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4000개가 넘는 프랜차이즈 본부가 20만개 이상의 가맹점과 갑을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백종원의 더본코리아는 ‘원치킨’ 가맹브랜드를 신규 등록하는 등 가장 많은 브랜드를 소유한 가맹본부로 기록됐다.
12일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공개한 ‘2016년 가맹본부 정보공개서 등록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가맹본부 수는 4000개를 돌파
프랜차이즈업계에서 연구개발(R&D)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는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하나의 아이템이 시장에 나오면 늦어도 3~6개월 이내에 비슷한 콘셉트의 브랜드가 쏟아져 나와 단독 브랜드로서의 차별화가 쉽지 않고, 점점 세분화되고 다양해지는 고객들의 입맛과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취향 반영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최근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기존의 딱딱한
“세계 1위 규모의 중국 시장은 기회와 약속의 땅이 될 것입니다.”
지난 4월 1일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해공관에서 열린 ‘2015 한·중 식품영양 산업발전 프로젝트’ 현장. 중국 대륙에 부는 K푸드 열풍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행사 시작 전부터 한·중 정부 관계자 및 식품 영양산업 관계자 200여명이 모여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중국 인민일보 소속
리치푸드와 S&J컴퍼니가 글로벌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리치푸드는 지난 4월 1일 중국 베이징 해공관에서 개최된 ‘2015 한·중 식품영양 산업발전 프로젝트’에 참가한 후 약 300만 달러의 수출과 가맹점 계약 등을 성사시켜 글로벌 브랜드 도약에 한층 힘이 실렸다. 꼬기리 브랜드를 운영하는 S&J컴퍼니 역시 현지에서 3건 이상의 계약 체결을 완료하면
리치푸드 관계자가 1일 중국 베이징 해공관에서 열린 ‘한ㆍ중 식품영양 산업발전 프로젝트’에 참석해 중국 국영 CCTV와 인터뷰를 하고있다. 중국 인민일보 산하 생명시보와 이투데이가 공동 개최하는 ‘한ㆍ중 식품영양 산업발전 프로젝트’는 이날부터 오는 2일까지 열리며 한ㆍ중 정부관계자, 식품산업 관계자, 한ㆍ중 FTA 협회, 투자자 등이 참여해 중국 식품
리치푸드 관계자가 2일 중국 베이징 해공관에서 열린 ‘한ㆍ중 식품영양 산업발전 프로젝트’에 참석해 중국 바이어와 상담을 하고있다. 중국 인민일보 산하 생명시보와 이투데이가 공동 개최하는 ‘한ㆍ중 식품영양 산업발전 프로젝트’는 한ㆍ중 정부관계자, 식품산업 관계자, 한ㆍ중 FTA 협회, 투자자 등이 참여해 중국 식품 시장의 진출방안을 모색하고 비즈니스 매
리치푸드 관계자가 2일 중국 베이징 해공관에서 열린 ‘한ㆍ중 식품영양 산업발전 프로젝트’에 참석해 중국 바이어와 상담을 하고있다. 중국 인민일보 산하 생명시보와 이투데이가 공동 개최하는 ‘한ㆍ중 식품영양 산업발전 프로젝트’는 한ㆍ중 정부관계자, 식품산업 관계자, 한ㆍ중 FTA 협회, 투자자 등이 참여해 중국 식품 시장의 진출방안을 모색하고 비즈니스 매
퓨전다이닝 대표기업 리치푸드의 ‘피쉬&그릴’이 피쉬&그릴 브랜드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총 8종의 다양한 스페셜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피쉬&그릴의 이번 10주년 기념 스페셜 신메뉴는 스테이크 3종과 차슈차슈, 피쉬앤칩스, 갈릭통오징어, 통낙지무침, 고구마한판 등 ‘동서양의 만남과 조화’를 주제로 개발된 총 8가지 메뉴다. 특히 이번 신
리치푸드는 지난 14일 자사 본사에서 노사발전재단과 내일희망 일터혁신 컨설팅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리치푸드와 노사발전재단은 리치푸드의 경영진단, 근무체계개선, 노사협력 방안 모색 등의 진단을 통해 일터 혁신을 위한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여영주 리치푸드 대표는 “이번 협약이 사업장의 근로환
리치푸드는 자사 브랜드‘짚동가리쌩주’와‘치르치르’의 부산 경남 직영점을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부산 서면에 위치하는 이번 직영점은 총 약 228㎡의 대형 규모로 리치푸드의 대표 브랜드인 짚동가리쌩주와 치르치르를 한 층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복합 매장이다.
짚동가리쌩주는 119㎡ 규모로 △20여종의 전통주 △삽두루치기 △S라인 두부보’ 등 다
직장인들이 회식이 싫은 이유는 무엇일까.
퓨전다이닝 기업 리치푸드가 최근 2-30대 직장인 24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직장인의 51.7%는 '끝까지 남아 있기'를 회식이 싫은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직장인들이 이처럼 술자리에서 끝까지 남아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3차까지 이어지는 술자리 문화의 부담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치킨업계에 고급화 바람이 불고 있다. 배달형 매장에서‘비스트로’개념을 차용한 레스토랑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것. 박리다매를 추구하는 배달 치킨집과 달리 세련된 분위기를 좋아하면서 주머니 사정이 비교적 넉넉한 도시 젊은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
8일 업계에 다르면 리치푸드는 레스토랑형‘치르치르’를 지난달 30일 20호점을 오픈하며 치킨시장의 뉴 트렌드로 주
리치푸드의 피쉬&그릴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식재료와 조리법으로 구성된‘강소라 추천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강소라 메뉴는 러블리 키조개, 치즈떡볶이, 치즈 한판, 바비큐 돈날드 덕 등 총 8종에 이른다.
하트모양 키조개 위에 사랑스러운 해물 토핑과 치즈가 뜸뿍 들어간 ‘러블리 키조개’는 연인들의 맛있는 프로포즈 메뉴로도 충분하다. 또한
리치푸드의 피쉬&그릴은 광고 모델로 써니의 강소라를 선정하고 새로운 TV 광고 캠페인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
강소라는 피쉬&그릴과 1년간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해 1일부터 피쉬&그릴 TV 광고 및 인쇄광고에 출연한다.
앞서 피쉬&그릴은 기존에 바비킴, 리쌍과 같은 뮤지션 스타를 기용해 재치있는 CM송으로 주목 받았다. 피쉬&그릴은 올해 강소라를 통해
퓨전치킨팩토리‘치르치르’는 둥지 치킨 요리 3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치르치르에서 한정 판매하는 둥지 치킨 3종은 △둥지 칠리 새우치킨 △둥지 철파닭 △둥지 스노우 치킨 치킨이다. 치킨을 다양한 소스와 신선한 야채 위에 얹어 조리한 건강 메뉴라는 점이 특징.
둥지 칠리 새우 치킨은 또띠아 위에 부드러운 닭가슴살과 코코넛 새우
리치푸드가 운영하는 퓨전치킨팩토리 ‘치르치르’가 오는 28일 신촌 현대백화점 인근에 2호점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들어서는 치르치르 신촌점은 20평 규모로 신촌 상권의 중심가인 현대백화점 거리에 들어선다.
치르치르 1호점인 홍대점은 오픈 2개월 만에 홍대 상권의 대표 치킨 다이닝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며 고객 몰이에 나서고 있
리치푸드가 운영하는 ‘피쉬앤그릴’(대표 여영주)이 집에서도 피쉬앤그릴의 메뉴들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퓨전 요리 팩토리 피쉬앤그릴은 업계 최초로 주류를 제외한 전 메뉴를 포장 판매하는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개시한다. 피쉬앤그릴의 테이크아웃 서비스는 집들이나 모임 등에 간편하게 식사 대용 음식을 준비하려는
20일째 한파특보에 따뜻하게 데워 즐길 수 있는 주류가 인기다. 술을 따뜻하게 데우면 향은 더욱 강하게, 도수는 좀더 약하게 되어 일반 술보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어서다. 더욱이 따뜻한 술은 떨어진 체온을 올리는 데도 효과가 좋아 찾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리치푸드의‘피쉬&그릴’은 일본 정통 청주 열풍 효과를 실감한다는 입장이다. 리치푸
나이 예순에 새로운 도전을 했다. 전혀 모르는 업종이였지만 창업 3개월만에 분점을 더 계획할 정도로 성공궤도에 올랐다. 전통주 프랜차이즈 짚동가리쌩주 강남 김완수(60·남) 점주의 창업 스토리다.
김 점주는 지난 6월 서울 강남역 대로변에 매장을 오픈하고 현재 월 70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주말 저녁에는 몰려드는 고객을 따로 대기시
막걸리 바람타고 우리 술에 대한 인기가 높아졌다. 국내 전체 주류 시장 규모 가 연 7조7687억원인 가운데 막걸리를 포함한 전통주의 점유율은 2.2%대다. 하지만 농림수산식품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막걸리 시장규모는 2008년 3000억 원 규모이던 것이 2009년 4200억원으로 40%가량 성장했으며 오는 2012년에는 무려 1조 원대 시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