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사회의 일원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 의무이자 약속’으로 정의하고 지구촌과 지역사회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두산그룹은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성금 10억 원을 전달했다. 바보의 나눔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2010년 설립된 민간 모금 기관이다. 두산그룹은 20
서울시가 선제적 시민 마음 관리로 2030년까지 자살률을 OECD 평균 수준까지 낮추겠다고 밝혔다.
28일 서울시는 21일 내놓은 ‘고립은둔종합대책-외로움 없는 서울’ 후속 1탄으로, 자살예방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그동안 자살시도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집중 관리를 펼치던 방식에서 일상 속 시민들이 마음건강을 지속적으로 돌볼 수 있도록 정책 패러다임
KB금융그룹은 ‘KB 국민함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한 ‘오늘도 힘’ 영상 조회수가 5월 첫 등재를 시작으로 200만 회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KB국민 함께 프로젝트는 KB금융그룹이 국민과 함께 살고, 함께 크고, 함께 꿈꾸는 금융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추진하고 있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오늘도 힘’ 콘텐츠는 번아웃, 불안장애, 분노조
서울 중랑구가 악성 민원에 대응하고 민원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보호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구는 10일 ‘구청장과 함께하는 민원담당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최근 증가하는 악성 민원으로 고충을 겪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고충 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구청, 동 주민센터의
삼성생명은 노사 간 협력을 통해 임직원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한 근무 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더(THE) 건강한 삼성생명’ 캠페인을 벌인다고 7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이 캠페인을 통해 ‘건강 경영’을 선언하고 다양한 임직원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캠페인은 노동조합의 의견을 반영해 기획됐으며 회사 주도의 체계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우미희망재단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전몰·순직군경의 가족과 함께 제2회 ‘히어로즈 패밀리 힐링캠프’를 이달 24일부터 2박 3일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3개 가정에서 57명이 참가했다. 첫날에는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참석해 가족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올해로 두번째 맞는 히어로즈
두산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구촌과 지역사회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두산그룹은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성금 10억 원을 전달했다. 바보의나눔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2010년 설립된 민간 모금 기관으로 두산그룹은 2012년부터 매년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두산이 후원한
‘브라이언 펠로우’ 시즌5 모집2년간 월 300만 활동비 지원
재단법인 브라이언임팩트는 사회 혁신가를 지원하는 ‘브라이언 펠로우’ 시즌5를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최종 선발된 브라이언 펠로우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비, 네트워크, 전문가 연결, 홍보 등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브라이언 펠로우는 소셜 벤처 기업인, 비영리 활동가, 연구자, 창
두산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사회의 일원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 의무이자 약속’으로 정의하고, 지구촌과 지역사회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두산은 작년 말 사회복지공동모급회가 진행하는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이웃사랑 성금 20억 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저소득 청년과 실직자를 위한 기본 생활 지원, 장애인·가정폭력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이하 혁신방안)’에 대해 국회입법조사처(이하 입조처)가 “정책집행의 구체성이 결여됐다”고 지적했다.
7일 입조처에 따르면, 입조처는 최근 발간한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의 실행을 위한 보완과제(이만우 사회문화조사심의관)’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복지부는 한국의 자살률 정체와 국민 정신건강 악
정부가 국민건강보험료 부과기준을 손질하고, 지출구조를 효율화한다.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미래세대 조세 부담을 완화하는 차원에선 재정준칙 법제화를 지속해서 추진한다.
기획재정부가 4일 발표한 ‘2024년 경제정책 방향’의 ‘미래세대 동행’ 부문은 재정 지속 가능성 확보에 방점이 찍혔다.
정부는 먼저 재정준칙 법제화를 지속해서 추진하고, 내년도 이후 예
“‘적정 기술이 임팩트를 더 가속화한다’는 말을 믿습니다. ‘테크포임팩트’를 통해 개발자들이 기술을 통한 선한 임팩트를 경험하고, 혁신가들에게는 문제 해결을 위한 여정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카카오임팩트의 초대 이사장인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은 19일 ‘테크포임팩트 커넥트데이’에서 이 같은 비전을 밝혔다. 카카오의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는
정부가 ‘전 국민 사회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신규 사회서비스 개발에 속도를 낸다. 기존 사회서비스에 대해선 품질관리를 강화한다.
보건복지부는 12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사회보장위원회’에서 이 같은 방향의 ‘제1차 사회서비스 기본계획(2024~2028년)’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사회서비스 전 분야를 아우르는 첫 기본계획으로, ‘국민 누구나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정부의 '정신 건강 정책'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바꿔나갈 것이라고 했다. 정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낮은 한국 현실을 타파하기 위한 행보다.
예방, 치료, 회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의 지원 체계를 재설계할 것이라고 밝힌 윤 대통령은 "직장인은 회사, 학생은 학교, 지역사회에서도 쉽게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일상적인 마음 돌봄 체계
윤석열 대통령이 '정신건강 문제'를 주요 국정 아젠다에 포함, 개인의 문제로 두지 않고 국가가 나서서 해결할 것이라고 했다. 대통령 직속 위원회 설치, 예방·치료·회복 등 획기적인 지원 체계 전환으로 윤 대통령이 '정신건강 정책' 틀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는 뜻이다.
윤 대통령은 5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정신건강정책 비전선포대회'를 주재하고 이같이
정부가 심리상담 대상을 2027년 50만 명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청년층에 대해선 정신건강검진 주기를 10년에서 2년으로 단축한다.
보건복지부는 5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정신건강 정책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한국의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은 지난해 25.2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평균 10.6명) 중 1위다. 치매를 포함한 정
카카오의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는 카이스트(KAIST) 전산학부에 한 학기간 개설해 운영한 프로젝트 수업을 성료하고,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카카오임팩트는 올해 새로운 이니셔티브(Initiative)인 ‘테크포임팩트(Tech for Impact)’를 선언했다. 테크포임팩트는 디지털 기술과 소셜 임팩트가 만나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두산그룹은 재난ㆍ재해 현장에서 소방관과 구호요원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해 컨디션 회복을 돕는 ‘재난구호요원 회복버스’를 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특수차량은 대한적십자사에 기증돼 이달 중순부터 실제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두산은 버스 제작 과정에서 일선 소방관들과 수시로 소통하며 ‘회복버스’가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논의했
롯데백화점이 창단한 ‘키즈 오케스트라’가 16일 오후 7시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첫 번째 콘서트를 연다.
롯데백화점은 재능 있는 유소년들이 이른 시기에 오케스트라를 경험하고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지도 하에 기량을 연마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세계적인 클래식 연주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 키즈 오케스트라를 창단했다.
지난 5월 12:1의 경쟁률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최근 보건복지부가 추진한 ‘일상돌봄서비스’ 사업 공모에서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수행 지역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서대문구는 ‘일상돌봄서비스’를 통해 가족돌봄 청소년·청년에게 돌봄·가사, 식사·영양관리, 병원동행, 심리지원, 간병교육, 독립생활서비스 등을 통합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달 중 서비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