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만족’과 '말말족‘의 좌충우돌 그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8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에서는 바누아투에서의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됐다.
바누아투 말말족에게 야생 돼지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다. 야생 돼지의 이빨은 크기가 클수록 용맹스러운 전사의 의미를 가지며 야생돼지고기는 중요한 식량공급원일 뿐만 아니라 부족끼리의 싸움이나 화해,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지렁이를 시식 후 괴로움에 몸부림 쳤다.
7월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이하 정글2)에서는 가오리섬 생존 미션을 끝낸 병만 족이 이어 말말부족과 함께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병만족은 말말족 아이들을 위해 그네를 만들어주고 식사를 구걸했다. 이에 족장은 병만족을 집으로 데려가 흔쾌히 식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