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프랜차이즈 만월경은 26일 서울시 성동구 만월경 본사에서 GS리테일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 GS 더 프레시(THE FRESH) 일부 매장에 만월경의 전자동 커피머신이 도입된다.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커피 제조 과정을 1㎖, 1g 단위까지 세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전자동 커피머신인 점이 특징이다.
카페 프랜차이즈 만월경은 300호점을 돌파하며 누적 매장 수 305호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3배 성장했다.
만월경은 2021년 2월 개인 카페(현 녹천점)를 시작으로, 같은 해 9월 프랜차이즈 법인을 설립하며 가맹사업을 본격화한 지 2년 8개월 만에 이 같은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만 68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