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온라인 매출 확대를 위해 배달 전문 플랫폼 배달의민족에 입점했다.
홈플러스는 2일 대형마트 ‘마트직송’ 서비스를 배달의민족(배민) 장보기∙쇼핑에 처음 입점했다고 3일 밝혔다. 마트직송은 전국 홈플러스 매장의 신선한 상품을 배송하는 서비스로, 당일배송은 물론 고객이 원하는 날짜나 시간에 맞춤 예약배송이 가능하다.
현재 홈플러스 온라인 배송은
20대인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가 배송비를 아끼기 위해 필요한 상품을 몰아서 한 번에 주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고물가로 인한 짠물 소비의 일상화로 젊은층의 소비 패턴이 현재의 행복을 위해 소비를 아끼지 않는 ‘욜로(YOLO)’에서 꼭 필요한 상품만 구매하는 ‘요노(YONO)’로 바뀐 탓이다.
10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9월
유통업계가 신선식품 전쟁을 벌인다. 온라인에 밀린 대형마트가 비식품 대신 강점인 신선식품을 내세우며 고객몰이에 나서자 이커머스업계는 식품 구색 확대, 할인 판매를 실시하며 연일 오프라인 채널을 공격하고 있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올해 5개 부지를 확보해 신규 점포 출점을 시도하는 동시에 점포 리뉴얼도 지속 추진한다. 현재 이마트는 직영 매
산업재해보상보험 가입자 수가 조만간 2000만 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6월 말 기준 산재보험 가입자가 1987만 명이고, 7월부터 신규 적용되는 마트 배송기사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직종 3개 분야 약 12만 명이 입직신고되면 조만간 2000만 명 돌파가 가능하다”고 25일 밝혔다.
산재보험 가입자는 2000년(948만 명)
토마토마켓과 번개go가 업무 협약을 맺고, 지역 중소마트의 배달 업무 지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토마토마켓’은 리테일앤인사이트의 동네마트 IT솔루션으로, 미국 내 식료품 구매 대행업체 점유율 1위 스타트업인 ‘인스타카트’ 모델을 한국에적용하여 시장의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신선식품 유통시장은 새벽배송, 총알배송 등 다양한 배송 서비스의 경쟁
SK텔레콤은 냉동·냉장 차량을 위한 신선식품 물류 솔루션 ‘스마트 프레시X’를 출시하고 이를 홈플러스 온라인마트 배송 차량에 시범적용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굳거나 녹으면서 열을 흡수·방출해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상변화물질(PCM)과 클라우드에 연결된 센서를 이용한 것이 이 솔루션의 특징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이 솔루션은 요금이 싼 심야전
'일상생활을 보다 편하게 바꾸는 서비스 제작 회사'를 표방하는 ㈜콤마가 사용자의 냉장고 속 식재료 정보 저장을 통해 개인별 맞춤 레시피를 제공하고, 사용자의 식재료 관리 및 구매 서비스를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 ‘레시피몬스터(레몬)’을 출시해 이목을 끈다.
청년 창업자 셋이 설립한 콤마(대표 김석환/민태호/장진호, www.komma.co.kr)는 일상
롯데마트가 인터넷 장보기몰에서 ‘無회차 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無회차 배송 서비스는 대형마트가 정한 배송 출발 시간을 없애고, 고객의 주문 시간을 기준으로 4시간 이내 주문 상품을 배송해주는 서비스로 롯데마트는 중계, 영등포점 등 40개점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롯데마트 인터넷 장보기몰은 기존에 회차 주문 방식으로, 12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