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종이 제품 생산 기업 리앤비는 국내 최초로 열접착 방식의 친환경 종이 빨대를 개발했다. 개발된 제품은 현재 국내 대표 커피 프랜차이즈에 납품하고 있으며, 국내 대기업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 설비 투자를 통한 생산 능력 확대와 제품 라인업과 해외 공급망 확대도 계획 중이다.
이헌국 리앤비 대표이사는 16일 경기도 안양시 본사에서 가진
정부가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단계별 로드맵을 내놓은 가운데, 우산 비닐 사용이 관공서는 2020년부터, 대규모 점포는 2022년부터 금지된다.
일회용 우산 비닐은 우산에서 떨어지는 물기를 막아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청결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건물에서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환경단체들을 중심으로 우산 비닐 폐기에 따른 환경적인 문제
최근 종이빨대 사용이 커피숍과 편의점을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다. 대세에 발맞춰 친환경 스타트업 리앤비가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종이빨대 공급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리앤비는 종이빨대를 출시하고 국내 편의점, 커피 체인점과 일본, 러시아 등 해외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접착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리앤비의 종이 빨대는 천연 펄프
친환경 스타트업 기업 ㈜리앤비가 국내에서 제조하는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은 위생적이고, 재활용이 용이하며, 퇴비화가 가능한 친환경적인 종이빨대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리앤비는 지난 2018년부터 친환경 종이 빨대에 대한 연구 개발을 진행하였고, 기존의 종이빨대 제조에 필요한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위생적이고 친환경적인 종이 빨대를 개발하는데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