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스 앵클부츠’가 올 겨울 새로운 패션 아이템으로 인기다. 발목 윗부분이 다리에 밀착되는 면이나 스판 소재로 제작돼, 보온성이 기존 가죽 소재의 부츠보다 높기 때문이다.
25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달 들어 24일까지 구두 상품군 매출을 분석한 결과 ‘앵클부츠’의 매출이 지난해보다 50.1% 늘었다. 특히 발목 윗부분을 면·스판·스웨이드 등의
양말 판매량이 불황 속에서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복숭아뼈가 훤히 보이는 짧은 팬츠가 유행하고 양말에 포인트를 주어 개성을 살리는 패션 트렌드가 자리잡으면서 양말 소비를 부추긴 덕분으로 업계는 풀이한다. 정장 스타일에 스니커즈를 신는 믹스앤매치 스타일이 대중화되면서 양말을 색다르게 착용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스타일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점도
휴가철을 맞아 주말 주요 백화점들이 여름 상품을 세일한다. 이 뿐만 아니라 모피 등 ‘역시즌’ 상품과 유럽지역 브랜드를 한데 모은 리빙 할인전도 준비됐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4일까지 ‘아웃도어 쿨섬머 바캉스 페어’ 를 마련해 래시가드등 휴가 상품을 20~40% 할인한다. 노스페이스ㆍ블랙야크ㆍ밀레 등 1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서울 소공동 본점은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1일부터 450여개 유명 브랜드들과 함께 연말세일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시즌오프 행사로 편집숍과 단독브랜드 등 200여개 해외 유명브랜드가 총출동한다. 먼저 오는 28일부터 신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편집숍인 분더샵 여성, 분더샵 남성, 분더샵클래식, 핸드백컬렉션, 슈컬렉션, 분더샵 앤 컴퍼니, 분 주니어, 트리니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역대 최대 할인…명품도 80%”=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에서 이달 22일부터 31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 할인행사인 ‘어메이징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어메이징 원데이 특가 행사’에서는 매일 3~4개 상품을 DM 소지 고객에 한해 할인가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스티유 슬립온 3만9500원(22일, 20% 할인), 리치오안나 플랫슈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에서 이달 22일부터 31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 할인행사인 ‘어메이징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해외 패션을 포함한 의류ㆍ잡화ㆍ식품 등 전 상품군에 대한 할인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가장 눈에 띄는 행사는 매일 초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어메이징 원데이 특가 행사’다. 일 별로 3~4개 상품을 선보이며 ‘어메이징 페스티벌’ DM을
10월 22일부터 28일 일주일간 강남 지역의 편집매장, 디자이너 숍, 디자인 아뜰리에 등이 참여하는 국내 패션 페스티벌 ‘디자인 링크(design LIN)’에 슈즈 편집 숍 RICCIO ANNA(리치오 안나)가 참여 한다.
리치오 안나는 Fabio Rusconi(파비오 루스코니), Alberti Fermani(알베르토 페르마니),LILIMILL(릴리
유럽피안 수입 슈즈 브랜드 편집샵 리치오 안나(RICCIO ANNA)가 지난 24일 해외 명품 슈즈 편집숍인 이리스(IRIS)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오픈했다.
리치오 안나는 릴리 밀, 네츄럴 월드, 메이폴 등 다양한 유럽피안 슈즈를 국내에 소개하며 감각적인 편집 구성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슈즈 전문 멀티숍이다.
리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