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수단, 인천서 메달 퍼레이드 [인천아시안게임]
북한 선수단이 인천에서 금메달 퍼레이드를 이어가고 있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북한 선수단은 23일 오전 현재 금메달 3개·은메달 3개·동메달 4개로 종합순위 5위를 마크하며 10위 진입 목표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북한의 괴력은 역도에서 발휘되고 있다. 23일까지 진행된 남녀 역도 6종
미녀 선수단으로 화제를 모은 북한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선수들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했다.
북한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은 22일 규정종목 83.3914점에 자유종목 83.7333점을 더한 총 167.1247점으로 중국과 일본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2006년 도하, 2010년 광저우에 이어 3연속 동메달이다.
이날 인천 문
45억 아시아인의 관심이 인천으로 쏠렸다. 대회 열기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출중한 미모와 실력을 갖춘 미녀 선수들이 다시 한 번 관심사로 떠올랐다. 빛나는 외모만큼 금메달이 유력하기 때문이다.
리듬체조 손연재(20·연세대)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 중 한 명이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중국 매체 선정 ‘4대 미녀’에 이름을 올린
*북한 리일심 外 싱크로나이즈 선수단 취재 열기 ‘후끈’ [인천아시안게임]
북한 싱크로나이즈 선수단이 화제다.
미녀스타 리일심 등으로 구성된 북한 싱크로나이즈 선수단은 18일, 2014 인천아시안게임 싱크로나이즈 경기 출전에 앞서 인천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훈련을 실시했다.
16일 북한 선수단 본진과 함께 고려항공 전세기로 인천공항에 도착한 북한 싱크로나
북한 선수단 본진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가운데 선수들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북한 선수단 본진은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을 3일 앞둔 16일, 고려항공 전세기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북한 선수단 본진은 북한의 체육상을 맡고 있는 김영훈 북한 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손광호 부위원장, 김병식 선수단장을 비롯해 각 종목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