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치료기기 전문기업 하이는 LG생활건강과 마음건강 회복을 돕는 앱 서비스 ‘마음정원’의 서비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11월부터 LG생활건강 내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마음정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올해 사용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LG생활건강 내 모든 자회사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협의할 예정이다.
마음정원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인기리에 방영 중인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만평 소재로 활용하면서 드라마와 다른 장애인의 현실을 꼬집었다.
26일 전장연은 페이스북에 ‘다른 반응’이라는 제목의 2컷짜리 만평과 이에 대한 설명글을 게시했다.
만평 왼쪽에는 “80년 전만 해도 자폐는 살 가치가 없는
서울 중구는 여성 등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구는 전날 중구청 3층 구청장실에서 중부경찰서 등 지역 내 14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중구청, 중부경찰서, 동국대학교, 숭의여자대학교, 금호여자중학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장애인 스포츠단과의 지속적인 친선 경기를 통해 선수와 임직원간 화합을 다지고 선수들의 실력을 기르며 임직원들의 건강한 사내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한샘은 지난 14일 서울 상암동 한샘사옥에서 장애인 스포츠단 탁구팀 소속 선수들과 한샘 임직원들의 친선 탁구대회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한샘은 사내 장애인 스포츠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