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토스카나 와인 양조의 대가 ‘카를로 페리니’가 참여해 만든 ‘마돈나 네라’의 와인 4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마돈나 네라’는 이탈리아 몬탈치노 지역 북부에 위치해 6헥타르(약 2만 평) 규모의 포도원을 보유하고 있고, 명품 품종으로 불리는 산지오베제를 사용해 신선하고 산미가 풍부한 와인을 한정 수량 생산하는 부티크 와이너리이다.
하이트진로가 설을 맞아 와인선물세트 67종을 선보였다.
이번 설에는 지난해 새롭게 출시한 와인을 선물세트로 추가했으며, 와인 입문자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세트부터 와인 애호가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프리미엄 와인, 희소성 높은 와인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지난해 선보였던 제라르베르트랑의 ‘아트비브르(예술적인 삶)’는 올해도 선물세트로 등장했다. ‘
호텔과 베이커리 등에서 5월 가정의 달을 겨냥해 케이크와 와인 신상품을 내놓고 있다. 업계는 색다른 맛과 다양한 디자인으로 무장한 먹거리로 "고마운 사람에게 소중함을 표현하라"고 제안한다.
콘래드 서울은 5월을 맞아 파티쉐의 정성이 가득 담긴 한정판 카네이션 플라워 케이크를 16일까지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콘래드 서울의 카네이션 케이크는 망고 생크림
하이트진로가 600년 전통의 이탈리아 와이너리 ‘마쩨이’의 최상급 와인 ‘입수스(IPSUS)’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압수스는 1435년부터 6세기에 걸쳐 25대째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 마쩨이 와이너리가 출시한 신제품 와인이다. 마쩨이 가문은 이탈리아의 저명한 와인 평가인 ‘감베로 로쏘’에서 만점인 3글래스를 34회 수상하며 토스카
이마트가 15일부터 일주일간 전국 141개점에서 역대 최대 규모 와인장터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마트는 이번 하반기 와인장터를 통해 1000여종의 와인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더 많은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좋은 와인을 맛볼 수 있도록 올해 와인장터 행사 준비 물량은 작년 대비 약 20% 늘렸다.
특히 올해 와인장터 중 ‘전점장터’
이탈리아 수퍼 토스카나 ‘시에피(Siepi)’가 한국에서 300병 한정판매된다.
하이트진로는 이탈리아 유서 깊은 생산자 ‘마쩨이(Mazzei)’의 와이너리가 생산하는 시그니처 와인 ‘시에피 2017년 빈티지’를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탈리아 수퍼토스카나는 프랑스 보르도 그랑크뤼 등급과 맞먹는 프리미엄 와인이다.
시에피를 생산하는 까스텔로
하이트진로가 이탈리아의 혁신적 와인 ‘테라 마쩨이(Terra Mazzei)’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테라 마쩨이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와인 명가 ‘마쩨이’ 가문이 새로운 도전으로 생산한 와인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와인은 마쩨이 가문이 소유한 각기 다른 세 곳의 와이너리 중 가장 뛰어난 떼루아(프랑스어 Terroir)에서 재배한 품종들을 블렌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