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가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7953억 원, 영업이익 17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영업이익을 728억 원 대폭 개선한 것으로 코로나19 이후 처음 맞는 반기 흑자다.
20일 CJ CGV는 “2분기 매출 4017억 원, 영업이익 158억 원을 기록하면서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은 7,953억 원, 영업이익은 17억 원을 기록
CJ E&M 글로벌 영화 프로젝트 ‘수상한 그녀’가 인도네시아에서도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CJ E&M은 10일 “지난달 25일 인도네시아에서 개봉한 인도네시아판 수상한 그녀 ‘스위트 20(Sweet 20)’이 지난 9일 기준 박스오피스 매출 300만 달러(관객수 88만 명)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인도네시아에서 올 상반기 개봉된 로컬 영화
CJ E&M 글로벌 영화 프로젝트 ‘수상한 그녀’가 인도네시아에서도 흥행 순항 중이다.
CJ E&M은 6일 “지난 달 25일 인도네시아에서 개봉한 인도네시아판 수상한 그녀 ‘스위트 20’(Sweet 20)이 9일 기준 박스오피스 매출 300만 달러(관객수 88만명)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인도네시아에서 올 상반기 개봉된 로컬 영화 중 TOP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24일 인도네시아 최대 명절 ‘르바란’을 기념한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르바란은 한 달 동안의 기나긴 금식기간인 ‘라마단’ 끝에 맞이하는 이슬람교 최대 명절로, 세계 최대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는 성대한 명절이다.
가루다항공은 르바란을 기념해 7월 20일~25일에 출발하는 여행객에게 인천-발리 구간 항공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29일(현지시간) 특별 이사회를 소집해 최근 자본 유출로 인한 경제위기에 대해 논의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중앙은행은 “이번 특별 이사회에서 통화·경제·금융 상황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중앙은행 정기이사회는 매월 두 번째 목요일에 열린다.
긴급한 경제 상황으로 특별 이사회가 열리는 것은 이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