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14일 에이치이엠파마에 대해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헬스케어 기업’이라며 ‘‘맞춤형 헬스케어 사업의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이치이엠파마는 장내미생물 시뮬레이션 기술인 PMAS(Personalized Pharmaceutical Metal-Analytical Screening)를 활용해 맞
서울대치과병원은 인체유래물은행은 지난달 27일 ‘제4회 학술 구강바이오뱅크 네트워크 공동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립보건연구원 후원을 통해 진행됐다. 서울대치과병원, 연세대치과병원, 사과나무치과병원, 부산대치과병원 등 4곳의 질병관리청 주관 인체자원은행 특성화 지원 사업 4기(2021~2025년) 협력은행들이 참가했다.
코스맥스그룹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피부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화장품’ 개발을 위해 미국 하버드대학교와 손을 잡았다.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는 미국 하버드대 의과대학 계열 매사추세츠 종합병원과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공동 연구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양측은 공동 연구를 통해 인종까지 고려한 스킨케어 솔루션을 개발
대상그룹 건강기능식품 계열사 대상웰라이프는 전북대학교병원(전북대병원) 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와 ‘맞춤형 기능성식품 및 메디푸드 상용화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체결식은 28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북대병원 임상연구지원센터에서 이진혁 대상웰라이프 FM MI실장과 채수완 전북대병원 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장 및
랩지노믹스는 치과 프랜차이즈 서울훈치과그룹 메디클(MDI)에 구강미생물검사 서비스를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훈치과그룹은 국내 최대 치과 프랜차이즈인 서울훈치과를 비롯해 서울니어치과, 서울열린치과, 서울참조은치과, 서울중부치과, 부산의 서울오라클치과 등의 치과 브랜드를 직영으로 운영 중이며 의료기기, 진료용품, 장비 등을 제조 및 납품하는 기업이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헬스케어 및 LBP(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디스커버리 플랫폼 전문기업인 에이치이엠파마는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에이치이엠파마는 국내외 특허등록을 완료한 개인 장내 환경 재현 및 개선 물질 스크리닝이 가능한 독자적 특허기술 ‘PMAS(Ph
국내 연구진이 최근 사라져가고 있는 한국 고유종 구상나무의 자생지 복원에 대한 실마리를 찾았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이하 자원관)은 미생물 군집 유전체 분석 연구를 통해 구상나무 자생지 복원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발견했다고 3일 밝혔다.
크리스마스트리로 잘 알려진 구상나무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나무로 한라산, 지리산, 덕유산 등의 높은 산에서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기반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의약품이 나오기 시작하는 초기 단계인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단 기대가 연구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25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CJ바이오사이언스, 지놈앤컴퍼니, 고바이오랩 등이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에 관한 활발한
hy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MPRO4 2종(△장 집중케어 MPRO4 △장&피부 듀얼케어 MPRO4)’이 누적 판매량 2억 개를 돌파했다. 2019년 2월 출시 이후 4년 4개월 만이다. 하루 평균 13만 개 이상 팔린 셈이다. 누적 매출액 또한 4000억 원을 넘어섰다.
MPRO4는 hy 기술력을 집약한 장(腸) 건강 특화 제품이다. ‘M’은 마이크로
미 바이오기업 세레스, ‘보우스트’ 개발C. 디피실 감염증 재발 가능성 낮춰매년 미국서 감염 환자 3만 명 사망연간 8억5000만 달러 매출 예상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인간 배설물에서 추출한 알약을 처음으로 승인했다고 2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FDA는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장내 미생물) 치료제의 새로운 종류
차세대 의약품인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 기술이 주목받으면서 관련주들이 강세다.
5일 오후 1시 47분 현재 CJ바이오사이언스는 전 거래일보다 가격제한폭인 29.87%(8900원)까지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해 3만87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고바이오랩(14.19%), 지놈앤컴퍼니(10.77%), 비피도(7.13%) 등도 오르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전문기업 고바이오랩(KoBioLabs)이 카카오헬스케어(Kakao Healthcare)와 포괄적인 업무 제휴를 위한 업무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기술을 응용한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와 영양 솔루션 관련 사업을 모색할 계획이다.
고바이오랩의 노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기업 고바이오랩(KoBioLabs)은 14일 인체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유래 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인 ‘KBL693’의 미국 특허가 등록 결정됐다고 밝혔다.
KBL693(Lactobacillus crispatus)은 한국인 여성에게서 확보한 단일균주 기반 신약 후보물질로, 고바이오랩은 천식 등 알레르기질환 치료제로
국내외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을 활용한 신약 개발에 주목하고 있다. 올해 첫 번째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의 탄생을 앞두고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한 연구·개발(R&D)과 투자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를 합친 말로, 사람의 몸속에 존재하는 수십 조 개의 미생물과
CJ제일제당이 생명과학정보 기업 ‘천랩’를 인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수 금액은 약 983억 원으로, 천랩의 기존 주식과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를 합쳐 44%의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2009년 설립된 천랩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에 특화된 전문기업이다. 이번 인수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차세대 신약 기술 개발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마이크로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쎌바이오텍은 대장암 신약 ‘PP-P8’에 대한 장내 미생물 변화 연구결과가 SCI급 국제 학술지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IF=11.607)’에 실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쎌바이오텍과 연세대학교 시스템생물학과 김지현 교수팀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연구팀은 PP-P8이 우수한 항암효과와 더불어 장내 마이크로바이
테라젠바이오는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미생물군 유전 정보) 검사에 활용할 수 있는 저비용 고효율의 생물 유전체 분석 기술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미생물의 종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고가의 롱리드 시퀀싱(Long read sequencing) 플랫폼을 활용한 전장 유전체 분석을 실시하는데, 쇼트리드(Short read) 플랫폼으로도
한국콜마는 7일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신약 개발기업 MD헬스케어와 염증 및 호흡기질환 타깃 치료후보물질 ‘MDH-001’ 라이선스인(License-in)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계약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한국콜마 바이옴연구소와 MD헬스케어는 비임상 연구를 공동 진행하고, 이후 자체적으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수진 한국콜마
글로벌 벤처캐피탈(VC) 투자처가 시드머니나 엑셀러레이트 단계에서 벗어나 정식 제품 및 서비스 출시 단계로 바뀌고 있다.
12일 대신증권에 따름녀 장기적 수익 창출을 위한 사업모델이 시장에서 인정 받기 시작하는 시리즈 A의 펀딩 규모가 대략 200만 달러~1500만 달러였다. 흔히 유니콘(기업가치 1조 원 이상 비상장 기업)이라 불리는 스타트업들이 대거
소마젠이 장중 상한가에 오르는 등 신규상장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소마젠은 14일 오전 9시 6분 현재 전날보다 27% 이상 뛴 1만900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소마젠은 코스닥 입성 첫날인 전날 공모가보다 650원 오른 1만1650원에 시초가를 형성하고, 시초가 대비 29.61% 뛴 1만5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소마젠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