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대표 빵집 '성심당'이 크레페 신메뉴를 선보인다.
11일 성심당 롯데점은 생과일을 잔뜩 얹은 크레페인 '안녕 크레페'를 선보인다. 생크림과 바닐라 시트, 크레페와 과일 5종이 성심당의 이전 제품과 동일하게 넉넉히 들어간 크레페다. 제품 가격은 4만5000원으로 성심당 롯데점 케이크부띠끄에서 판매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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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이 또 일을 냈습니다.
그저 빵을 먹기 위해 찾는다는 대전, 그 중심에 성심당이 있는데요. 대전하면 성심당, 성심당 하면 대전을 외친다는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자랑하죠.
성심당은 빵뿐만 아니라 그간 재료를 아끼지 않은 '폭탄 케이크'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2.3kg의 무게의 '딸기 시루'부터 폭염 오픈런을 불러왔던 '망고 시루' 등 성심당표 케
대전을 대표하는 유명 빵집 성심당이 서울에 팝업스토어를 연다
2일 뉴시스와 식품업계에 따르면 성심당은 1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284'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문화역서울284 복합문화공간 팝업스토어에는 '로컬 크리에이티브 2024: 더 넥스트 커뮤니티(The Next Community)'를 로컬을 주제로 성심당을 비롯 태
대전의 명물, ‘성심당’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대형 프랜차이즈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를 제친 것으로 나타나면서 놀라움을 자아냈죠.
19일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성심당의 매출은 1243억 원으로 전년(817억 원) 대비 50% 넘게 증가했습니다. 프랜차이즈를 제외한 단일 빵집 브랜드 매출이 1000억 원을 넘은 건 성심당이 처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