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대표적 와인 브랜드 ‘마주앙’이 일상의 명도와 채도를 높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Wiggle Wiggle)’과 손잡고 컬래버 제품을 한정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획은 홈파티, 호캉스, 캠핑 등 다양한 TPO(시간·장소·상황)에서 와인을 즐기는 국내 와인시장의 트렌드를 겨냥해 마련했다. 컬래버 제품은 마주앙 카버네쇼비뇽
롯데칠성음료가 국내 최장수 와인 브랜드 ‘마주앙’을 리뉴얼한다고 20일 밝혔다.
1977년 출시한 ‘마주앙’은 시판과 동시에 로마 교황청의 승인을 받고 한국천주교 미사주로 봉헌돼 현재까지 미사에 사용되고 있으며, 신비의 와인(1979년, 워싱턴 포스트), 동양의 신비(1985년, 독일 가이젠하임 대학 와인 학술세미나 중)로 불리는 등 출시 당시부터 해외에
롯데칠성은 시장 트렌드에 발맞춘 신제품 개발과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
롯데칠성주류는 1926년 강릉합동주조 설립과 함께 그 역사가 시작돼 소주를 비롯해 맥주, 과실주, 와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종합 주류회사다.
알칼리환원수 소주인 ‘처음처럼’, 프리미엄 몰트 100%와 고급 홉을 원료로 만든 ‘클라우드’
편의점이 새로운 와인 플랫폼으로 거듭날 기세다. 1만 원대 ‘가성비’에 강점을 둔 와인을 주로 판매하던 편의점이 최근들어 다양한 품종, 스타일, 가격을 갖춘 와인을 잇달아 선보이며 와인 전문 매장과 어깨를 나란히 할만한 와인 구색을 갖추고 있다. 다만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진열하기 어려운 공간적 한계가 있는 만큼 편의점업계는 모바일로 먼저 와인을 주문한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14일부터 와인 예약 주문 서비스를 론칭하고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와인 예약 주문 서비스는 세븐일레븐 모바일앱 ‘세븐앱(APP)’을 통해 와인을 예약하고 점포에서 찾아가는 픽업 서비스로, 최근 편의점에서도 와인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품질 좋은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선보이기 위
롯데칠성은 1926년 설립된 우리나라 대표 주류 회사다. 첫 사명은 강릉합동주조로 소주를 비롯해, 맥주, 과실주, 와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대표 브랜드는 소주인 ‘처음처럼’, 프리미엄 몰트 100%와 고급홉을 원료로 만든 맥주 ‘클라우드’, 깔끔한 맛의 맥주 ‘피츠 수퍼클리어’, 청주 이미지를 대중화한 ‘설화’ 등이다.
롯데주류가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가볍고 휴대가 간편한 패키지 제품들을 다양하게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롯데주류에 따르면 주류는 대부분 병과 캔으로 포장돼 부피를 많이 차지할 뿐 아니라, 파손 위험이 있어 나들이나 캠핑 시 불편함이 있었다. 롯데주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파우치, 페트, 종이팩 등 편의성을 강조한 이색 패키지 제품을 선보
롯데주류는 28일 오전 11시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롯데주류 경산공장(경산시 진량읍 평사리)에서 제 38회 ‘마주앙 미사주’ 축복식을 개최했다.
마주앙 미사주 축복식은 미사주의 원료가 될 올해의 포도 수확을 감사하고 미사주로 봉헌되기 전 와인이 잘 빚어지기를 비는 미사 행사로 1977년 마주앙 출시 이후 매년 8월에 진행해오고 있다.
축복식은 진량성당
롯데주류는 충북 청주에 소주 생산라인을 증설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2015년까지 총 900여억원이 투입된다.
이번에 설립될 생산라인은 롯데주류의 자회사 충북소주가 보유한 부지에 건설되는 ‘소주 병입’ 공장이다. 연간 소주 1000만 상자 규모의 생산이 가능하고 2015년 말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증설이 완료되면 롯데주류는 연간 3000만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지마다 붐비는 인파로 인근 편의점 매출도 들썩이고 있다는 집계가 나왔다.
17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15일 ‘성모 승천 대축일 미사 집전’이 열린 대전 월드컵경기장에 5만여명이 운집하면서 인근 점포 매출이 전주 대비 58.2% 늘었다.
특히 잘 팔린 상품은 생수(119.2%), 탄산음료(103.4%), 커피음료(101.8%), 아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하며 내수시장도 함께 활발해지고 있다. 교황의 방한 일정 중 사용되는 제품들이 '교황마케팅' 효과를 누리며 매출상승의 기미를 보이고 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프란치스코 교황이 서울공항에서 의전차인 쏘울을 타는 모습이 생중계된 후, 기아차 쏘울은 곧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2013년 3월 19일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 교황(敎皇) 즉위미사를 보기 위해 10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바티칸 인근 호텔 객실은 모두 동이 났다. 현지 언론들은 “교황이 한 달 만에 5500만유로(약 790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냈다”며 이를 ‘불황에 빠진 이탈리아 경제에 내린 단비’라고 보도했다. 같은 해 7월 교황이 방문한 브라질 세계청년대
롯데주류가 오는 26일부터 마주앙 브랜드로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 ‘마주앙 벨라(Bella)’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마주앙 벨라’는 국내 최장수 와인 브랜드 마주앙의 14번째 제품으로,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에서 생산한 모스카토 포도 품종 100%로 만든 알코올 도수 5%의 달콤한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이다.
롯데주류는 기존 출시된 모스카토
롯데주류가 아사히 맥주 등을 수입 판매하고 있는 롯데아사히주류의 와인사업부문을 인수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5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계열사인 롯데아시히 주류로부터 와인사업부문을 21억8000만원에 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양수를 통해 롯데주류는 2010년 기준으로 매출 규모 479억, 마주앙, 카르멘, 엘로우테일 등 700여 개가 넘는 브
롯데주류는 25일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롯데주류 경산공장에서 마주앙 미사주에 사용될 올해 포도수확에 대해 감사를 드리는 제 34회 ‘마주앙 미사주’ 축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주앙 미사주’ 축복식은 포도 수확기를 맞아 한국 천주교 미사주의 원료로 될 올해 산 포도 수확에 감사하고 향후 ‘마주앙 미사주’ 생산에 대해 축복을 기원하는 미사다.
이 행
1977년 탄생한 우리나라 최장수 와인 ‘마주앙’이 새롭게 태어난다.
롯데주류는 17일 오크통 숙성원액의 비중을 올려 주질을 향상시키고, 한국인이 선호하는 도수에 세련된 한글서체를 라벨에 적용한 새로운 ‘마주앙’(레드, 화이트 2종)을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주 앉아서 즐긴다’라는 뜻을 가진 ‘마주앙’은 지난 1977년 출시돼 불모지나
롯데주류BG는 지난 25일 경북 경산공장(경산시 진량읍 평사리)에서 천주교 미사주용 마주앙의 포도수확에 대한 감사를 기리는 제33회 축복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축복식은 포도 수확기를 맞아 한국 천주교 미사주용으로 담금할 올해 산 포도의 수확에 대한 축복을 내리는 미사로써, 지난 1977년 출시 및 천주교에 첫 봉헌됨과 동시에 로
두산그룹이 지주회사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주)두산의 주류부문 매각을 추진한다.
4일 두산그룹 측에 따르면 현재 소주 ‘처음처럼’과 국산와인 ‘마주앙’을 생산하고 있는 주류BG 매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두산 관계자는 “현재 (주)두산 주류사업 매각을 검토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구체적인 사항은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두산 주류BG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국내 최초로 열리는 '대한민국 주류박람회'에 웰빙리더(well being leader)라는 컨셉으로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두산에서는 박람회를 찾은 소비자들에게 세계 최초 알칼리水 소주 ‘처음처럼’을 필두로, 음식의 참맛을 살려주는 깔끔한 ‘청하’, 60년 전통의 쌀로 빚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