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은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삼양 이노베이션 R&D 페어(SIRF) 2022’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SIRF는 한 해 동안 삼양그룹 연구원들이 일궈낸 R&D 성과를 전시, 발표하는 행사다. 2012년 처음 시작돼 연구개발 의욕을 높이고 지식 공유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코로나19로 2020년부터 오프라인 행사는 최소화하고, 온라인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의 재산이 지난해 말 기준 59억 원으로 전국 14개 시·도지사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의 재산은 86억 원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중 1위였다.
31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로 공개한 '2022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오 시장이 신고한 지난해 재산은 59억226만 원으로 지난해 7월의 종전
오세훈 서울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외부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그는 이날부터 17일까지 7일간 자택에 머물며 재택 치료를 할 예정이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에 출근했다가 자가진단검사 결과 양성이 나오자 예정된 간부 대면 회의를 영상 회의
조인동 서울시 행정1부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본청 근무 고위 공무원이 재차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방역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조 부시장은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서도 함께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확진 경위 등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지난해 12월
정부·지자체 공급 엇박자서울시 "800가구가 적당"과천청사 유휴부지 백지화태릉골프장도 개발 불투명정부 일방통행에 갈등 확산
정부가 수도권 대규모 공급대책을 '호언장담'한 8·4대책이 표류하고 있다. 특히 서울 용산과 강남, 태릉, 경기 과천시 등 핵심지 주택공급 계획은 공급 규모가 줄거나 아예 취소되는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대책 발표 당시부터 해당 지자
서울시는 정부가 2020년 8·4대책 당시 옛 서울의료원 부지를 대상으로 발표한 3000가구 공급 계획이 비현실적이라며 한 발 물러섰다. 시는 강남구와 지난해부터 빚어온 갈등을 봉합하고, 해당 부지에 공급될 공공주택을 800가구 규모로 축소할 방침이다.
류훈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20일 오후 출입기자들에게 “현시점에서 서울시가 서울의료원 부지에 300
서울시는 최근 발생한 광주광역시 서구 소재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발생한 골조 붕괴사고와 관련해 대형 민간건축공사장 295곳, 공공발주 공사장 134곳을 대상으로 긴급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민간건축공사장 점검은 14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서울시․자치구․외부전문가(구조·시공기술사 등) 합동으로 실시한다. 겨울철 사고 위험이 높은
서울시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창근 서울시 대변인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 대변인은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통보받았다.
이 대변인이 근무하는 서울시청 본관 2층은 확진자 발생으로 전원 재택근무 중이었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밀접 접촉자로 코로나19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임직원 투기ㆍ부패를 차단하기 위해 부패 방지 대책을 가동한다.
서울시와 SH공사는 공사가 관여하는 사업에 임직원의 투기와 부패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부동산 투기에 대한 ‘예방-감시-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강력한 투기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등 ‘SH공사 5대 혁신 방안’을 9일 발표했다.
우선 SH공사는 임직원 투자를 방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공공주택 공급 위주에서 나아가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난다.
서울시와 SH공사는 1인 가구 증가, 고령화 등 사회변화에 따른 주거복지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고, 건설 공기업의 투명성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SH공사 5대 혁신방안’을 9일 발표했다.
5대 혁신 방안에는 △서울시민 주거복지 해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의 사업성 저해 요인으로 꼽혀온 ‘2종7층’ 규제를 손질했다. 상업‧준주거지역에서 주택공급을 확대할 수 있게 비주거시설 비율을 기존 10% 이상에서 5%로 낮췄다.
서울시는 관련 도시계획 규제 완화를 적용한 '서울특별시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을 2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발표한 '6대 재개발 규제완화 방안' 실행을 위
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오후 서울시의회 시정질문 도중 퇴장했다. 질문을 던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제대로 된 답변을 얻지 못했다는 이유에서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경선 의원은 이날 시정질문에서 오 시장의 유튜브 채널 '사회주택' 관련 영상과 관련해 "오세훈TV 영상 제작팀이 누구인지 알 수 없지만 무엇을 근거로 만들었고 내부 비공개 문서가 유출된 경위를 조
서울시는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과 관련해 '광화문광장 보완ㆍ발전계획'을 반영한 설계안 변경을 마무리하고 내년 4월 정식 개장한다고 23일 밝혔다.
'광화문광장 보완ㆍ발전계획'은 시민 활동과 일상을 담는 공원 같은 광장이라는 개념을 기반으로 삼았다. 이와 함께 오 세훈 서울시장이 제시한 3대 보완 방향인 △역사성 강화 △역사문화 스토리텔링 강화 △주변 연
서울시가 기획조정실장을 새롭게 내정했다.
서울시는 김의승 경제정책실장을 후보자로 선정해 청와대에 인사검증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앞서 내정됐던 황보연 서울시 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는 청와대 인사검증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황 직무대리는 후임 기조실장이 임명될 때까지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기조실장은 서울시 행정과 예
서울시는 7월부터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점검단은 주택건설 관련 분야 건축사와 기술사 등 전문가 200명으로 구성된다. 점검 대상은 150가구 이상 민간 공동주택으로 입주예정자가 입주하기 전 건물 하자와 시공 등 공사 상태를 무료로 점검해준다. 공동주택 내부 공간뿐만 아니라 입주예정자가 직접 점검하기 어려운 주차장과 단지
서울시가 서울 전역에 신축되는 150세대 이상 민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품질 점검을 해주는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을 7월 1일부터 운영한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은 주택 건설과 관련된 9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건축사, 기술사 등으로 구성된다. 25개 자치구에 총 200여 명 인력으로 꾸려진다. 9개 분야는 △건축 △
서울시는 행정1부시장에 조인동 전 기획조정실장, 행정2부시장에 류훈 전 도시재생실장을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
조인동 행정1부시장은 행정고시 32회 출신이다. 31년 동안 기획담당관, 정책기획관, 일자리노동정책관, 경제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경험하며 행정 경험과 추진력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는다.
류훈 행정2부시장은 기술고시 24회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취임 한 달을 맞는다. 지난달 8일 첫 출근해 바로 업무를 시작한 오 시장은 후보 시절부터 강조해 온 '첫날부터 능숙하게'란 슬로건에 맞게 잇따른 현장 행보와 대안을 제시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9개월간 시장 공석의 조직을 추스르고 서울시의회, 자치구와의 소통과 협치의 모습을 보이며 시정 안정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울시가 서정협 행정1부시장과 김학진 행정2부시장의 이임식을 연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들 부시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격려 인사를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이임식 현장에 서울시 간부와 노조 대표 등 30여 명만 참석한다.
서 부시장과 김 부시장은 박
서울시가 류훈 도시재생실장을 행정2부시장으로 내정한 데 이어 주택본부 조직 규모를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오 시장이 서울시장 선거전에서 공약으로 내세웠던 '스피드 주택공급' 추진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 시장은 부동산 공급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주택건축본부 조직의 인력을 확충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주택정책과 등 7개 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