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 시화호 거북섬이 레저와 체험, 쇼핑과 휴식이 한꺼번에 가능한 한국판 센토사로 변신한다.
해양수산부와 시흥시는 5일 시화호 거북섬 인근에서 수도권 유일의 해양레저관광거점 조성 사업 착공식을 개최한다. 착공식에는 송상근 해수부 차관, 김동연 경기도지사, 조정식ㆍ문정복 국회의원, 송미희 시흥시 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다.
해수부는 국민의 여가생
정부가 2010년부터 10년째 마리나항만을 통한 해양레저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마리나 이용 국민이 16%에 불과해 여전히 선진국 대비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휴양과 레저, 문화가 공존하는 마리나'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우리나라에 등록된 레저선박은 2만8876척으로 레저선박 1척당 인구 비중은 1788명에 달했
생활형숙박시설인 여수 웅천 '골드클래스 더 마리나'가 본격 분양에 나섰다.
분양업계에 따르면 골드클래스 더 마리나는 오는 15일 청약 접수를 마감한다. 청약은 총 3개 군으로 나눠 각 군별로 1건씩 청약이 가능하며 1, 2군은 온라인을 통해, 3군은 홍보관 현장 방문을 통해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청약 당첨자는 16일 발표되고 정당계약은 17~18일
앞으로 마리나선박 대여사업자도 한국해운조합의 공제상품 가입이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해양레저를 더 안심하고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국민이 안심하고 해양레저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마리나선박 대여업 배상책임공제 상품이 4일 처음으로 출시된다고 밝혔다.
현재 마리나선박 대여업, 선박 보관‧계류업 등 총 207개사의 마리나 서비스
롯데건설은 여수 웅천지구에 공급하는 '여수 웅천캐슬스타'의 견본주택을 5일 열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전남 여수시 웅천동 일대에 들어서는 이번 단지는 지하3층~지상10층 26~77㎡ 총 524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26㎡ 10실 △27㎡ 9실 △28㎡ 10실 △32㎡ 9실 △34㎡A·B·C 94실 △37㎡A·B 20실 △59㎡A·B
호텔업 세부 업종이 2개로 통폐합되고 스위스 등지에서 볼 수 있는 산악호텔 운영이 추진된다. 여행 창업 활성화를 위해 자본금 규정도 5000만 원으로 하향 조정된다.
정부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제5차 국가관광전략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관광산업 규제혁신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부가 경기 시화호, 인천 영종, 부산 다대포 제주 김녕 등 전국 70개소를 마리나항만 예정구역으로 선정했다. 마리나항만이란 요트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선박을 위한 계류ㆍ수역시설을 갖추고 이와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해양레저시설을 갖춘 구역을 말한다.
해양수산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2020~2029) 마리나항만 기본계획’을 수립
롯데건설은 해양관광도시인 전남 여수 웅천지구에서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오피스텔을 이달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여수시 웅천동 일대에 조성되는 이번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7층 5개 동 550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28~70㎡ 면적으로 이뤄진다. 아시아신탁(위탁자 포브로스)이 시행 및 분양하고,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오피스텔
512조3000억 원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는 예산심사에 참여했던 여야 의원들의 지역구 관련 예산이 다수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1 협의체’ 예산안을 향해 “세금 나눠 먹기”라며 비난한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 역시 지역구 예산을 두둑하게 챙겨간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국회를 통과한 2020년도 정부 예산안에 따르면 자유한국당 정책위 의장
경북 울진에 국내 첫 거점형 마리나항만 기반시설이 준공됐다. 앞으로 레저 선박 300척이 접안할 수 있는 시설과 숙박 및 상업시설 등이 추가로 건설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국가지원 거점형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중 첫 번째로 건설 중인 ‘후포 마리나항만’이 1단계 개발사업을 30일 준공한다고 밝혔다.
후포 마리나항만은
어항 시설의 사용점용 허가기간이 3년에서 5년으로 연장된다. 이를 통해 어항 편익시설의 민자유치 등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수산부는 12일부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어촌ㆍ어항법 시행령ㆍ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이 시행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정령은 해양관광 수요 증가 등 여건변화를 반영해 지난해 어촌·어항법이 개정됨에 따라 법률에서 위임된
전국을 7개 권역으로 나눠 해양레저관광거점으로 키우고 멕시코 칸쿤, 싱가포르 센토사처럼 복합리조트, 테마파크 등을 조성하기로 했다. 거점형 마리나도 해운대, 후포, 웅천, 방아머리, 왜목, 진해명동 등 6개소를 추가 개발한다. 이를 통해 해양레저관광 분야에서 5년간 300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정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이제 내륙지역에서도 수상레저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내수면 마리나 도입을 위한 입지조건 검토를 마치고 춘천 의암호 등 12개 지역을 내수면 마리나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내수면 마리나 최종 후보지로 선정된 12곳은 의암호(춘천시 삼천동), 시화호(반달섬, 안산시 해양아카데미), 형산강 하구(포항시
해양수산부가 마리나 정비업 신설, 내수면 마리나 도입 등이 포함된 제2차 마리나항만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한다. 이번 기본계획은 내년 하반기까지 기본계획을 마련해 2020년부터 시행된다.
해수부는 2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제2차(2020~2029) 마리나항만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기본
한화건설은 5월 말 여수 웅천지구 내 최초 테라스하우스 단지인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의 상업시설을 분양한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의 상업시설은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 1866-1번지 외 3필지에 들어선다. 약 110m에 이르는 유럽풍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되며, 전체 규모는 연면적 1347㎡, 전용면적은 소형 타입 위주인 3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