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9일까지 완주서 딸기 축제 열려
전북특별자치도 완주에서 '삼례딸기 대축제'가 7일부터 9일까지 삼례농협 인근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제23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딸기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 먹거리들이 가득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는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8
행정안전부는 본격적인 봄철 나들이 시기를 맞아 지역축제와 행사를 통합홍보하고 지역 활력 제고와 소비 촉진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올해 3~4월에는 총 97건의 지역축제와 39건의 지역행사가 열린다. 지역축제는 대부분 봄꽃·문화축제와 먹거리축제다. 지역행사는 봄철 전통‧문화예술과 연계한 행사가 많고, 봄철 걷기‧마라톤 대회와 특산
대구·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대구·경북에는 전날 오후 4시보다 4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는데요. 확진자는 총 156명으로 10일에 28명이던 확진 환자가 10일새 5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대부분 확진자가 대구·경북지역에 분포하면서, 해당 지역의 모든 행사 일정들이 멈춰섰는데요. 코로나
한국동서발전은 6일 울산 참사랑의 집에서 운영하는 3월 ‘동네방네’ 프로그램에 참여해 참사랑의집 가족들과 함께 양산 원동 매화축제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참사랑의 집은 동서발전과 자매결연을 하고 있는 성인정신지체생활시설로 60여명의 지적장애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동네방네는 참사랑의 집 가족들이 보편적인 일상생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근
매화꽃, 산수유꽃이 흐드러지는 봄이다. 그런가하면 바다에선 주꾸미가 제철. 눈으로 호강하고 입으로 호강하는 봄축제의 계절이다. 3월 중순 주말(17일)을 맞아 광양 매화축제와 구례 산수유꽃 축제를 비롯해 방태산 고로쇠 축제, 무창포 주꾸미·도다리 축제 등 봄 향기와 맛으로 가득찬 축제가 시작된다.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 봄축제로 산뜻하게 시작해 보는
[카드뉴스 팡팡] 봄이라 좋다, 자두꽃 배꽃 매화꽃 흐드러지니
'봄맞이' 벚꽃, 산수유꽃만 있나요? 이색 봄꽃 즐길 수 있는 곳
성큼 다가온 봄에 마음까지 설레는 요즘.봄맞이 꽃구경, 벚꽃·진달래·산수유만 떠오르신다고요?
이 밖에도 짧은 봄에 놓치면 아쉬울 꽃들이 천지랍니다.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이색 봄꽃이 아름다운 여행지입니다.
“동백
‘농약 우유’로 옛 남자친구 살해하려 한 50대 여성
분당 예비군 실종자 죽음, 묶인 양손·특이커뮤니티 ‘미스터리’
‘비박’ 진영, 더민주 입당?… 더민주 “성사단계”
‘태양의 후예’ 인기, 제작사 NEW 외 테마주는?
[카드뉴스] 이번 주말 ‘봄꽃축제’ 어떠세요?
3월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봄기운이 가득합니다. 포근한 날씨가
봄꽃 개화 시기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봄꽃 개화 시기와 봄꽃 축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 봄꽃은 11일경 절정에 달할 전망이다. 특히 서울의 봄꽃은 이번주 주말이 절정으로, 서울 여의도 윤중로 벚꽃 축제는 10일 열린다.
서울에서 열리는 대표 봄꽃 축제로는 여의도 봄꽃축제(영등포구)를 비롯해 이태원 지구촌 축제(용산구),
이상희 전 내무부장관의 ‘꽃으로 보는 한국문화’는 한국인의 꽃에 관한 생각과 삶을 집대성한 역저다. 그 책에 의하면 꽃 중에서 우리나라 시가(詩歌)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것은 매화다. 그 다음은 국화이지만 빈도수에서 1위와 2위는 큰 차가 난다. ‘봄 매화, 가을 국화’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수필가 청천 김진섭은 ‘매화찬(梅花讚)’에서 ‘한 시기를 앞서는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30일 7.30국회의원 보궐선거 전남 순천·곡성지역 출마를 선언했다.
새누리당 소속인 이 전 수석은 이날 ‘순천만정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정현의 승리는 선거혁명이고, 대변화의 시작”이라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제가 만일 이번 선거에서 당선 된다면, 이는 순천 시민과 곡성 군민에 의한 선거혁명이고, 호남발전과
봄 여행 희망지는 ‘제주도’, 가장 인기있는 봄꽃 여행상품은 ‘매화’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인터파크투어는 ‘올 봄에 꼭 떠나고 싶은 여행지’를 주제로 자사 회원 42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중 36%가 ‘노란 유채꽃 만발하는 제주도’를 꼽았다고 25일 밝혔다.
다음으로는 ‘풍차와 튤립이 아름다운 네덜란드’(22%), ‘문화재도
광양 매화축제 행사 일정
광양 매화축제가 22일 개막된 가운데 다채로운 행사 일정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광양 매화축제 주최 측인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 2014'에 따르면 광양 매화축제 개막일인 오늘 오전 10시를 시작으로 2시간동안 추모제가 열렸다. 이어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광양시립국악단 공연과 광양 출신 가수인 김재실, 정하윤, 서혜
광양 매화축제
광양 매화축제가 22일 개막했다.
광양시에 따르면 광양 매화축제는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총 9일간 열린다. 광양 매화축제의 정식 명칭은 ‘2014 광양 국제매화문화축제’로 올해로 17회째를 맞았다.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위원장은 “올해에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국제축제 원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전통예술공연과 문화교류행사로 확산해
자연이 마법을 부렸다. 하룻밤 사이 온 세상이 빨강, 노랑 고운 옷으로 갈아입었다. 산들바람이 몰고 온 꽃향기는 업무로 찌든 샐러리맨의 심장을 요동치게 한다. “아~ 나만 몰랐구나.” 곱게 단장한 꽃나무는 이미 고운 옷 갈아입고 나들이객을 기다렸다.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도심 한복판에서 봄기운을 느끼기란 쉽지 않다. 그럴 땐 주변으로 관심을 돌려보
“매화는 한겨울 추위를 이겨내며 꽃을 피웁니다. 진정한 추위를 이긴 매화꽃만이 진하고 아름다운 향기를 뿜어냅니다.”
아스콘제조기업 ㈜한창산업 김동규(66·사진) 회장은 ‘매화 예찬론자’다.
그는 지난 2012년 사유지였던 제주 서귀포시에 조성한 매화공원 ‘노리매’를 일반에 개방했다. 노리매는 우리말 ‘놀이’와 매화 ‘梅’의 합성어로 매화를 콘셉트로 한
#전문
겨울 내내 지치고 기운이 없었지만 봄이 오면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 생각에 한것 들뜨게 된다. 특히 꽃향기 가득한 봄을 맞아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하지만 세계적 금융위기와 경제불황, 치솟는 원·달러 환율로 해외여행은 엄두가 나지 않는 것도 현실. 그렇다면 인근으로 떠나보자. 벚꽃축제, 매화축제, 산수유꽃축제 등 활짝 핀 꽃들을 보며 활기