향 거리 측정 및 환경 인식 시스템을 개발하는 '멀티플아이(MultiplEYE)'에 투자했다고 28 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비공개다.
멀티플아이는 컴퓨터비전과 로보틱스 분야의 전문가인 임종우 대표(한양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정교수)와 박사과정 학생들이 2020년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다년간 개발
“테크크런치, 슬러시 등 세계적인 스타트업 축제가 있지만, ‘K-Startup Week ComeUp 2019(컴업 2019)’는 현재보다 나아간 미래를 이야기하고 있다. 2030년 스타트업의 역할, 스타트업의 미래를 논의할 것이다.”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가 2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컴업 2019’ 프레스데이에서 행사의
김봉진, 이승건, 박재욱 등 내로라하는 스타트업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이 이달 27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국내 최초로 민간과 정부과 협력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로 6일 그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됐다.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K-Startup Week ComeUp 2019(컴업 2019)’의 조직위원회는 이날 강남
이지스자산운용은 기술 스타트업 전문 투자회사 퓨처플레이와 함께 ‘프롭테크 스타트업’ 발굴·육성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지스자산운용과 퓨처플레이가 ‘이지스-테크업플러스’ 프로그램을 통해 부동산 산업의 혁신을 일으킬 수 있는 이른바 ‘프롭테크’ 기업을 발굴, 육성할 계획이다. ‘테크업플러스’는 퓨처플레이가 후원기업과 함께 공동으로 스타트업을 발굴
"김대중 정부 때 만들어진 벤처 정책이 지난 20년동안 상당히 성과를 본건 사실이지만 이제 수명을 다하지 않나 생각한다.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스템이 필요하다."
홍종학 장관은 31일 서울 역삼동 마루180에서 이날 공개한 '벤처생태계 혁신 대책'에 대해 벤처업계 인사들과 토론하는 자리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중기부가 공개한
'더벤처스 사태'로 논란을 일으켰던 중소기업청의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사업(TIPSㆍ이하 팁스)'이 민간 자율성을 다소 낮추고, 정부의 관리ㆍ감독 기능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편된다. 운영사의 창업팀 지분율을 30% 이내로 제한하고, 창업팀 추천시 '투자검토보고서'를 정부에 제출하는 등 가이드라인도 한층 강화된다.
중기청은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
기업가정신은 이제 개별 기업의 차원을 넘어 산업 생태계 차원으로 승화하고 있고, 그 중심에 연속 기업가정신(serial entrepreneurship)이 있다. 창업은 성공 혹은 실패로 이어진다. 성공한 기업가는 연속 기업가로 벤처 생태계를 더욱 기름지게 만들고, 실패 기업가는 재도전을 통하여 성공으로 가는 것이 창업 국가의 지향점이다. 창업 활성화는 재성
스타트업 시장에 투자 소식은 무척 자주 들려오는 반가운 소식 가운데 하나다. 하지만 스타트업의 M&A는 아직까지는 무척 생소하다. 실제로 팁스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은 128개 업체지만, M&A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스타트업은 단 두 개에 그친다.
투자유치 경험을 나눈 시간을 뒤로 하고, 국내 스타트업의 M&A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