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마스터 오브 나이츠: 일곱 개의 시련(마스터 오브 나이츠)’를 지난달 27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마스터 오브 나이츠는 턴 기반 전략 시뮬레이션 역할수행게임(SRPG)이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11월 선 출시됐다. 이용자가 레무리아 대륙에 새로 강림한 ‘신’이 돼 기사들을 소집, ‘엘더’들의 침공으로부터 대륙을 지키고 평화를
NH투자증권은 5일 네오위즈에 대해 신작 모멘텀이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 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콘솔 게임 기대작인 'P의 거짓'이 7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3월 GDC와 6월 E3 게임쇼에서 출시와 관련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긍정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안 연구원
'P의 거짓' 등 신작 출시를 앞둔 네오위즈의 3분기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개선됐다.
네오위즈는 3분기 매출 749억 원, 영업이익 52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2% 성장,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8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감소했다.
모바일 게임 부문 매출은 364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