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브웨이코리아는 4일 존 치지 써브웨이 CEO가 참석한 가운데 최근 오픈한 써브웨이 망원한강공원점에서 500호점 돌파 기념행사를 했다고 5일 밝혔다.
써브웨이코리아는 올해 8월 매장 수 500개를 돌파했다. 500호점 돌파는 써브웨이가 1991년 국내에 진출한 후 31년 만의 실적이다. 100호점을 오픈한 2014년 8월을 기준으로 보면 8년 만에 매장
유통업계가 비용이 많이 드는 ‘새벽배송’ 대신 ‘당일배송’, ‘빠른배송’으로 노선을 선회하면서 신선식품 배송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생선회’를 편의점이나 SSM(기업형슈퍼마켓)을 통해 당일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시도도 이뤄지고 있다.
8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장보기 플랫폼 GS프레시몰은 '싱씽회'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싱씽회' 서비
롯데백화점이 크리스마스와 송년회 등 연말 파티를 계획중인 고객의 마음을 와인으로 적신다.
롯데백화점은 와인 전문 바이어(상품기획자)가 고객의 구매데이터를 분석해 선정한 ‘바이어 추천 톱(TOP)10 와인’을 제안한다고 6일 밝혔다. 와인에 진심인 소비자를 위한 올드 빈티지와인 특가전과 한정판 와인 등 다양한 와인 행사를 12월 한 달간 선보인다.
롯데백화
유통업계가 신선식품으로 차별화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빠른배송을 넘어 유통 단계를 줄인 산지직배송 서비스가 떠오르고 있다.
롯데백화점 강남점은 이달부터 청과 전문 바이어(상품기획자)가 직접 고른 최상급 과일을 판매하는 ‘프리미엄 과일 전문관’을 오픈하고 일부 상품의 산지직송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경험이 풍부한 청과 전문 바이어
위메프는 식품 전문 큐레이션 서비스 '맛신선'에 입점하는 모든 식품에 ‘3단계 검증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맛신선에서 큐레이션하는 모든 식품은 맛, 품질, 위생, 가격 등을 까다롭게 선별하는 ‘3단계 검증 시스템’을 거친다.
1단계 적합성 판단 회의에서는 맛신선 MD들이 1차적으로 발굴한 제품을 해썹(HACCP) 유무, 가격, 원산지, 구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속도로 커진 온라인 배송시장의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롯데도 내년부터 당일 배송 전쟁에 뛰어든다.
22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온라인 주문 후 2시간 이내에 상품을 받을 수 있는 '바로 배송' 서비스 지역을 내년에 전국 단위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도 롯데쇼핑은 서울을 포함 수
국내에서도 생소한 기업이 최근 끝난 미국 라스베이거스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관람객들의 관심을 주목시켰다. CES 2020에서 혁신상을 받은 데 이어 기업 가치도 약 2300억 원으로 평가받았다. 이 성과로 상반기 내 미국에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고, 중국과 인도 진출까지 앞두고 있다.
그 주인공은 세계 최초로 수제 맥주 기기와 키트를 개
대상 종가집 브랜드가 론칭 30주년을 맞아 ‘글로벌 한식브랜드’로 재탄생했다. 대상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종가집 브랜드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세련된 이미지로 변화시키고, 김치에 국한된 기존의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한식 요리로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가장 눈에 띄게 바뀐 점은 종가집 BI다. 새롭게 탄생한 BI는 한국 전통문화의 상징인 기와
정현식 해마로푸드서비스 대표이사가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를 5년내 5000억 매출 기업 성장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공식 첫 기자간담회를 가진 맘스터치는 2019년에는 신선물류시스템 구축, 1500여 매장 안정적 공급하고 2021년 5000억 매출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맘스터치는 타 지역에 비해 상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스테이크 하우스 빕스(VIPS)가 2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최하는 ‘2013 한국산업 고객만족도(KCSI)’에서 패밀리 레스토랑 부문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KCSI는 소비자 일대일 면접을 통해 다양한 항목의 점수를 측정해 종합만족도를 산출하는데 빕스는 72.4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종합만족도 점수 역시
SPC그룹은 오는 1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코리아 푸드쇼(Korea Food Show) 2012’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코리아 푸드쇼(KFS)는 농림수산식품부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최하고, 식품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다.‘똑똑한 식품과 함께하는 맛있는 세상!’이란 주제로
KFC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한국산업 고객만족도(KCSI)’에서 패스트푸드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KFC는 맛, 신선도, 메뉴 다양성, 직원 응대태도 등 11 부분에 걸친 평가에서 다수 항목에서 총 78.1점을 얻어 1위를 차지 했다.
KFC는 지난 해에 이어 전개해 온 음료 셀프 리필 서비스 및 매장 리모델링을 적극적으로
뚜레쥬르와 빕스가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에서 1위를 차지했다.
CJ푸드빌은 30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0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제과ㆍ제빵점 부문과 패밀리레스토랑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뚜레쥬르는 해당 평가 제과ㆍ제빵점 부문에서 3년 연속, 역대 총 9회 1위로 선정됐고 빕스는 2004년 패밀
버거킹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제18회 2009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에서 패스트푸드 부문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버거킹은 2009 KCSI 결과 총점 68.6점을 얻었으며, 경쟁사 대비 음식의 맛, 신선도, 메뉴 다양성, 직원 응대태도 등의 항목에서 상대적으로 크게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으며, 패스트푸드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