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브라이언임팩트가 신임 등기이사로 인공지능(AI) 전문가인 김주호 KAIST 전산학부 교수와 김은솔 한양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교수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브라이언임팩트는 AI와 과학 기술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재단의 방향성에 맞춰, AI 분야에서 활발히 연구 중인 김주호 교수와 김은솔 교수를 영입하기로 했다. 두 교수는 모두 사람
수출 산업이 글로벌 경기 위축으로 주춤하다 조금씩 회복하는 가운데 수출 회복세에 보탬이 되는 수출바우처 수행기관으로 나선 스타트업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이커머스 데이터 분석 기반 마케팅 최적화, 디지털 종합 영어 회화, 디자인 등 다양한 형태의 솔루션으로 수출 기업의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스토어링크는 1월 수출지원기반활
올인원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은 디지털 기반 종합 영어회화 솔루션 ‘링글’이 채널톡을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2015년에 설립된 링글은 전 세계 1만5000여 명의 사용자들과 1900여 명의 튜터들이 사용하는 화상 영어 서비스다. 회화 실력 향상에 어려움을 겪는 10대와 성인들을 대상으로 아이비리그 출신 원어민 튜터의
여름 폭염이 가고 선선해진 가을이 찾아오면서 더위에 잠시 미뤄둔 배움에 대한 의지도 활기를 되찾고 있다. 학습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들은 고객들의 높아진 학습 열의를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유익한 콘텐츠 개발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풍성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클래스부터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 커뮤니티, 개인 맞춤형 비대면 영어회화 솔루션
교육업계 특히 외국어와 관련된 업체의 고객 세분화, 타깃팅 전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통상 외국어 학습의 경우 학습자의 목표에 맞춰 최적화된 상품을 선택해야 학습의 효율성을 끌어올려 원하는 기간 안에 실력 상승을 꾀할 수 있어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윤선생은 이달 초 고객 타깃팅이 가능한 ‘20주 스마트홈 패키지’를 선보였다. 방문학습 브랜드 윤선생
영미권 명문대 튜터와 화상영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링글의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0% 상승했다.
링글잉글리시에듀케이션서비스는 신사업 지연으로 지난해 적자가 생겼지만 올해 1분기 매출은 작년 동기대비 50% 성장을 달성하고 적자 폭을 대폭 줄여나가는 등 실적 회복 중이라고 25일 발표했다.
링글은 작년 10대 학생을 위한 화상영어 서비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에 청소년을 위한 교육센터를 건립했다고 7일 밝혔다.
교육 인프라 구축사업은 지역사회와의 상생 차원에서 추진된 프로젝트다. 우즈벡 청소년에게 외국어를 습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우즈벡 인구 3000만 명 중 10대와 20대 비율은 30% 내외로, 상당수의 청소년이 해외 유학이나 해외 취업을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