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특선 영화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고전 ‘티파니에서 아침을’부터 지난해 개봉한 ‘범죄도시2’, ‘동감’ 등 신작들도 방영돼 눈길을 끈다.
△ ‘앵커’ (tvN, 오후 10:30)△ ‘강릉’ (SBS, 오후 11:20)△ ‘양자물리학’ (KBS2, 오후 11:30)△ ‘티파니에서 아침을’ (EBS1, 오후 12:45)
먼저
IBK투자증권은 23일 NEW에 대해 자회사 스튜디오앤뉴의 실적 성장과 영화 투자 및 배급 사업 개선이 동반돼 올해 실적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이환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스튜디오앤뉴의 실적 성장이 지속하는 가운데 영화 투자 및 배급 사업 개선도 동반될 예정”이라며 “올해 NEW 연결 기준
6월 극장가에 1500만 명의 관객이 찾으면서 '범죄도시2'로 시작된 흥행 분위기가 두 달 연속 지속됐다.
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극장을 찾은 관객은 1546만 명이다. 매출액은 1581억 원이다.
이는 5월 한 달간의 누적 관객수 1450만 명보다 100만 명가량 늘어난 수치다. 매출액도 약 74억 원
영화 ‘마녀2’가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녀2’는 이날 오후 12시 6분 기준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2018년 개봉한 ‘마녀1’보다 4일 빠른 기록이다. 또한 2022년 국내 개봉작 중 ‘범죄도시2’에 이어 두 번째로 200만을 돌파한 작품이며,
‘마녀2’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분을 기준으로 누적관객수 100만 11명을 동원, 전작 ‘마녀’보다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
‘마녀2’는 지난 2018년 개봉한 ‘마녀’의 속편으로 지난 15일 개봉했다. 개봉 이후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데 이어
‘범죄도시2’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패색이 짙었던 한국 영화의 부활을 알렸다. ‘범죄도시2’는 ‘기생충’ 이후 3년만이자 역대 20번째로 1000만 관객을 달성한 한국 영화가 됐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개봉 25일 째인 11일 오후 1시 50분 경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박훈정 감독의 진화다. 액션도 세계관도 더 강력해졌다.
7일 CGV 용산아이파크몰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마녀2)'는 파괴된 연구실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으로 나온 초인적 소녀(신시아)와 그를 추격하는 초능력자들의 액션 격돌을 다룬다.
잔인한 성향의 '토우 4인방'과 미션 수행을 우위에 둔 용병
한국의 슈퍼히어로 영화 '마녀2'가 이달 북미 극장가에서 개봉한다고 7일(현지시간) 미국 영화 전문매체 할리우드리포터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배급사 웰고 USA 엔터테인먼트는 북미와 영국, 호주, 뉴질랜드에서 '마녀2' 배급권을 확보했고 이달 17일 북미 영화관에서 이 영화를 개봉한다.
할리우드리포터는 웰고 USA가 '마녀2'를 시작으로 신종
엔데믹 바람에 홈쇼핑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집콕족, 엄지족 쇼핑에 힘입어 '반짝' 특수를 누렸지만 거리두기 완화에 오프라인 소비가 회복되면서 생존전략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어서다.
TV 시청 인구 이탈, 매년 영업익 2배에 달하는 송출수수료 부담에 사방에서 쏟아내는 '라이브커머스'(이하 라방) 득세까지 3중고에 시달리고 있는 홈쇼핑 업
'마녀(2018)' 이후 4년 만에 공개되는 후속작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마녀2)'에 출연한 배우 박은빈이 “모래바람이 부는 엄청난 스케일로 촬영했다”며 1편보다 더 큰 규모의 액션을 예고했다.
24일 온라인으로 열린 ‘마녀2’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박은빈은 “1편에서 평범한 삶을 살던 구자윤이 비밀연구소 내부로 들어가면서 벌
CJ CGV 실적이 소폭 개선했다.
13일 CJ CGV는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29.4% 상승한 2223억 원을, 영업손실액은 79억 원 줄어든 54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국내 시장과 터키, 인도네시아 등 해외 시장에서 매출이 소폭 상승한 덕이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연말 개봉한 '스파이더맨:
롯데홈쇼핑은 2일 유통업계 최초로 NFT 마켓플레이스인 ‘NFT SHOP’을 오픈하며 NFT(대체불가능한 토큰) 사업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가상 디지털 콘텐츠 소비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지난해부터 기획 및 기술 고도화 기간을 거쳐 유통업계 최초로 NFT 마켓플레이스를 오픈했다. NFT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다양한 업체에서 NFT 기획 및
극장가가 말라가고 있다. 흥행 지표로 삼았던 ‘천만 영화’는 3년 전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2019년)'이 마지막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한국 상업영화가 보여준 관객 유도 최대치는 430만 관객을 모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2020년)'와 360만 관객을 동원한 ‘모가디슈(2021년)'에서 멈췄다.
31일 관련업
배우 이종석이 군 복무대체를 마치고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에 나선다.
2019년 3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한 이종석은 2일 소집해제됐다.
이종석의 소집해제 후 첫 활동은 영화 '마녀2' 특별출연이 될 전망이다. 앞서 이종석은 영화 'VIP'로 인연을 맺은 박훈정 감독의 신작 '마녀2'에 특별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NEW는 내년 드라마 제작 편수를 5편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 중 5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히어로물 ‘무빙’에 기대가 모인다. 부부의 세계를 연출한 모완일 감독과 동명 웹툰의 원작자인 강풀 작가라는 탄탄한 연출진을 확보해서다.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무빙은 자체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첫 텐트폴 작품으로 현재 해외 온라인 동영상 서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실명 고백’ 배우 송승환 “전 세계 병원 다녀도 치료법 없어 혼자 울었다”
내우 송승환이 TV 프로그램을 통해 실명을 고백했습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배우 송승환을 자신의
영화 '마녀2'의 주인공으로 신시아가 확정됐다.
15일 신시아의 '마녀2' 주연 확정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영화 '마녀'에서 활약한 김다미가 '마녀2'에도 출연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었기 때문. 김다미는 '마녀2'에서 '짧지만 강렬하게 등장'한다고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김다미가 나오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다" "김다
영화 ‘마녀2’에 캐스팅된 신시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신시아의 소속사 앤드마크는 “신시아가 영화 ‘마녀2’ 오디션에 합격해 출연이 결정됐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신시아는 ‘마녀1’에 출연한 김다미와 같은 소속사로 현재 서울의 한 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다. 아직 신인으로 출연 작품이 없으며 공식 프로필 및 SNS도 없는 것으로 알려
배우 이종석이 영화 ‘마녀2’로 복귀한다.
24일 이종석이 박정훈 감독의 영화 ‘마녀2’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 이종석은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으며 내달 31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영화 ‘마녀2’는 2018년 개봉한 영화 ‘마녀’의 후속작으로 의문의 시설에서 탈출한 고등학생 자윤이 기억을 찾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 워너브러더스가 한국 영화 제작과 관련해 신규 투자를 중단한다.
워너브러더스코리아 관계자는 23일 “한국 영화에 대한 신규 투자는 중단됐다”며 “현재 개봉 준비와 촬영이 진행 중인 영화는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워너브러더스는 2016년 '밀정'을 시작으로 한국 영화 제작·투자에 뛰어들었다.
앞서 투자한 김혜수가 주연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