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가 제철을 맞은 ‘겨울 딸기’ 마케팅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딸기 재배 농가의 수확 시기에 맞춰 식음료 업계부터 편의점 업계까지 제철 겨울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는 생딸기를 활용한 음료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생딸기를 듬뿍 넣어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극대화한
정부가 미국, 유럽연합(EU)등과 자유무역협정(FTA)체결하는 등 농산물 시장개방 압력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기술력을 바탕으로 농업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농업벤처인들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농산물 생산에 주력하던 농민들이 우수한 기술을 가지고 마케팅과 유통까지 직접 담당하면서 기업인으로 변신하고 있다.
“높은 뜻 푸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