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명품 가방 브랜드 ‘리누이(L’inoui)’가 인천 신세계백화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행사는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마련됐으며 인천아시안게임 기간인이달 1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총 16일에 걸쳐 열린다.
특히 행사 첫날인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은 7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43만 5000원 상당
스타들의 잇백으로 유명한 ‘리누이(L’inoui)’가 20일 현대백화점 울산점에 입점한다. 지난해 8월 말,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을 시작으로 부산 서면점까지 단독 매장 입점을 통해 고객의 접근성을 넓히며 단 기간 큰 성장을 기록한 것에 힘입어 현대백화점 대구점에 이어 울산 점에도 입점을 결정하게 됐다.
'스타들의 가방'으로 불리며 국내 고객뿐만
TV 드라마 속 스타들이 캐릭터에 맞는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며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KBS등 지상파 3사를 비롯해 종편, 케이블 등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속 주인공들은 치열한 패션경쟁을 펼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드라마 속 스타들의 패션은 방송 노출 직후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OO패션, OO재킷, OO가방 등 새로운 이름을 얻으며 그
배우 조인성의 가방 어부바 백이 알고보니 198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조인성이 메고 등장한 브라운색 가죽 가방은 이태리 천연 소가죽으로 제작됐으며 정교한 무늬가 특징이다. 가격은 무려 198만원에 이른다.
국내 수제 명품 가죽 가방 ‘리누이’ 제품으로 과거 장동건이 공항에서 착
배우 하지원이 길거리에서 포착됐다.
지난 4일 하지원은 신사동에 위치한 '리누이' 플래그십 스토어 개점 행사에 참석했으며 당시 모습이 한 시민에 의해 포착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지원은 원색이 돋보이는 파란색 코트를 걸친 채 하의실종 패션을 연출하고 길거리에 서 있다.
하지원의 거리촬영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길거리에서도 단연 돋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