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연매출 지난달 30일 이미 뛰어넘어성장률, 올해 10%대ㆍ최근 3년 20% 이상백화점ㆍ명품관ㆍ쇼핑몰 시너지 강점
롯데백화점 잠실점이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 연매출 3조 원을 돌파하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이어 '3조 클럽'에 입성했다. 롯데백화점은 기세를 이어 2027년 국내 첫 매출 4조 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롯데백화점은 국내 최대 규모 '
템퍼는 6일 부산에 커넥트현대점을 그랜드 오픈했다고 밝혔다.
커넥트현대는 현대백화점 부산점이 두 달간의 재단장 끝에 ‘사람, 장소, 문화를 연결(커넥트)하는 플레이그라운드’라는 컨셉으로 새롭게 오픈한 지역 맞춤형·도심형 복합쇼핑몰이다.
커넥트현대의 리뉴얼 개장에 따라 템퍼 매장도 8층 리빙관에 새단장을 마치고 6일부터 고객들을 맞이한다. 가구, 침구,
G마켓과 옥션이 9월 1일까지 ‘미리 준비하는 한가위 2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미리 준비하는 한가위’ 프로모션은 이른 명절 준비를 하는 수요에 착안, 대규모 명절 프로모션 ‘한가위 빅세일’에 앞서 진행하는 사전 행사다. 2주차 행사에서는 멤버십 회원을 위한 혜택을 더하고 각종 선물세트 등 명절 추천 상품 할인에 집중한 것이 특징
쿠팡이 주요 카테고리 상품을 통합한 프리미엄 브랜드 전용관을 선보인다.
쿠팡은 가구와 리빙, 레저를 추가한 ‘통합 프리미엄 브랜드 전용관’을 신설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론칭한 대표 프리미엄관은 가구관이다. ‘의자계 에르메스’로 불리는 허먼밀러의 ‘뉴 에어론 풀’이 대표 상품이다. 허먼밀러 의자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인해 장시간 앉아있는 회사
시몬스는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 컬렉션 N32가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에 신규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N32는 국내 침대업계 최초로 전 제품에 동물성 소재를 사용하지 않고, 비건 인증까지 획득한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다.
서울 영등포구 소재의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 1층 리빙관에 팝업 형식으로 선보이는 ‘N32 신세계 타임스퀘어점’은 서울 지역
롯데·신세계·현대 16%대 감소고물가로 인한 소비 둔화 영향롯데·신세계百 F&B 경쟁 강화현대百 명품 브랜드 대거 유치
올해 국내 백화점 빅3 업체의 외형 성장이 정체된 가운데 수익성까지 뚝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업계는 위기 돌파를 위해 ‘점포 리뉴얼’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은 식품에, 현대백화점은 명품에 힘을 주는
캐리어는 출시한 가전 브랜드 '모드비(Modevi)'가 신세계 타임스퀘어점에 최초 오프라인 매장을 개점했다고 23일 밝혔다.
1~2인 가구를 위한 가전 브랜드 '모드비'는 프랑스어로 ‘세련된 현대 삶의 방식’이라는 뜻이다. 캐리어는 이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나만의 컬러 및 디자인과 차별화된 기능을 갖춘 제품들을 선보인다.
신세계 타임스퀘어점
쿠쿠는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매장을 새롭게 단장해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올해 초부터 ‘하이엔드 리빙관’을 테마로 지하 1층 리뉴얼 공사를 진행했다. 쿠쿠도 높아진 고객의 눈높이를 위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 디스플레이 공간을 조성했다.
IH압력밥솥과 인덕션 등 주방가전에서부터 공기청정기를 비롯한 생활가전까지 다양한 제품
고물가에 따른 소비 위축과 리뉴얼 비용 증가 등의 이유로 현대백화점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동반 하락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3분기 연속 감소했다. 다만 면세점은 2018년 사업 진출 이후 사상 첫 분기 흑자를 냈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6.8% 줄어든 1조42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같은 기간
9월 백화점 명품 매출 전년 대비 3.5% 감소명품 매출 하락…프리미엄 리빙관 리뉴얼 박차
백화점업계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보복 소비로 고공행진하던 명품 성장세가 꺾이자, 프리미엄 리빙관을 강화해 고가 제품 수요를 이어가고 있다.
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9월 백화점의 해외유명 브랜드(명품)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5% 줄었다. 백화
현대백화점이 압구정본점 지하1층에 세계적인 명품 리빙 브랜드 20여 개를 한데 모은 ‘하이엔드 리빙관’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올 1월부터 진행한 압구정본점 지하1층 리뉴얼 공사를 마무리하고 고품격 리빙 트렌드를 제안하는 ‘하이엔드 리빙관’을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하이엔드 리빙관은 영업면적 약 1155㎡(350평) 규모로, 이탈리아 하이엔드 가구
이사ㆍ혼수 수요가 집중되는 가을을 맞아 가구업계가 대규모 할인전을 전개한다. 대규모 플래그십 스토어를 조성하는 등 프리미엄 영업망도 확대한다.
30일 가구업계에 따르면 한샘은 본격적인 가을 웨딩 · 이사철을 맞아 10월 31일까지 온ㆍ오프라인 플랫폼에서 '리빙페어'를 진행, 약 300여 종의 가구와 생활용품을 최대 79% 할인한다.
한샘은 리빙페어 기
가정의 달 특수를 맞아 유통업계가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선물 키워드도 달라졌다. 그간 건강·위생 상품과 홈 엔터테인먼트 상품이 대세였다면 올해는 힐링과 여행 관련 상품이 인기다.
집에서 온전히 휴식하려는 이들이 늘어나고 엔데믹으로 억눌려왔던 야외 활동 수요가 급격히 증가했기 때문이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어버이날을 앞두고 4월 마지막 주 신세계백화
유통업계의 시선이 설 연휴 이후로 향하고 있다. 명절 상여금에 두둑한 세뱃돈까지 더해져 보복소비 수요를 잡기 위해 업계는 포스트 설날 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섰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보복소비 수요를 겨냥한 유통가의 포스트 설 연휴 마케팅이 줄 잇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본점 신관 1층 행사장에서 이달 26일까지 호주 국보 와이너리 '펜폴즈 홀리데
유통계의 시선이 추석 연휴 이후로 향하고 있다. 명절 상여금 등 보복소비 수요를 잡기 위해 업계는 포스트 추석 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섰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 및 포스트 추석 마케팅으로 다양한 상품 행사와 팝업스토어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우선 갤러리아 명품관에선 오트리, 윌슨 등 테니스 관련 브랜드의 신발, 테니스
신세계백화점이 포스트 추석 마케팅에 나서며 명절 이후 쇼핑 수요 잡기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명절 연휴 직후 상여금 등으로 쇼핑하는 고객을 겨냥해 오프라인 팝업 행사, SNS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본점 신관 1층에서는 15일까지 스위스 90년 전통의 허브 추출 아로마 오일·바스 브랜드 ‘유스트’ 팝업을 선보인다. 유스트의 모든 제품
신세계, 타임스퀘어점 '프리미엄 생활전문관'으로 육성현대백화점은 올해 '지누스 매트리스' 창사 이래 최대 M&A롯데쇼핑도 한샘+하이마트 토탈서비스 효과 기대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고 사회 전반적으로 ‘워라밸’, ‘플렉스’ 등 삶의 질을 높이는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리빙 용품과 인테리어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유통업계는 리빙 상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은 서울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생활 전문관으로 도약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세계 타임스퀘어점 리빙관은 올들어 7월 25일까지 신세계 본점, 강남점 등 13개 점포를 통틀어 가장 높은 매출 신장률인 30.8%의 실적을 기록 중이다.
특히 15일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LX지인 인테리어를 상권 최대 규모로 소개하며 가전·가구·인테리어까지
SSG닷컴은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가구, 인테리어 소품, 침구, 주방용품을 비롯한 리빙 상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2022 리빙 페어’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200여개 브랜드의 상반기 인기 상품과 여름 시즌 상품을 추려 총 100억 원 규모의 물량을 준비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여름철 인테리어 수요를 겨냥한 가구 행사다. ‘자코모’
오는 6월까지 청담서 ‘봄날 갤러리’ 열어 프리미엄 빌트인 제품과 NFT 작품 감상
LG전자가 봄을 맞이해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LG전자는 초(超)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 서울 청담 쇼룸에서 전시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유명 현대미술 갤러리인 ‘가나아트’와 협업한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