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2차 공공기관 이전 추진 일정이 또다시 미뤄졌다. 1차 공공기관 이전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맞춤형 이전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걸리고 있다. 지자체 간 이해관계 조율도 과제다.
1일 정부부처 등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달 말 완료할 예정이었던 ‘혁신도시 성과 평가 및 정책 방향’ 연구용역 기간을 내
한국마사회는 이해관계자와 국민을 대상으로 투명한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경영 공시를 강화하고자 '한국마사회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기관(기업)의 ESG경영 활동 및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공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간되며 흔히 ESG보고서라고 불린다.
최근 지속가능경영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상장사 등
한국마사회는 이른 폭설이 내린 27일 서울 렛츠런파크 바로마켓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김장 재료비 상승으로 가계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나눠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마사회 임직원 봉사단과 과천경찰서, 과천시 부녀의용소방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과천지구
한국마사회는 22일 신임 청렴시민감사관으로 김창원 전 권익위 재정세무민원과장, 윤웅중 변호사, 이동진 법무사, 하상희 세무사 총 4인을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마사회는 이번 신임 감사관 위촉을 계기로 기존 3인에서 5인으로 현원을 확대했다. 감사관들의 분야별 전문성을 활용해 제도개선 권고, 감사실시 권고, 감사 참여 등 활동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한국마사회는 21일 '2024년 제2차 엔젤스데이(Angels Day)'를 맞아 자매결연 농촌마을을 방문해 일손 돕기 및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엔젤스데이는 말산업분야 및 지역 사회를 대상으로 한국마사회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날이다. △지역사회 봉사활동 △자매결연 농촌 봉사활동 △말산업 현장 재능기부 △동물복
한국마사회는 21일 과천시 등과 '1회용컵 없는 공공기관'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마사회를 포함해 과천시, 과천경찰서, 과천국립과학관 등 과천시 소재의 14개 공공기관이 참석했다.
이날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시와 지역 내 공공기관이 함께 다회용컵 사용을 촉진해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며 "민간 부문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시작
서울 중랑구가 지난 15일 오후 중랑구청 1층 로비에서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열매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주민들이 성금이나 성품을 모아 기부하는 대표적인 겨울철 이웃 돕기 사업이다.
한국마사회는 내달 8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과천분원에서 청년 및 사회형평인력 취업지원을 위한 '2024년 한국마사회 All-day 취업캠프'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및 장애인·고졸자 등 사회형평인력까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취업캠프는 약 200명의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취업캠프에서는 모의면접 및 자기
한국마사회는 8일 중소기업중앙회 서울 여의도회관에서 열린 한국중소기업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동반성장 혁신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중소기업학회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상생·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동반성장을 선도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동반성장 혁신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마사회는 민간지원 성과에서 높이 평가를 받아 혁신대상을 수상했다.
마사회는
한국마사회는 지난달 29일부터 한 주간 안전문화 확산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안전문화 확산 페스티벌은 고용부, 안전보건공단, 상생업체 등 민관공이 함께 참여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먼저 지난달 29일 과천 바로마켓에서 지역주민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시행했다.
과천 바로마켓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마사회가 주관해 지역주민
한국마사회 문화센터가 전국 26개소 장외발매소에서 겨울 강좌를 개설하고 내달 6일부터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12월 첫째 주부터 개설될 이번 겨울학기 강좌는 지점별로 약 15~20개로 총 개설규모는 400강좌에 달한다. 동절기 특성을 반영한 계절테마 특강을 포함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크리스
한국마사회는 18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개최된 '2024 한국인사관리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공공기관 직무중심 인사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인사관리학회는 국내 최초로 설립된 최대 인사 노무 조직 전략 관련 학회다.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조직과 개인의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해 ‘일과 사람 그리고 기술 : 한국인사관리의 미래’라는 주
한국마사회는 2024년 말테마 농촌체험 휴양마을 시범사업 마을로 '빗돌배기 마을(영농조합법인 빗돌배기 마을)'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마사회는 지난해 농촌체험 휴양마을 말체험 활성화방안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평가단이 서면평가 및 현장 방문평가를 실시한 결과 올해 6월 경남 창원시 빗돌배기 마을이 최종 확정됐다.
마사회가 올해부터 추진한 시범사업은
한국마사회는 성장 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중소기업기술마켓 통합공모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술마켓은 중소기업의 우수 기술·제품을 공공기관이 직접 검증하고, 성장 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정부는 2022년 5월 ‘공공기관 통합 기술마켓 고도화’를 국정과제로 지정하고, 중소기업 및 공공기관 참여 확
러닝타임 29초 초단편 영화로 ‘숏폼(짧은 영상)’ 트렌드를 이끈 ‘29초영화제’를 새롭게 선보인 세로형 영상 공모전 ‘29역숏폼왕’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9초영화제사무국은 지난 8~9월 공모를 진행한 ‘렛츠런파크 29역숏폼왕’에 출품된 140편의 작품 중 7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마사회와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한 이번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최초 취득한 부패방지 및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통합인증의 사후인증 심사를 지난달 25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부패방지 및 규범준수 경영시스템(각 ISO 37001 및 37301)은 기업 윤리경영 체계의 글로벌 기준 부합 여부를 평가하는 국제 표준으로 최초 인증 후 2년간은 사후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3년 차에는 갱신 심사를 받
한국마사회는 10일 ‘제3차 주니어보드’를 개최해 일·가정 양립 방안과 직무급 운영 고도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제트(Z)세대로 구성된 마사회 주니어보드는 각종 경영현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한 젊은 소통 창구로, 신입사원을 포함해 20대 직원 총 32명으로 구성됐다.
3차 주니어보드에서는 마사회의 일·가정 양립 지원 제도를 살펴보고, 인구
한국마사회는 도시 거주민들을 위해 무료 승마체험 행사를 28일부터 올해 11월 3일까지 6주간 매주 주말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도심 속 승마체험은 승마에 대한 국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도심 속에서 말을 접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작년에 최초 시행됐으며 올해는 특히 2만 명 국민 대상으로 무료 승마체험 제공을 목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25일 부산경제진흥원과 부산 소상공인 지원 및 경마공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발전과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상호 발전과 협력관계를 강화한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부산 소상공인 경영 및 마케팅 지원 △고용 창출 지원을
한국마사회는 창립 제75주년을 맞아 26일 과천 본장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혁신의지를 다졌다.
마사회 역사는 1922년, 지금의 서부이촌동 부근 한강변을 무대로 경마를 선보였던 ‘조선경마구락부’로 시작된다.
조선경마구락부는 1942년 '조선마사회'로 재탄생됐고, 1949년 9월 29일 '한국마사회’로 개칭돼 지금까지 역사를 이어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