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항혈소판제 ‘리넥신’이 서방정 제형으로 새롭게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실로스타졸-은행잎복합제가 서방형으로 출시되는 건 이번이 세계 최초다.
리넥신은 실로스타졸(cilostazol 200mg) 성분과 은행옆 추출물(ginkgo biloba ext. 160mg) 복합제이다. 혈액 중의 혈소판 응집을 막아 혈전 생성을 억제하는 항
SK케미칼의 은행잎 의약품이 매출 5000억 원을 돌파했다.
SK케미칼은 은행잎 혈액순환개선제 ‘기넥신F’와 은행잎-실로스타졸 복합제 ‘리넥신’의 합계 누적 매출이 5000억 원을 넘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은행잎 의약품이 매출 5000억 원을 달성한 것은 SK케미칼이 처음이다.
기넥신F는 지난해 12월 기준 누적 매출 4400억
“전 세계 800조원 규모의 합성의약품 제네릭 시장이 이미 열려있다. 우수 품질의 제네릭으로 세계 시장을 공략하겠다.”(2015년 3월 서정진 셀트리온제약 회장)
셀트리온제약이 합성의약품 제네릭의 글로벌 도전을 선언한지 2년여만에 과감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15년 충북 오창에 대규모 공장을 설립한 이후 2년 6개월 동안 70여개의 제네릭을 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