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저스’ 대한민국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
오상욱(25·성남시청)·구본길(32·국민체육진흥공단)·김정환(38·국민체육진흥공단)과 후보선수 김준호(27·화성시청)로 구성된 사브르 대표팀은 28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B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단체전 결승에서 이탈리아를 45대 26으로 꺾고 금메달을 걸었다.
양궁을
한국 올림픽 축구 남자 대표팀이 온두라스를 6대 0으로 압도하며 8강전에 진출했다.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28일 오후 5시 30분 일본 요코하마 국제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축구 조별리그에서 온두라스를 6대 0으로 누르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2016 리우올림픽 8강전에서 0대 1로 패했던 아픔을 깨끗이 씻어내는 승리였다.
축구
태권도ㆍ사격 등 '효자종목'서 부진
2020 도쿄올림픽에서 이변이 속출하고 있다. 대회 전부터 금메달을 딸 것으로 기대받은 선수들이 하나둘씩 무너지고 있다. ‘영원한 강자는 없다’는 격언이 이번 대회에서도 통하는 모양새다.
우리나라도 이변의 희생양이 되고 있다. 세계랭킹 최상위권을 기록한 선수들, 꾸준히 강한 모습을 보여왔던 종목에서 부진이 이어지고 있
정신적 문제를 호소하며 기계체조 여자 단체전에서 기권했던 시몬 바일스(미국)가 결국 개인 종합에도 출전하지 않는다.
외신에 따르면 바일스는 정신적 건강에 집중하기 위해 29일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기계체조 개인 종합 결선 기권을 선언했다. 바일스의 빈자리는 예선 9위였던 제이드 캐리(미국)가 대신한다.
바일스는 지난 27일 있었던 기계체조 여자
짜릿한 역전승으로 16강에 진출했던 탁구 대표 정영식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28일 오전 11시 도쿄체육관에서 탁구 남자 단식 16강전에 출전해 중국의 판전둥을 상대한 정영식은 세트스코어 0대 4(10-12, 9-11, 6-11, 5-11)으로 완패하며 탈락했다.
세계 랭킹 1위의 벽은 높았다. 첫 세트를 8대 8까지 끌고 가며 팽팽한 승부를 펼쳤
동갑내기 스포츠스타 바일스·나오미 '기권·충격 패' 기대 이하 성적 거둬"정신적 중압감" 고백…쏟아진 응원일본에선 나오미 향한 '따가운 시선'도
2020 도쿄 올림픽 최고 기대주로 꼽혔던 미국 체조여왕 시몬 바일스가 기권하면서 스포츠 스타들의 정신 건강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바일스가 정신적 중압감을 견디지 못해 기권했다고 밝히면서다.
바일스는
한국 태권도가 '노 골드'로 도쿄올림픽을 마쳤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종주국인 우리나라가 금메달을 하나도 획득하지 못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7일 열린 여자 64kg초과급 이다빈(서울시청)이 대회 마지막 날 여자 67㎏초과급 결승에서 밀리차 만디치(세르비아)에게 7-10으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여자 탁구 대표팀 주장 전지희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여자 단식 8강에 진출했다.
27일 오후 8시 30분 일본 도쿄체육관 3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전지희는 오스트리아의 리우지아를 4대 1로 꺾고 8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전지희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자랑하며 승리를 거뒀다.
1세트를 11대 1로 쉽게 가져간 전
한국 남자 탁구 간판 정영식이 독일의 티모 볼을 여유롭게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27일 오후 4시 30분 일본 도쿄체육관 1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단식 16강에서 정영식은 독일의 티모 볼을 세트스코어 4대 1로 꺾고 8강전에 진출했다.
이날 정영식은 무리하게 상대를 압도하려 하지 않고 내줘야 할 포인트는 내주며 여유롭게 경기를 운영했다.
첫 세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천재 궁사’ 김제덕(17), ‘탁구신동’ 신유빈(17) 등 10대 선수들의 활약이 눈에 띄는 가운데, 10대 못지 않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노장 선수들의 투혼도 눈길을 끌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건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오진혁(40)이다. 한국이 금메달을 따는 과정에서는 ‘파이팅’을 외치며 힘을 불어넣은 김제
미국 개막식 시청자, ‘최저’ 리우 때보다 36% 감소반면 홈페이지ㆍ앱 스트리밍 시청자는 72% 급증
도쿄올림픽 인기가 애초 우려보다 양호한 수준을 보인다. 개막식 시청률이 저조하게 나왔다는 소식에 대회 인기가 떨어진 게 아니냐는 의견들이 있었지만, 대신 스트리밍 시청자 수가 올림픽 인기를 지탱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개
코로나19 사태 강행 속 방일 정상급 인사 15개국·기관에 그쳐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개최를 계기로 각국 정상급 인사들과 릴레이 회담을 기대했지만,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의 영향으로 수포로 돌아갔다.
27일 일본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스가 총리가 이번 올림픽 개최를 맞이해 일본을 방문한 정상급 인사들과
여자 에페 대표팀이 한국 펜싱의 자존심을 지켰다. ‘세계 랭킹 4위’ 한국 여자 에페 대표팀은 2020 도쿄올림픽 에페 단체전 준결승에서 ‘세계 1위’ 중국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송세라(28)·최인정(31)·강영미(36)로 구성된 여자 에페 대표팀은 27일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메세B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에페 단체전 4강전에서 중국에
도쿄올림픽 사이클 여자개인도로에서 안나 키센호퍼(오스트리아)가 대이변을 일으키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모두의 예상을 깬 아마추어 선수의 우승이 더욱 경이로운 이유는 ‘브레이크 어웨이(선두로 치고 나오는 작전)’로 우승을 거머쥐었기 때문이다.
지난 25일 일본 시즈오카 현 후지 국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사이클 여자 개인 도로는 이번 올
'종주국 공식' 깨지고 있는 2020 도쿄 올림픽언더독의 반란…메달 소외국 희망된 '태권도''유도 종주국' 일본 메달 독주한 약소국 코소보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은 태권도, 중국은 탁구'라는 종주국 공식이 깨지고 있다.
태권도 종주국 대한민국은 태권도에서 동메달 1개를 얻는 데 그친 데다가, 중국은 탁구에서 2004년 아테네올림픽 이후 17
재일동포 3세인 유도 대표팀 안창림이 동메달을 따냈다.
안창림은 26일 도쿄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유도 남자 73㎏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루스탐 오루조프(아제르바이잔)를 상대로 절반승을 거뒀다.
오루조프는 지난 리우 올림픽 은메달리스트다.
안창림은 상대 공격을 잘 방어하며 계속 소매를 잡고 엎어치기를 노렸고 마침내 생애 첫 올림픽 메달을 따냈다.
안창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올림픽 단체전에서 대만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하며 우리나라의 세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2016 리우 올림픽에 이은 2연패다.
오진혁ㆍ김우진ㆍ김제덕으로 꾸려진 양궁 남자 대표팀은 26일 오후 4시 40분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대만을 세트 스코어 6대 0(59-55 60-58 56-55)으
빠르고 날카로운 공수 교환, 숨 막히는 긴장감은 펜싱만이 갖는 독특한 매력이다. 펜싱은 유럽에서 귀족 계층 등이 명예를 걸고 칼싸움을 벌인 데서 유래했다. 그런데 최근 펜싱이 우리나라의 '효자 종목'으로 떠올랐다. 올림픽을 비롯한 국제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는 것.
이번 도쿄올림픽에서도 김정환이 동메달을 갖고 오며 전 국민의 관심을
한국 여자 농구가 2020 도쿄올림픽 조별리그에서 세계 랭킹 3위 스페인을 만나 4점 차로 아쉽게 패배했다.
대한민국 여자 농구 대표팀(감독 전주원)은 26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농구 조별리그 A조 1차전 스페인과 경기에서 69-73으로 졌다.
스페인은 국제농구연맹(FIBA) 세계 랭킹 3위의 강호다. 우리나라
재일교포 유도선수 안창림(KH그룹 필룩스)이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골든스코어(연장전) 승부 끝에 꺾고 도쿄올림픽 남자 유도 73kg급 16강에 올랐다.
안창림은 26일 도쿄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73㎏급 32강전 파비오 바실(이탈리아·14위)과 경기에서 골든스코어 승부 끝에 안다리후리기 절반승을 거뒀다.
정규시간 4분 동안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