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6월28일 막이 올라 14일까지 세계 각국 뮤지컬과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 딤프)은 6월 28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는 개막작인 ‘마타하리(MATAHARI)’와 ‘마마러브미 원스어게인(Mama Love Me Once Again)’이 관객과 처
‘마마러브미 원스어게인’ 리둔 감독이 작품 기획 의도를 밝혔다.
29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는 2014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개막 공식초청작 뮤지컬 ‘마마러브미 원스어게인’의 리둔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리둔 감독은 ‘마마러브미 원스어게인’ 제작 배경에 대해 “스토리의 시작은 대만의 1988년 영화 ‘세
제8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개막했다.
28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는 각각 제8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딤프) 개막작 ‘마타하리(MATAHARI)’와 ‘마마러브미 원스어게인(Mama Love Me Once Again)’이 상연됐다.
슬로바키아 뮤지컬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와 독일을 넘나들
2014 딤프 이유리 집행위원장이 공식 초청작 중 중국 작품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서울 씨네큐브 선재에서 열린 2014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딤프) 기자간담회에는 뮤지컬 배우 배해선과 김호영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이유리 집행위원장, 설앤컴퍼니 설도윤 대표, 서범석, 강효성 등이 참석했다.
이유리 집행위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중국 작품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