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AI 칩)사업을 미국의 샘 알트만이 하는 방식으로 구상하면 피폐해질 수 있다. K-클라우드처럼 우리만의 장점을 활용해 적은 예산으로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영역이 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 15일 대전광역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열린 ‘마이칩(My Chip) 토크 콘서트’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한 참석자는 이 장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5일 대전의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반도체 전공 학생들과 함께 ‘My Chip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는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의 후속 조치 중 하나로 현장의 반도체 설계 전문가와 My Chip 서비스 참여 학생들이 함께 경험을 공유하며 반도체 설계역량 강화 및 인재 양성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기 위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