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만호가 두 아들과의 일상 생활을 공개했다.
정만호는 14일 방송된 SBS TV '좋은 아침'에 출연해 20살 큰 아들 일남군과 13살 둘째 아들 일준군을 공개했다.
그는 방송에서 17세에 낳은 첫째 아들을 위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어야 했던 시절을 털어놓았다. "용돈 쓸 거 다 모아서 21세에 조그마한 가게를 열었다. IMF가 터지기도 했는데
개그맨 정만호가 붕어빵인 두 아들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만사마' 정만호와 그의 두 아들이 행복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혼 후 따로 살고있는 두 아들과 오랜만에 만나는 그는 아들 자랑에 여념이 없었다.
그는 "첫째 아들을 과거 방송에서 정일우 닮은꼴이라고 소개했다. 내 눈엔 정일우보다 잘생긴 것처럼 보인다
개그맨 정만호가 자신을 스타덤에 올려준 만사마 캐릭터 재현에 나섰다.
3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서 셀프 디스형 개그를 중독성 있는 힙합 리듬과 함께 선보여 인기몰이 하고 있는 ‘원달라’의 정만호가 장안의 화제였던 만사마 캐릭터를 7년만에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정만호는 최근 과거 찰떡호흡을 자랑하던 윤성한, 명불허
정만호 부자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일 tvN ‘코미디 빅리그’ 공식 미투데이에는 “정만호는 서른 여석, 그 아들은 스무살! 텐달라 말만 들어선 이미 인생 단맛 쓴맛 다 맛본 것 같은 정만호님의 아들을 공개합니다” 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만호를 쏙 빼닮은 아들 정일남 군과 정만호는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만사마 정만호, 리마리오 이상훈이 개그 무대로 돌아왔다.
정만호와 이상훈은 11일 방송된 SBS '개그투나잇'에 출연해 복귀를 알렸다.
그간 이혼 등 개인적으로 아픔을 겪은 정만호는 이날 방송에서 박준형의 코너 '기억나니' 코너에 출연, 전과 다름없는 재치를 뽐내 기다려준 팬들에게 복귀했다.
리마이오로 인기를 글었던 이상훈 역시 이날 개그맨으로
개그맨 정만호가 이혼 소송에 대한 공식 입장과 함께 별거소식을 전했다.
정만호는 15일 오후 소속사 스타폭스를 통해 "이번 이혼 소송은 하루아침에 고민하고 내린 결정은 아니다"며 "1년 전 쯤 아내와는 따로 떨어져 두 아들과 살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오랜 기간 고민 끝에 이 방법이 모두를 위한 최선이라고 생각했기에 이런 결정을 내리게
17살에 결혼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던 개그맨 정만호가 이혼을 위해 소송 중인 것이 알려져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15일 오전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정만호는 지난 3월 의정부지방법원에 부인을 상대로 한 이혼 및 친권자 소송을 제기했다. 6월 23일 1차 변론기일을 가졌으며 7월 21일 2차 변론이 진행된다.
정만호 소속사측은 이 매체와의
수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최다 방문객을 기록했고, K1 파이터 최홍만은 최다 일촌 관계를 맺어 올해 싸이월드 최고의 인기스타로 등극했다.
SK커뮤니케이션즈의 싸이월드는 올해 가장 많은 방문객을 기록한 싸이월드 미니홈피와 최다 일촌 관계를 맺은 인물을 집계해 28일 발표했다.
올해 최고의 인기를 누린 연예인은 수퍼주니어 멤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