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韓-인니 간 국제선 운항 횟수 대폭 확대지방공항 자유화…인천-바탐·마나도 등 새 노선도LCC사, 인니행 운수권 확보 위한 검토 준비 중
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 지방공항 간 하늘길이 넓어지며 저비용항공사(LCC) 업계가 운수권 확보를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LCC 업계는 지방공항발 인도네시아 노선 운수권을 확보하기 위한
한ㆍ인도네시아 양국 6개 지방공항 간 직항이 자유화되고 지방공항에서 자카르타·발리로 가는 운항횟수가 주 7회 신설되는 등 인도네시아로 가는 하늘길이 더 넓어진다.
국토교통부는 31일부터 양일간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간 항공회담에서 양국 간 국제선 운항횟수를 대폭 증대하기로 합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10개국 중 유일
인터파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인도네시아 마나도 전세기 상품이 출시 3주 만에 완판됐다.
21일 인터파크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항공 전세기를 이용해 직항으로 인도네시아 슬라웨시섬 북쪽에 위치한 마나도 3박 5일 상품을 선보였다.
마나도는 깨끗한 자연 환경에서 다양한 해양생물을 만날 수 있는 다이버들의 성지다. 그간 국내에서는 직항이 없어 발리를 경유해
정부 지원에 항공업계 기대감 ‘쑥’‘해외단체여행비’ 전년 比 12p ↑인니·싱가포르·호주 등 하늘길 개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닫혔던 하늘길이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국내 항공사들이 늘어나는 여객 수요를 잡기 위해 국제선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정부가 국제선 운항 횟수를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까지 회복하겠다고 발표한 데 따라 항공
제주항공은 인도네시아 대표 관광지인 마나도와 바탐에 관광 목적의 전세기를 운항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운항하는 전세기는 제주항공 설립 후 처음 운항하는 인도네시아 노선 전세기다. 내달 18일 인천~마나도, 19일 인천~바탐 노선에 각각 왕복 1회 일정으로 전세기를 띄운다.
인도네시아 북부에 있는 항구 도시인 마나도는 국적 항공사 가운데 제주항공이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북부 해역에서 22일 오전 10시 26분(현지 시간) 규모 6.0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에 따르면 지진의 진앙은 술라웨시섬 마나도의 북북동쪽 317km, 필리핀 민다나오섬 사랑가니에서 남동쪽으로 240㎞ 떨어져 있다. 진원 깊이는 약 49㎞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도 이 지진 규모가 6.0이라고
한국무역협회 자카르타 지부가 국내 화장품 기업 '썸바이미'와 협력해 손 세정제 5000개(2500만 원 상당)를 신남방국가인 인도네시아 적십자에 기부했다.
4일 무역협회에 따르면 썸바이미는 천연 성분을 활용한 스킨케어, 세안제 등 화장품을 만들어 주로 신남방 지역에 수출하는 기업으로, 최근에는 현지 유명 인사들이 제품을 소개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국내 시장에서 온라인에 치이고 각종 규제에 허덕이는 대형마트의 발길이 해외로 향하고 있다. 국내 점포를 줄이며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것과는 다른 양상이다.
롯데마트는 인도네시아 발리섬 인근의 서누사틍가라주(Provinsi Nuga Tenggara Barat) 롬복섬 마타람(Mataram)시에 ‘마타람점’을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인도네시아
롯데마트가 인도네시아 발리섬 인근 롬복섬에 185번째 글로벌 매장 ‘마타람점’을 연다.
롯데마트는 인도네시아 47호점 마타람점을 17일 서누사릉가라주 롬복섬 마타람시에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마타람시는 서누사틍가라주의 주도로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하는 주요 10대 관광지로 개발 중인 곳이다. 최근에는 서핑 관광지로 호주나 뉴질랜드 관광객들로 붐비
대한항공은 사내봉사단인 ‘사나사(사랑을 나누는 사람들)’ 단원 10여 명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5일까지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마나도 지역에서 현지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대한항공 봉사단은 현지 주민들과 함께 지역 고아원 생활관 건축을 위한 기초공사를 진행하고 생활관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미화활동을 실시했다. 또
대한항공 사내봉사단인 ‘사나사’와 ‘디딤돌’이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톤다노 지역에서 현지 주민들을 위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톤다노 지역은 세계에서 11번째로 큰 섬인 술라웨시섬 북술라웨시주의 주도인 마나도에서 남쪽으로 약 35km 떨어진 곳으로 주민 대부분이 농사를 짓고 사는 작은 마을이다.
마을은 화
대한항공은 사내봉사단인 ‘사나사(사랑을 나누는 사람들)’ 단원 20여 명이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톤다노 지역에서 현지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톤다노 지역은 세계에서 11번째로 큰 섬인 술라웨시섬 북술라웨시주의 주도인 마나도에서 남쪽으로 약 35km 떨어진 곳이다. 주민 대부분이 농사를 짓고 사는 작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김세정이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다.
16일 김세정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세정이 SBS 예능 ‘정글의 법칙’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편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김세정은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아이오아이로 연예계 데뷔한 후 특유의 센스로 음악 활동은 물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히
‘정글의 법칙’ 출연진이 오징어 먹물로 바보 가족이 돼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에서는 ‘철없는 정글가족’이라는 콘셉트로 그려졌다. 김병만, 배우 윤다훈, 공명, 가수 슬리피, 솔비, 방탄소년단 진, 우주소녀 성소가 등장했다.
이날 멤버들은 족장 김병만의 지도 아래 갑오징어 잡기에 나선 뒤,
방탄소년단이 ‘정글’로 떠나는 멤버 진을 응원한다.
방탄소년단 진은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에 모습을 보인다.
이는 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정글의 법칙’ 출연인 셈이다.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은 휴가까지 반납하고 ‘정글’로 나갔다. 진의 ‘정글’ 출국 하루 전 촬영된 영상 속에서 지민은 “진 형이 거기 가서 휴가보다
‘인기가요’의 MC 공승연‧정연이 정글로 떠난 김민석을 응원했다.
27일 오전 배우 공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글 간 민석 오빠 빈자리가 많이 크네…TT”라는 글과 함께 한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공승연‧정연은 ‘인기가요’ 대본을 든 채 아쉬운 얼굴로 “민석오빠 안녕, 우리 오빠 없어서 잘하고 있지롱”이라며 “다음 주에도 오
진에어와 에어부산, 에어아시아제스트 등 국내외 항공사가 휴가철 성수기 승객을 잡기 위한 다양한 특가 이벤트를 펼치고 있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진에어는 지난 1일부터 10일간 국내외 13개 노선 항공권과 각종 여행 상품을 특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2014년 하반기 진마켓을 오픈했다. 2014년 하반기 진마켓은
싱가포르항공은 여름휴가 시즌을 겨냥해 22일까지 동남아시아행 왕복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별 할인을 제공하는 요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싱가포르 왕복 항공권은 47만6700원부터(이코노미석 1인 요금 기준, 세금 및 유류할증료 포함), 코타키나발루, 방콕, 쿠알라룸푸르, 푸켓, 페낭, 마나도, 솔로시티, 마카사, 세마랑, 페칸바루,
◇모두투어, 가정의 달 여행상품 출시=모두투어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중국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인 장가계다. 영화 ‘아바타’의 배경으로 유명세를 탄 장가계는 영화 속 신비로움과 웅장한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 온 가족 여행지로 안성맞춤이다. 중국에서도 무릉도원이라 불릴 만큼 첫 번째 경관으로 손꼽힌다.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오는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인도네시아 마나도에서 개최되는 제8차 한-ASEAN, 제14차 ASEAN+3 및 비공식 EAS(East Asia Summit) 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ASEAN 경제장관회의에서는 한-ASEAN 자유무역협정(FTA) 활용률 제고방안, 상품협정 추가 자유화 검토, 한-ASEAN FTA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