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와 LG화학이 공동 연구를 통해 천막과 현수막 등에 쓰이는 복합 플라스틱 소재 ‘폴리염화비닐(PVC) 타포린’을 재활용할 수 있는 촉매 기반 공정 기술을 개발했다. 그간 분리가 어려워 대부분 소각·매립되던 폐타포린을 자원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평가다.
고려대는 융합생명공학과 김경헌 교수 연구팀이 경북대 김동현 교수 연구팀, LG화학 윤
서울시는 20일 '2025년 서울시 자치구 재활용 성과평가' 시상식을 개최하고 14개 자치구를 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날 시청에서 열린 행사에선 자치구별 재활용 성과를 기반으로 평가해 총 14개 구가 재활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수상 기관은 영등포구, 중구, 은평구, 강북구, 관악구, 강남구, 양천구, 송파구, 광진구, 종로구, 중랑구,
대우건설은 김보현 대표와 임직원들이 17일 가덕도신공항 건설 예정지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이윤상 이사장과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수의계약 예비대상자로서 본격적인 공사 착수에 앞서 지형적 특성과 해상 매립 예정 부지의 환경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보현 대표를 비롯해 심철진 토
김성환 장관 "한전 내부 흡수 여력 충분"재생에너지 누적 100GW 조기 달성 목표 제시고압송전망 갈등·직매립 금지 후속조치도 숙제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12일 이란 사태로 인한 에너지 시장 불확실성에 대해 "당장 전기료에 부담이 되는 수준은 아니다"라면서도 원전 조기 가동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병행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기요금 체계 개편, 고압송전망
주민 참여 유도…자원순환‧생활폐기물 감량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제도가 시행되면서 쓰레기 감량과 자원 활용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서울 송파구가 주민 참여형 재활용 정책을 도입했다.
송파구는 가정에서 발생한 폐비닐을 모아오면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주는 ‘폐비닐 직접 보상제’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폐비닐은 고형 연료(SRF) 등
오세훈 서울시장이 58년 만에 다시 도입되는 전국 최초 무가선 노면전차 ‘위례선 트램’ 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성과 연계성 점검에 나섰다. 서울시는 올해 12월 정상 개통을 목표로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오 시장은 27일 오후 위례선 트램 공사 현장인 위례호수공원역과 장지천교 구간을 찾아 주요 시설물과 차량 내부를 점검했다.
위례선 트램은
조명 3개·주거 인테리어 1개 본상
GS건설의 주거 브랜드 자이(Xi)가 세계적 디자인 시상식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4개 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GS건설은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제품 디자인 Lighting 부문 조명 디자인 3개와 주거 인테리어 부문 1개 등 총
비전 발표 후 5년 만에 주요 목표 달성2030년까지 달성할 목표 새롭게 공개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 2026’에서 신제품 공개와 함께 모바일경험(MX)사업부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더 나은 갤럭시 생태계를 위한 환경 지속 가능 비전인 ‘지구를 위한 갤럭시(Galaxy for the Planet)’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2030년까지
5대 전략 27개 사업 단계적 추진
마포구는 인공지능(AI)을 행정 전 분야로 확대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2025~2029년 ‘AI 정책 분야 중장기 종합 계획’을 토대로 △재난 안전 △스마트 도시 △보건‧복지‧보육 △교육‧창업 △행정 혁신 등 5대 전략 분야에서 27개 세부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마포구는 인파가 몰리
KGC인삼공사 부여공장이 지난달 30일 금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녹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13일 오후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부여공장에서 금강유역환경청과 함께 ‘신규 녹색기업 현판식’을 진행했다.
녹색기업 제도는 정부와 기업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환경경영을 실천하는 우수 기업 및 사업장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는 인증
서울시 ‘日 1000t 처리 소각장’ 추진 제동
마포구는 12일 서울고법이 ‘광역자원 회수시설 입지결정 고시 처분 취소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도 1심과 동일하게 마포구민 손을 들어준 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시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을 앞두고 하루 1000톤 규모의 신규 소각장을 마포구 상암동에 설치하겠다는 계획을 추진해 왔다.
기후부, 공공소각시설 확충사업 단축방안 발표"2030년 전국 직매립금지제도 시행 준비 만전"
정부가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조치에 따른 '쓰레기 대란'을 막기 위해 통상 12년 가까이 걸리던 공공 소각시설 설치 기간을 8년대로 획기적으로 줄인다.
입지 선정부터 설계, 인허가 절차를 동시에 진행하거나 간소화해 사업 기간을 최대 3년 6개월 단축한다는
롯데칠성음료가 칠성사이다 고유의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제품의 속과 겉을 모두 바꿔나가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대한민국 최초로 재생 플라스틱 원료 100%를 사용한 칠성사이다 500ml 페트병을 출시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것이다.
법 개정에 따라
6.8조 투입, 2030년 동남권 랜드마크 부상첨단물류·주거·R&D 결합된 '도시첨단물류단지'교통 인프라 혁신 및 AI 특구 연계 기대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에서 내려 경부고속도로 양재IC 방향으로 30분 남짓 걷다 보면 서울의 화려한 스카이라인과는 사뭇 이질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대로 맞은편 대형 마트들의 활기찬 모습과 달리 이곳은 노란색 '안전제일
서울 강남의 생활폐기물이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충북 청주까지 흘러 들어가는 ‘쓰레기 원정 처리’가 현실화되었다. 수도권 매립지 고갈과 직매립 금지라는 배수진 속에서 소각장 건립을 둘러싼 지역 간 갈등은 갈수록 격화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의 위기는 역설적으로 폐기물 처리 시설에 대한 낡은 패러다임을 바꿀 절호의 기회다. 혐오 시설을 지역사회의 자부심이자 소멸
대상이 옥수수 전분 기반의 열가소성 전분을 활용한 친환경 생분해 포장재 개발에 나선다.
대상은 소재과학솔루션 기업 동성케미컬과 ‘전분계 컴포스터블 소재 및 제품’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전분계 컴포스터블(compostable) 소재란 전분을 특수 가공해 만든 열가소성 전분(TPS)을 주원료로, 매립 시 미생물에 의해 10
DL이앤씨가 부산 욕망산에서 진행 중인 ‘부산항 신항 북측 컨테이너부두 2단계 항만배후단지 조성 공사’가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DL이앤씨는 욕망산을 수직으로 관통하는 터널 굴착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7월 굴착에 착수한 이후 7개월 만으로 최첨단 굴착 장비인 RBM(Raise Boring Machine) 공법을 적용했다.
부산항 신항 북
대우건설은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을 앞두고 “국내외 대형 해상공사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최종 시공 컨소시엄으로 선정될 경우 공사 수행에 문제가 없다”고 4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초고난도 연약지반 공사라는 일부 우려가 있지만 회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경험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
승강기 내 매립형 모니터 표준화 위해 협력
현대엘리베이터는 타운보드중앙과 승강기 내 매립형 모니터 표준안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3일 서울 마포구 중앙일보빌딩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김성수 현대엘리베이터 승강기사업본부장과 박천우 타운보드중앙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승강기 리모델링 과정에서 미디어 설비
김성제 의왕시장이 급성 심근경색 투병 2개월 만에 시정에 복귀하며 첫날부터 강력한 승부수를 던졌다. 주민 반발이 거셌던 3기 신도시 내 자원회수시설(소각장) 설치 계획을 전면 백지화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김 시장은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내 자원회수시설 설치 계획에 대해 전면 백지화를 추진하겠다"며 "시민
일본 도쿠시마현 가미카쓰초(徳島県上勝町)는 약 1300명의 주민이 사는 작은 마을이다(2025년 3월 1일 기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55.9%에 달해 도쿠시마현 내에서도 초고령화가 가장 심각한 지역으로 꼽힌다. 그러나 매년 국내외에서 약 9만 명이 이 작은 마을을 찾는다. 그 중심에는 ‘잎사귀 비즈니스’와 ‘제로 웨이스트 센터’라는 독자적인 지역
락토 오보 베지테리언을 위한 건강 식단, 업사이클링 원단을 쓴 컨셔스 패션…. 환경 관련 뉴스를 읽다 보면 종종 낯선 용어가 등장해 이해하는 데 애를 먹는다. 정확한 의미를 모르면 그 뜻을 유추하기 힘든 경우도 많다. 채식의 종류에는 무엇이 있으며, 업사이클링과 리사이클링은 어떻게 다를까? 어렵고도 생소하게 느껴지는 생활 속 환경 용어를 알기 쉽게 정리해봤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한국 근현대미술사에 큰 발자국을 남긴 장욱진(1917~1990)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미술관이다. 장욱진은 이렇게 썼다. “나는 심플하다. 이 말은 내가 항상 되풀이하는 단골말이다.” 심플! 그게 말 그대로 심플하게 거저 얻어지는 경지이겠는가? 인간사란 머리에 쥐나도록 복잡한 카오스이거늘. 명쾌한 삶의 실천과 창작의 순수한 열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