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갑작스럽게 떠나 보낸 어머니를 떠올렸다.
2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3에서는 미나, 류필립 부부가 안정환 홍현희를 초대해 이사한 집을 소개했다.
이날 미나는 “어머니 돌아가시고 필립 씨가 술도 끊고 담배도 끊었다”라며 지난 3월 향년 74세로 별세한 어머니를 언급했다.
이어 “필립 일본에 가고 며칠 안 있어서 그런 일이 있었
최근 모친상을 당한 가수 미나가 황망한 심경을 전했다.
30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많이 슬퍼해 주시고 명복 빌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미나는 “엄마는 병원에서 검사해도 다 정상이라고 했다. 너무 과로하시고 너무 고영양식만 드시러 다니셔서 그렇다고 생각했다”라며 “혈압 고지혈증약 드
가수 미나의 모친상이 전해졌다. 향년 74세.
22일 미나의 남편 류필립은 “저의 장모님 故 장무식 님께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라며 비보를 전했다.
류필립은 “황망 중에 있어 직접 연락드리지 못함을 넓은 마음으로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가시는 길 깊은 애도와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류필립의 소속사 포레스트 네트워크에
방송인 류필립이 17세 연상 아내 미나에 대한 악성 댓글을 정면 반박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17살 연상연하 부부’에서 류필립은 “다소 민감한 내용과 충격적 댓글이 있는 관계로 혹시라도 마음이 약하신 분들은 이 영상을 시청하지 말라”고 운을 뗐다. 류필립은 아내에게 할머니 냄새 안 나냐는 댓글에 “이런 글이 진짜 많은데 몸이 건강하면 냄새 안
가수 류필립이 어린 시절 부모에 의해 겪어야 했던 아픔을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채널 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17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5년째 부부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미나-류필립 부부가 출연해 상담에 나섰다.
이날 류필립은 어린 시절 부모의 이른 이혼으로 겪어야 했던 고충에 대해 털어놨다. 특히 힘든 가정환경으로 친부가 있는 미국으
가수 미나가 남편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푸하하TV’의 ‘심야신당’에는 미나가 출연해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갈등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미나는 “살며 남자의 도움을 받은 적이 없다”라며 “지금도 그렇다. 엄마 부양을 저 혼자 하고 있다”라며 “동생이랑 남편도 제가 도와주고 있다. 남편이 연하다 보니 계속 내
방송인 류필립, 미나 부부가 층간소음 논란에 사과한 가운데 아랫집 주민이 “추측성 비난은 자제해달라”라고 추가 글을 남겼다.
5일 류필립, 미나 부부의 층간소음을 폭로한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출근하려고 나서는데 윗집 남자분이 집 앞에 계셨다. 사과하러 오렸더라”라며 “추가적인 논란이 없길 바라며 글을 남긴다”라고 추가 글을 게재했다.
앞
"많이 불편했을 분들께 죄송"
배우 류필립(31)과 가수 미나(49) 부부가 층간소음 문제로 사과했다.
류필립과 미나는 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희로 인해 많이 불편했을 분들께 우선 죄송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집에서 디제잉과 드럼 소리가 들려 1년 내내 고통받았다고 하셨는데 우리 집에는 디제잉이나 드럼 소리와 관련된 장비는 없다. 그만큼 시끄
17살 연상연하 류필립-미나 부부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10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밌어서 따라해 봤다”라며 남편 류필립과 함께 하트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미나와 류필립은 하트를 만들기 위해 티격태격하며 신혼 초보였던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안겼다.
미나와 류필립은 17살 연상연하 커플로 2018년 결혼
가수 미나가 집을 공개했다.
23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창문 싹 닦고 커튼 활짝 열고 보니 우리 집이 남산 뷰였네”라는 글과 함께 최근 이사한 새 집을 공개했다.
앞서 미나는 지난 17일 남양주 집을 떠나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 간다는 소식을 전했다. 미나와 남편 필립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해당 집을 공개
미나가 발목 철심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4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준비 때문에 미뤄뒀던 발목 철심 제거 수술. 드디어 1년 반 만에 뺐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미나는 지난 2018년 9월 발목 골절 부상을 당했다. 당시 철심을 박았던 미나는 임신으로 미뤄주었던 철심 제거 수술을 받게 됐다. 미나는 “3개월만 조심하면 그동
'미나 엄마' 장무식, 나기수와 재혼
미나 엄마가 연극배우 나기수와 재혼했다. 70대와 40대 모녀가 나란히 '사랑꾼' 면모를 이어가는 모양새다.
미나 엄마 장무식 씨는 최근 MBN '모던 패밀리'를 통해 나기수와의 재혼 소식을 전했다. 71세의 나이로 두 살 연하인 나기수와 재혼한 그는 인생 황혼기의 새출발을 당당히 대중 앞에 공개했다.
개그우먼 조혜련이 연극배우로 도전한다. 49살인 조혜련의 아들 역할에 낙점된 건 47세 미나를 아내로 둔 류필립이다.
26일 KBS 1TV '아침마당'에는 방송인 조혜련과 가수 류필립이 출연해 연극 무대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인연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혜련은 "류필립 아내 미나가 17살 연상인데 내 나이가 미나와 별 차이 없다"라고 밝혔다.
류필립이 엄마의 연애를 반대하는 이유를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엄마의 남자친구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는 류필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필립-미나 부부는 미나 어머니의 남자친구가 함께한 가운데 가족사진을 찍었다. 세 자매는 “엄마와 아저씨의 결혼을 마냥 찬성할 순 없다”라는 입장을 보였고 이에
가수 류필립이 미국 생활로 인한 안타까운 습관을 털어놨다.
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아르바이트로 냉랭해진 미나-류필립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필립은 춘천에 있는 동서의 옷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나중에 이 사실을 알고 직접 매장을 찾아간 미나는 더운 날씨에 유리창을 닦고 있는 필립에게 “뭐하고 있냐. 녹음
방송인 엘제이(LJ)가 배우 류화영과의 사적인 사진을 대량 게재해 온라인상에서 이슈가 되는 가운데 엘제이의 의외의 인맥에 네티즌이 놀라고 있다.
엘제이는 지난달 7일 류필립과 미나의 결혼식 사진을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개했다. 그의 카메라에 담긴 류필립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그리며 빙긋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엘제이는 신부대기
류필립이 형과 묵은 감정을 털어놨다.
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할머니의 생신을 맞아 한자리에 모인 필립-미나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 자리에는 평소 필립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형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필립은 “어릴 때 형이랑 같이 지내지 않아서 어색하다. 그리 다정다감한 형이 아니었기에 기대고
류필립의 어머니가 탤런트 출신임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방송 녹화를 위해 KBS 방송국을 찾은 류필립-미나 부부와 어머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필립의 어머니는 “방송국 정말 오랜만에 와본다. 내가 슈퍼탤런트 3기 출신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류필립의 어머니는 1997년 KBS
◇ "이강인, 발렌시아 구단 최초로 1군 무대 누빈 아시아 선수"
이강인은 25일(한국시간) 스위스에서 열린 로잔 스포르트와 친선 경기에 출전하며 발렌시아 구단 최초로 1군 무대를 누빈 아시아 선수가 됐다. 발렌시아는 이날 SNS를 통해 이강인의 1군 데뷔를 축하했다. 이강인은 경기 직후 "꿈에 그리던 1군에 데뷔해 행복하다"며 축하해준 이들에
가수 류필립-미나 부부가 17살 나이 차로 인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24일 방송된 KBS2 ‘1 대 100’에서는 류필립-미나 부부가 출연해 5000만 원 상금을 걸고 퀴즈 대결에 나섰다.
이날 류필립은 “미나와 17살 나이 차가 난다는 것을 만나고 2주 뒤에 알았다. 어쩐지 멤버들이 대선배님이라면 자꾸만 조심하라고 하더라”라며 “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