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본부가 28일 아쿠아플라넷 일산과 함께 지역 발전 및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옥래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 류지영 아쿠아플라넷 일산관장, 오영석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아쿠아플라넷 일산에서 진행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은 농협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유무선 통신장비 공급업체 에치에프알(HFR)이 하나금융7호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과의 합병을 통해 11월 1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정종민 대표이사를 비롯한 SK텔레콤 출신 연구원들이 사내벤처로 출발해 2000년 설립한 에치에프알은 상장 이후 모바일과 인터넷 사업의 해외 수출을 가속할 계획이다.
에치에프알은 19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새누리당과 정부는 28일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등 교육현안 관련 당정협의를 열어 예산지원을 명시한 누리과정 교부금 지원특별법을 제정하기로 했다.
김정훈 정책위의장이 주재한 이날 협의회에서는 중앙정부가 지방자치단체에 교부금을 지원할 때 누리과정 예산을 의무적으로 편성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당정은 현재 ‘보통교부금’과 ‘특별교부금’으로만 구분됐던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20일 김무성 대표를 비롯해 최고위원회의 지도부의 공천을 모두 확정했다. 아울러 손수조 중앙미래세대위원장과 황우여 의원 등이 우선추천을 통해 공청됐다.
이한구 공천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4개 지역구의 경선 결과와 6개 우선추천지역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우선 경선결과 불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13일 4·13총선 5차 경선지역 및 단수·우선추천지역을 확정, 발표했다. 18곳의 경선지역과 19곳의 단수추천 지역, 3개의 여성우선추천지역이 정해졌다.
경선 지역에는 김무성 대표(부산 중·영도)와 서청원 최고위원(경기 화성을), 이인제 최고위원(충남 논산·계룡·금산), 김을동 최고위원(서울 송파병), 홍문종 의원(경기
국회는 2일 본회의를 열어 4.13총선에 적용할 새 선거구획정안 적용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테러방지법, 북한인권법을 처리한다. 테러방지법 상정에 반대하며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에 돌입했던 야당이 9일 만에 토론 중단을 선언하면서다.
본회의에 상정할 선거구획정안은 지역구 간 인구 편차가 2배를 넘지 않아야 한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 정
새누리당 류지영 의원은 26일 법률소비자연맹총본부가 선정한 ‘제19대 국회 종합헌정대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류 의원은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제19대 국회 종합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이 같은 상을 수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지난 국회 4개년 의정활동을 △통과법안 발의성적 △대정부질문 △국감우수의원 선정횟수 △비상설특별위원회 △상임위원회 소위
새누리당 류지영 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총본부가 선정한 ‘제19대 국회 종합헌정대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17일 법률소비자연맹은 국회 4개년 의정활동을 △통과법안 발의성적 △대정부질문 △국감우수의원 선정횟수 △비상설특별위원회 △상임위원회 소위활동 △본회의 재석율 등 13개 항목의 객관적 지표를 활용해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 2
강용석 전 의원의 새누리당 복당이 무산됐다. 동시에 강 전 의원에게 입당을 제안한 공화당은 입당해 용산에서 당선되면 19대 대통령으로 강 전 의원을 추대하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15일 강용석 전 의원의 복당 신청을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새누리당 황진하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당원자격심사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참석 위원
새누리당은 15일 강용석 전 의원의 복당 신청을 허용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앞서 강 전 의원은 복당을 신청하면서 "무소속 출마는 없다"고 공언했다. 이에 따라 강 전 의원의 향후 대응에 관심이 쏠린다.
황진하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새누리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참석 위원 만장일치로 강용석 전 의원의 복당을 거
새누리당 아동폭력조사위원회가 19일 첫 회의를 열고 최근에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해 근본적인 개선책 마련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해외 선진국 사례를 바탕으로 최근 인천과 부천에서 발생한 아동 학대 사건을 분석하고, 개선점을 조사해 정책에 반영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지난해 인천에서 발생한 아동 학대 사건에 이어
새누리당은 최근 ‘당 소속 의원으로서 불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당에 심대한 해를 끼친 경우’를 공천 부적격자에 포함시키는 내용을 담은 20대 총선 공천 제도를 의결했다. ‘불성실한 의정활동’에는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출석률이 포함한다는 공천제도특위의 발표도 있었다.
다음은 19대 국회 임기가 시작된 2012년 5월 30일부터 지난 1월 8일까지 상임위 출석률(
새누리당은 최근 ‘당 소속 의원으로서 불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당에 심대한 해를 끼친 경우’를 공천 부적격자에 포함시키는 내용을 담은 20대 총선 공천 제도를 의결했다. ‘불성실한 의정활동’에는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출석률이 포함한다는 공천제도특위의 발표도 있었다.
다음은 19대 국회 임기가 시작된 2012년 5월 30일부터 지난 1월 8일까지 본회의 출석률(
새누리당은 12일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당 정책위원회 산하에 아동폭력조사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최근 보호 받을 가족에 의한 학대가 버젓이 이뤄지고 사회적 사건이 있을 때만 관심이 높다”면서 “아동폭력이 발 붙이지 못하도록 제도 정비를 위해 정책위 산하에 아동폭력조사위를 구성하고 본격적으로 활동하도
박근혜 대통령의 연말 개각으로 황우여 사회부총리와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여의도 동반 복귀가 임박하면서 친박계 의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 의원들 사이에서 이른바 ‘어게인(Again) 2013’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지난 2013년 황우여 대표-최경환 원내대표의 ‘친박 투톱’ 체제가 출범하면서 당의 실권을 친박계가 장악하던
새누리당 중앙윤리위원회는 20일 최근 팩스로 입당을 신청한 뒤 재·보선에 출마한 야당 후보 선거운동을 도왔다는 의혹을 받는 김만복 전 국가정보원장에 대해 ‘탈당 권유’를 결정했다.
윤리위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위원장 직무대리인 류지영 의원이 밝혔다.
현행 당규 20조에는 당 이념 위반·해당 행위, 당헌·당규 위반
이투데이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190여일 앞두고 19대 국회의원 전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평가를 실시했다. 지역발전 기여도와 별개로 국회의원으로서 본연의 임무에 얼마나 충실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평가 항목은 참여연대 자료를 토대로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출석률, 대표발의 법안 수 등 3가지이며, 각각 0~10점으로 배점해 총 30점 만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