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SM엔터테인먼트의 보아와 함께 해피빈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부 프로젝트는 네이버가 SM엔터테인먼트 그룹과 협력해 함께 진행하는 ‘셀럽브랜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보아는 직접 기획한 패딩 소재의 ‘리틀버드 머플러’를 7일부터 판매한다. 판매수익금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기부할 예정이며 기부금은 보호 종료 아동들의 자립
대한항공의 첫 작품이자 국내 1호 헬리콥터인 MD500가 무인헬기로 재탄생했다.
1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보잉은 논산 육군항공학교 주변 공역에서 500MD을 개조한 무인헬기 ‘리틀버드’를 약 25분간 시연했다. 이는 리틀버드의 정보, 감시, 정찰과 재보급 등 검증된 무인 작전 지원 임무를 완수하고 작전 역량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MD500은 대
우리나라 육군이 보유한 500MD 헬기를 개조한 무인 헬리콥터의 시험비행이 국내에서 처음 진행됐다.
대한항공과 미국 보잉사는 13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항공학교에서 열린 무인헬기 '리틀버드 H-6U'의 시험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리틀버드는 육군항공학교 활주로를 이륙해 주변지역을 15분간 비행하고 나서 안전하게 착륙했다.
미국 보잉사가 개발한 리틀버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간 사상 최대 규모의 무기거래 계약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사우디 일간 사우디가제트는 5일(현지시간) 미국과 협상에 나선 칼레드 빈 술탄 사우디 왕자가 전날 "무기거래 계약과 관련해 세부사항을 최종 조율하고 있다"면서 "교섭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은 지난해 10월 사우디에 600억달러 규모의 무기를 판매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